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죙일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어보신분!

어언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24-07-15 14:03:28

그게 지금 저인데요 왜 죄책감이 들까요 ㅠ 청소도 하고 저녁 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누워만 있어요. 가끔 이래도 된다고 해주세요 ㅎㅎㅎ

IP : 180.68.xxx.2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4.7.15 2:04 PM (58.29.xxx.96)

    우울증이에요.
    병원가보세요.

  • 2. ....
    '24.7.15 2:06 PM (118.235.xxx.49)

    계속 과로사 할 정도로 일한거 아니면
    일어나서 할 일 하세요.

  • 3. ㄴㄴ
    '24.7.15 2:08 PM (61.254.xxx.88)

    그럴때가 있으면 가끔은 오케이
    매일 그런식이면 곤란하고요

  • 4. ㅇㅇ
    '24.7.15 2:08 PM (1.241.xxx.186)

    하루 정도는 괜찮아요 몸도 쉬어야죠

  • 5. 7,8월엔
    '24.7.15 2:09 PM (223.38.xxx.61)

    그렇게 살아요
    내 집이 아말피 해변이다 생각하고 더운 낮에는 누워 책보고 쉬거나 폰으로 식료품 구매, 쇼핑 정도나 하고 아침일찍이나 저녁 늦게 사부작 좀 움직입니다.

  • 6. 아~
    '24.7.15 2:11 PM (124.58.xxx.131)

    저랑ㅇ같은데요.
    저 34년차 퇴직 3주차 ㅎㅎ
    새벽까지 일좀하다가 좀 아까 점심먹고 또 누워있어요

  • 7. ..
    '24.7.15 2:12 PM (124.54.xxx.2)

    방금 마트다녀왔는데 할머니 답변이 짱이예요.

    매일 뭐 그렇게 해먹겠다고 때되면 마트에 꼬박꼬박 가야 하고, 영감만 없으면 이젠 좀 쉬고 싶다~~

  • 8. ....
    '24.7.15 2:20 PM (112.220.xxx.98)

    휴일날 그래본적있어요
    하루종일 침대위에서 티비보며 딩굴딩굴
    티비보다 잠들고...
    일어나서 배달시켜 밥먹고 또 누워서 티비보며 딩굴딩굴 ㅋ

  • 9. 노노
    '24.7.15 2:30 PM (110.70.xxx.39)

    빨리 인나셔요

  • 10. ...
    '24.7.15 2:37 PM (114.200.xxx.129)

    그런식으로 누워 있으면 더 가라앉는 느낌이 싫어서 넘 싫던데요.. 하루는 그냥 윗님처럼 휴식한다고 생각하고 너무 자주는 하지 마세요... 저는 가라앉는 느낌이 싫고 더 피곤하더라구요..

  • 11. ...
    '24.7.15 2:42 PM (115.139.xxx.169)

    이런 날씨에 그럴만도 하죠.
    매일 허구헌날 그러시는거 아니잖아요.
    괜찮아요.

  • 12. ㅇㅇ
    '24.7.15 2:46 PM (118.41.xxx.243)

    저는 한달 넘게 손가락만 움직이고 누워 있어요
    움직일 수가 없네요

  • 13. ..
    '24.7.15 2:54 PM (223.39.xxx.145)

    저도 힘든 과정 끝내고 며칠째 시체놀이 중
    저에게 주는 휴가라 생각하고있어요

  • 14. ㄷㄷ
    '24.7.15 2:57 PM (59.17.xxx.152)

    저도 어제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 하고 잠만 자다가 아침에 출근했어요.
    남편이랑 애들 어떻게 식사했는지도 모르겠어요.

  • 15. 되죠되죠
    '24.7.15 2:57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닥치면 우리가 또 다 하자나요
    딱 시작해야하는 시간까지
    마음편히 빈둥빈둥 하십시오~~~
    그래도 되고말고요~~~

  • 16. .....
    '24.7.15 3:2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돼요
    365일 바빠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쉬세요

  • 17. ....
    '24.7.15 3:31 PM (149.167.xxx.119)

    그러면 본인한테 안 좋아요. 다리 근육 빠지고 점점 더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됨. 움직여주는 게 좋아요

  • 18. 그람유
    '24.7.15 3:42 PM (180.110.xxx.129)

    가끔은 그래도 되어요,
    몸도 쉬어야죠,

  • 19. 아휴
    '24.7.15 3:59 PM (1.237.xxx.181)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하루이틀은
    그래도 됩니다

    아니 그래야 합니다
    좀 쉬세요 오늘 날도 덥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359 경계선.. 학교 수업 대부분을 못 알아듣는다는 건 어느 정도의 .. 15 경계선 2024/10/10 3,507
1636358 무가당 카카오 분말이 초코렛 만드는 거 인가요? 4 2024/10/10 590
1636357 SPC에 수사상황 알려준 경찰, 또 있었다···경찰관 2명 비위.. ㅇㅁ 2024/10/10 1,139
1636356 내 적나라한 얼굴에 놀라려면 27 ㅇㅇ 2024/10/10 6,102
1636355 160에 54키로 통통느낌이겠죠 24 마르고 2024/10/10 6,104
1636354 냉동실 떡국떡 오래된거 5 냉동실떡국떡.. 2024/10/10 1,736
1636353 분명 깍두기 김치 레시피를 따라했는데 빨간 물김치가 됐네요 7 깍두기 2024/10/10 1,901
1636352 식당하는데요. 외국인 대상 홍보 사이트 어디가 있을까요? 6 라라 2024/10/10 1,030
1636351 삼성전자 2 신용 2024/10/10 2,911
1636350 애들생각한다고 재혼을 안한게 답도 아닌거 같아요 58 ㅁㅁ 2024/10/10 18,757
1636349 미국은 또 허리케인 때문에 난리인가봐요 8 .. 2024/10/10 5,054
1636348 얇고 바싹한 돈까스 1 베이글 2024/10/10 1,740
1636347 한달도 안되서 5키로증가 겁나네요 9 갱년기 2024/10/10 4,950
1636346 한번 상처 준사람 대하기가 힘든경우 14 인간관계 2024/10/10 4,238
1636345 국수가 소화가 엄청 잘 되나봐요 6 ㅇㅇ 2024/10/10 2,740
1636344 눈이 너무 침침한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8 .. 2024/10/10 3,144
1636343 증명사진 화장 안하고 찍어보셨어요? 33 ㅡㅡ 2024/10/10 4,738
1636342 펌프형 화장품 며칠 더 쓰는 방법 알아냄 9 에디슨 2024/10/10 3,693
1636341 “집 앞 개똥 치워”…40대 女 각목으로 폭행한 전직 경찰 27 ㅇㅇ 2024/10/10 6,246
1636340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7 커피 2024/10/10 3,776
1636339 주식러분들. 저 내일 삼전 살까봐요... 11 ... 2024/10/10 6,074
1636338 고지혈증(크바젯) 관절이 너무 아프네요. 10 궁금 2024/10/10 2,039
1636337 에드워드리 두부치킨 2 ㅡㅡ 2024/10/10 2,675
1636336 해외 사시는 분들 코비드랑 플루 백신 맞으시나요?? 8 해외 2024/10/10 1,010
1636335 제습기 추천좀 해주세요~~ 7 koko 2024/10/10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