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묘 보고 있어요.

복날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24-07-15 16:28:54

잠깐 외출 하려다

넷플에 파묘 올라온 거 보고

아예 눌러 앉았네요.

혼자 보고 있어서 밤에 보면 무서울 거 같아서..

파묘 장면은 snl.로 충분히 예습 했구요 ㅋ

IP : 218.239.xxx.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보
    '24.7.15 4:30 PM (223.62.xxx.138)

    전 다 가리고 봐서 아직도 제대로 본 장면이 거의 없어요ㅠ
    차 달리는 풍경 이런 것만 제눈으로 보고 나머진 거의 가리고 아랫부분만 봤어요.
    작은 화면은 좀 덜 무서울까요. 제대로 다시 보긴 해야 되는데 넘 무서워요ㅜ

  • 2. 무서운가요
    '24.7.15 4:3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볼까 말까 ㅎㅎㅎㅎ
    가위눌리기 싫은데...

  • 3. 마지막
    '24.7.15 4:38 PM (211.235.xxx.83)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그 난리를 치고도) 삶은 계속된다

  • 4. 무서운거
    '24.7.15 4:40 PM (222.119.xxx.18)

    없어요.
    산 사람이 무섭지 죽은이가 무서울리가.

  • 5. 쫄보
    '24.7.15 4:42 PM (223.62.xxx.237)

    121님 객관적인 평가는 1도 안 무섭다는게 대세인데요
    겁 많으면 무서워요
    전 보고 와서 밤새 기순애 꿈꿨어요ㅜ

  • 6. 에이
    '24.7.15 4:50 PM (116.42.xxx.47)

    무서운게 없긴요
    군데군데 무섭죠 ㅜ

  • 7. 신선
    '24.7.15 4:56 PM (118.235.xxx.152)

    시사하는 바가 커서 무서운 부분, 효과음 등은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감독이 말하는 메시지에 집중해서 보세요.

  • 8. 그냥이
    '24.7.15 5:37 PM (124.61.xxx.19)

    극장에서 봤는데
    1도 안무서움 ㅎㅎㅎㅎ

  • 9. ㅇㄱ
    '24.7.15 5:54 PM (218.239.xxx.72) - 삭제된댓글

    뒤로 갈 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유퀴즈 에 감독 나와서 인터뷰 할 때
    알아보긴 했는데 ㅠ

  • 10. ㅇㄱ
    '24.7.15 6:07 PM (218.239.xxx.72)

    잘 봤어요. 무섭진 않고 재밌어요.
    난데 없는 일본정령 ㅠ.


    친정 엄마가 공포영화에 대해 말씀하시길
    한겹짜리 공포와 두겹짜리가 있다.
    그런데 파묘는 한겹짜리.
    곡성은 진짜 무서운 두겹짜리.

  • 11. ...
    '24.7.15 6:18 PM (1.241.xxx.181)

    극장에서 한번 봤는데
    오늘 넷플 자막키고 보니까
    이해가 더 잘되네요.
    재밌어서 또 볼것 같아요.

  • 12. ㅇㅇ
    '24.7.15 7:56 PM (1.247.xxx.190)

    완전 도깨비 영화더만요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다싶었어요

  • 13. ..
    '24.7.15 9:31 PM (121.163.xxx.14)

    저 오늘 봤는데
    무섭진 않던데요

  • 14.
    '24.7.16 8:51 AM (180.68.xxx.244)

    하나도 안무서워요 정말 1도.심지어 전 보다가 잤어요 ㅠㅠ재미없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773 나랏돈 해쳐먹은거 환수하는 법 제정이 시급 10 시급 2024/08/22 778
1622772 하라마라 결정해주세요. 32 000 2024/08/22 3,333
1622771 어제 배달 라이더에게 봉변 당했네요. 15 .. 2024/08/22 4,623
1622770 잔나비(?) 57 검색 2024/08/22 6,787
1622769 자기만 공부를 잘했다는데, 누나가 의사^^ 6 ㅎㅎ 2024/08/22 4,026
1622768 두 집 중 어느 집이 나을까요? 6 ... 2024/08/22 1,554
1622767 이재명 코로나래요 90 ... 2024/08/22 4,910
1622766 코로나 부터 배달.외식만 4년 하다 다시 집밥 해먹기 시작했어요.. 4 맛있게 냠냠.. 2024/08/22 1,501
1622765 기미 뺀 후 잘 관리한 분 계세요? 11 .. 2024/08/22 1,545
1622764 사탕 좀 찾아주세요~~ 23 사탕 2024/08/22 1,160
1622763 부촌으로 이사온후 친구들 카톡이 조용해요 77 진심으로 2024/08/22 17,961
1622762 민영의료 시작 "응급실 이용 본인부담금 인상".. 27 .. 2024/08/22 3,197
1622761 신혼때 산 냉장고를 바꿔요오오오!!!!!!!! 7 12년만에!.. 2024/08/22 1,482
1622760 김건희 디올백 건넨 사람은 국가보안법 수사중 14 ... 2024/08/22 1,774
1622759 버스에서 뒷자리 사람이 기침하는데 6 ㅂㄹㅇ 2024/08/22 1,167
1622758 어제 매불쇼 듣다가 서초구에서 21 ㅅㄷㅈ 2024/08/22 3,544
1622757 고가브랜드보다 마감처리 잘된 동대문표가 낫더라구요 8 2024/08/22 1,503
1622756 앞으로 고등 내신 어떻게 될까요? 12 ㅇㅇ 2024/08/22 1,602
1622755 22기 현숙 10 ㅡㅡ 2024/08/22 3,090
1622754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출근한 빌런 2 ㅇㅇ 2024/08/22 2,090
1622753 구순 노모 응급실 오셨어요 3 ㅠㅠ 2024/08/22 3,353
1622752 내이름은 김삼순 재밌네요 15 ... 2024/08/22 1,656
1622751 사주 일주에서요 2 그런데 2024/08/22 853
1622750 사이비 창설하면 무조건 남는 장사래요 9 .. 2024/08/22 1,321
1622749 개인이 100만원기부 1 기부 2024/08/2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