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교환학생 신용카드 문의

^^^^^^^ 조회수 : 561
작성일 : 2024-07-15 16:52:33

대학생아이가 8월부터 독일로 약 7개월간 교환학생으로 갈예정입니다.

재정증명 등을 위해 슈페어콘토를 개설하여 입금하여 잔고를 확인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럼 독일에서 사용하는 돈은 따로 카드 사용이 가능한가요? 

카드 사용가능하다면 비록 아이가 성인이긴하지만 부모님 명의 카드 사용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추천 카드가 있나요? 송금 등의 용도로 ,,,,

부모명의 카드 사용이 불가하면 아이 명의카드 발급할려고 합니다.

 

제가 제대로 몰라 질문 이 이상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일로 교환학생 보내보신분 신용카드 사용 알려주세요   

IP : 147.46.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녀
    '24.7.15 5:11 PM (175.211.xxx.175)

    신용카드는 아니지만 요즘 트레블 XX/OO 이런식의 체크카드 많이 쓰더라고요 시중은행 여러곳에서 발급가능해요 ATM 수수료 같은 거에서도 이득있고요

  • 2. ssunny
    '24.7.15 5:11 PM (14.32.xxx.34)

    현지에서 계좌 개설하고
    그 계좌로 여기서 입금해줬어요
    저희때는 카뱅이 수수료 낮아서 거기서 했구요
    입금받으면 아이가 독일에서 본인 독일 계좌에
    개설된 체크 카드로 사용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간 카드도 쓰고
    독일에서 만든 카드도 쓰고요

  • 3. ...
    '24.7.15 5:12 P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본인 명의 아닌 신용카드 써도 되는 나라는 없어요

  • 4. ...
    '24.7.15 5:51 PM (210.126.xxx.42)

    위에 댓글님 제가 쓴 글인줄....저도 5-6년전에 그렇게했구요 요즈음은 본인 명의 트래블로그카드(체크카드)하나 만들어가면 현지 개설 체크카드와 함께 쓰면 될 것 같아요
    저가 항공 이용해서 여행도 다닐 수 있으니 본인명의 트래블로그체크카드 하나 만들어주세요

  • 5. ..
    '24.7.15 7:11 PM (1.240.xxx.19)

    저는 한국에서 쓰는 본인통장으로 똑같이 용돈 보냈고 아이가 독일에서 개설한 자기계좌로 모인(?) 인가를 통해 돈을 필요한 만큼 이체해두고 체크카드 쓰는것 같았어요.
    맨처음에만 슈페어콘토에 일정금액 입금해두고 거기서 보험이며 기숙사비 빠져나가고 나머지 생활비는 본인이 환율 좋을때 수시로 체크카드계좌에 돈 채워두는것 같았어요.
    신용카드는 소득이 없어 발급이 안될까봐 현대카드 가족카드로 만들어 애플페이 등록해두었고요.
    아마 아이가 더 잘알꺼예요.
    블로그 같은곳 찾아보면 독일 교환학생 생활 안내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515 코로나 새변이 기승… 기존 백신만 755만회분 수입한 정부 17 .. 2024/08/28 2,998
1624514 스타우브 그릴팬 7 .. 2024/08/28 749
1624513 남자들은... 여행 숙소 진짜 이상한데 잡네요 11 .. 2024/08/28 3,684
1624512 “초 단위로 때려…내 새끼 살해해 좋냐” 태권도장 5살 학대 사.. 28 아이고 2024/08/28 5,318
1624511 자기 방 놔두고 거실에서 공부하는 딸 91 .. 2024/08/28 7,086
1624510 국민학교때 즐기던 문화는 떠오르면 좀 슬픈 감정이 드는데 1 .. 2024/08/28 997
1624509 혼외 출생아 비중 4.7% ‘역대 최대’… 전체 출생아 수 23.. 6 ... 2024/08/28 1,584
1624508 아로마 오일 라벤더 긴장감 완화에 도움될까요? 2 5010 2024/08/28 395
1624507 통밀빵 검색하는 데 쿠팡리뷰 4 ㄱㄴㄷ 2024/08/28 1,792
1624506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서 행복했는데 3 ........ 2024/08/28 2,561
1624505 14억정도 상가인데 13 ㄴㅇㄷ 2024/08/28 3,771
1624504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고 싶어 합니다. 20 심란함 2024/08/28 3,248
1624503 신사역에서 택시 타고 동탄가는게 버스보다 느릴까요? 7 .. 2024/08/28 813
1624502 50대 말많은 남자분 왜이리 거슬리죠 ㅠ 7 00 2024/08/28 2,096
1624501 증여세요 4 ..... 2024/08/28 1,033
1624500 드디어 길 고양이 데려왔어요. 27 나비 2024/08/28 2,288
1624499 정보사 군무원, 7년 전 중국 요원에게 포섭...1억 6천만원 .. 10 ㅇㅇ 2024/08/28 1,448
1624498 금방 담근 얼갈이김치 냉장고 언제 넣을까요? 2 얼갈이김치 2024/08/28 421
1624497 님들 최애과자는 뭔가요? 전 후렌치파이 ㅋㅋ 53 글쓴이 2024/08/28 2,726
1624496 옷태가 나는 비결을 알았어요 44 2024/08/28 24,232
1624495 가족력 아닌 유방암 7 유방암 2024/08/28 2,037
1624494 코스요리는 원래 포만감은 없나요? 15 이건 2024/08/28 1,225
1624493 자기 할말만 하고 뚝뚝 끊어버리는 상사 11 ryy 2024/08/28 1,261
1624492 염색약이 욕실타일에 묻었는데 지우는방법? 3 염색 2024/08/28 1,032
1624491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ㅠ 7 --- 2024/08/28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