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부추 다 질긴가요?
아님 저만 그런가요?
여름이 제철이라 오히려 더 부드럽고 맛있지 않나요?
너무 좋아하는 부추김치 담았는데 질겨서 버려야할것 같아요ㅜㅜㅜ
요즘 나오는 부추 다 질긴가요?
아님 저만 그런가요?
여름이 제철이라 오히려 더 부드럽고 맛있지 않나요?
너무 좋아하는 부추김치 담았는데 질겨서 버려야할것 같아요ㅜㅜㅜ
버리긴 왜? 버리세요. 익혀서 지져먹던지. 부추전하셔도 되고.
쫑쫑 다져서 부추비빔장 만들면 어때요
질겨서 못먹을 정도면 가위로 마구 조사?서 밥 비벼먹으면 어떨까요?.
작년인가 부추뭐시기 ?? 가 유행했었잖아요.
잘게 송송 썬 부추에 양념해서 밥 비벼먹었던..
이름이 뭐더라...
부추김치를 지져먹으면 더 질기지 않나요?
그리고 부추김치로 부추전을 할수도 있나요? 몰라서요ㅜㅜ
고추장물 연하게 풀어서 부추전 장떡스타일로 만들면 됩니다.
저도 부추김치가 너무 질겨서 저만 먹고 있어요
양념은 너무 맛있는데 ㅠㅠㅠㅠㅠㅠ
가위로 쫑쫑 다져서 강된장 넣고 비빔밥 해드세용
부추가 제철이아니라 환갑입니다
곧 꽃피거든요
버리지말고 짧게 송송 칼질해 드세요
정성이아깝잖아요
요즘 부추가 맛이없어요..
고깃집에서 마지막에 밥볶아주는 것 있죠.
집에서 먹을 때는 일부러 부추김치 넣어서 볶아요.
전 그게 또 별미더라구요.
저 위에 댓글님, 가위로 조사(?)서.. ㅎㅎㅎㅎ
조순다는 말 전라도쪽 저희 어머님이 잘 쓰시던 말인데 재미있어요.
쫑쫑 다진다는 말 비슷한 건데 더 확실히
감이 와요. ㅋㅋ
어쩐지 싸고 깨끗해서
오이소박이했는데
어쩌나
요즘 오이도 끝물인지 쓰고 맛 없고
부추도 질기고 맛이 없더라구요
저도 얼마전 물김치 담고 부추김치 조금 했는데 질기더라고요.ㅜ
부추전은 먹을만 해요
부추김치는 원래 푹 삭혀야 부드러워져요
더 익혀보세요
그리고 부추 중 최상품은
경기 양평 양동부추에요
이 부추는 통통한데 전혀 질기지 않아요
이걸로 부추김치를 담가 삭혀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재래시장에 가면
빨간 끈에 양동부추 또는 양평부추 라고
써 있는 걸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