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셀프염색할때, 이마부터해서 구렛나루 부근으로 해서 목뒤, 귀 뒷면까지 바세린을 싹 발라둬요.
그리고 비닐 안 덮고, 안입는 검정 티셔츠 입어요.
구렛나루 부터 해서 앞쪽 흰머리 많은곳 착착 염색약 바르고,
고무줄로 염색약 바른 앞쪽 머리들 딱 위로 상투머리 묶은다음,
뒷머리 착착 발라서 다시 상투머리 만들고,
마지막으로 새치 많은 부분 한번 더 발라주고 시간 지나면 샴푸해요.
바세린 바른것 때문에 염색약이 묻어도 잘 지워지더라구요.
다들 그렇게 하시지 않나 싶은데, 혹시 누군가에는 도움이 될거 같아서 써봅니당.
(부부싸움 하신 분 글보니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