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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묘 보고 있어요.

복날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24-07-15 16:28:54

잠깐 외출 하려다

넷플에 파묘 올라온 거 보고

아예 눌러 앉았네요.

혼자 보고 있어서 밤에 보면 무서울 거 같아서..

파묘 장면은 snl.로 충분히 예습 했구요 ㅋ

IP : 218.239.xxx.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보
    '24.7.15 4:30 PM (223.62.xxx.138)

    전 다 가리고 봐서 아직도 제대로 본 장면이 거의 없어요ㅠ
    차 달리는 풍경 이런 것만 제눈으로 보고 나머진 거의 가리고 아랫부분만 봤어요.
    작은 화면은 좀 덜 무서울까요. 제대로 다시 보긴 해야 되는데 넘 무서워요ㅜ

  • 2. 무서운가요
    '24.7.15 4:3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볼까 말까 ㅎㅎㅎㅎ
    가위눌리기 싫은데...

  • 3. 마지막
    '24.7.15 4:38 PM (211.235.xxx.83)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그 난리를 치고도) 삶은 계속된다

  • 4. 무서운거
    '24.7.15 4:40 PM (222.119.xxx.18)

    없어요.
    산 사람이 무섭지 죽은이가 무서울리가.

  • 5. 쫄보
    '24.7.15 4:42 PM (223.62.xxx.237)

    121님 객관적인 평가는 1도 안 무섭다는게 대세인데요
    겁 많으면 무서워요
    전 보고 와서 밤새 기순애 꿈꿨어요ㅜ

  • 6. 에이
    '24.7.15 4:50 PM (116.42.xxx.47)

    무서운게 없긴요
    군데군데 무섭죠 ㅜ

  • 7. 신선
    '24.7.15 4:56 PM (118.235.xxx.152)

    시사하는 바가 커서 무서운 부분, 효과음 등은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감독이 말하는 메시지에 집중해서 보세요.

  • 8. 그냥이
    '24.7.15 5:37 PM (124.61.xxx.19)

    극장에서 봤는데
    1도 안무서움 ㅎㅎㅎㅎ

  • 9. ㅇㄱ
    '24.7.15 5:54 PM (218.239.xxx.72) - 삭제된댓글

    뒤로 갈 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유퀴즈 에 감독 나와서 인터뷰 할 때
    알아보긴 했는데 ㅠ

  • 10. ㅇㄱ
    '24.7.15 6:07 PM (218.239.xxx.72)

    잘 봤어요. 무섭진 않고 재밌어요.
    난데 없는 일본정령 ㅠ.


    친정 엄마가 공포영화에 대해 말씀하시길
    한겹짜리 공포와 두겹짜리가 있다.
    그런데 파묘는 한겹짜리.
    곡성은 진짜 무서운 두겹짜리.

  • 11. ...
    '24.7.15 6:18 PM (1.241.xxx.181)

    극장에서 한번 봤는데
    오늘 넷플 자막키고 보니까
    이해가 더 잘되네요.
    재밌어서 또 볼것 같아요.

  • 12. ㅇㅇ
    '24.7.15 7:56 PM (1.247.xxx.190)

    완전 도깨비 영화더만요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다싶었어요

  • 13. ..
    '24.7.15 9:31 PM (121.163.xxx.14)

    저 오늘 봤는데
    무섭진 않던데요

  • 14.
    '24.7.16 8:51 AM (180.68.xxx.244)

    하나도 안무서워요 정말 1도.심지어 전 보다가 잤어요 ㅠㅠ재미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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