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데리고 수영장 처음으로 가볼건데

슈슈 조회수 : 854
작성일 : 2024-07-15 13:21:49

5살 남자 아이 입니다

수영하고 싶다고 해서 수영장을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수영장이나 물놀이시설에 가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요

수영장 가려면 어떤곳을 가야하고 무슨 준비가 필요한가요..?

가면 타월,수영복까지 모든게 대여 될까요..?

 

제가 수영을 못해서 가면 저는 지켜만 보고 아이만 놀아도 됩니다

 

더우니 일단은 실내였음 좋겠는데..

수영장 처음 겪어볼 저에게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IP : 39.7.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5 1:39 PM (211.218.xxx.194)

    어떤 수영장을 가시는지....

  • 2. ㅇㅇ
    '24.7.15 1:48 PM (73.109.xxx.43)

    저도 가본 지 오래 됐지만 수영복을 대여해주진 않을걸요
    그리고 남아라니 혼자 샤워할 줄 알아야 해요
    물이 얕아도 안전을 위해 원글님도 같이 물에 들어가서 혹시 아이가 넘어지거나 하면 잡아 주세요

  • 3. 호호
    '24.7.15 1:57 PM (58.237.xxx.5)

    가려는 곳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봐야해요~
    근데 수영복은 대여 안되고 가면 파는 곳은 있으나 비싸죠~
    아이 수영복 후드가운 정도만 사서 가세요
    물에서 나왔을때 가운 둘러주면 좋고요 그때 간식 먹이세요~~
    구명조끼는 대여해줘요 호텔은 무료고 보통은 5천원내외~
    근데 다섯살이면 님이 같이 물에 들어가야지, 아이 혼자는 못 놀아요 키120이하는 부모동반 필수예요
    좀 편하게 가고싶우면 호텔 가서 호텔수영장 이용하는게 젤 나아요ㅠ 객실에서 옷갈아입고 바로 수영장 가서 놀고 데려오면 편하거든요 48개월 이상은 엄마랑 같이 탈의실 못 들어가는데 요즘 큰 워터파크는 거의 모자/부녀 탈의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 4. 호호
    '24.7.15 1:59 PM (58.237.xxx.5)

    수영 못해도 노는데 전혀 상관없어요~~
    어차피 아이랑같이 얕은 물에서 놀테고 ^^
    튜브태워서 끌어주고 애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면 밑에서 받아주고~~ 보호자는 못놀아요^^

  • 5. 00
    '24.7.15 2:03 PM (182.215.xxx.73)

    실내 실외 달라서요
    정확히 어느지역 어느 수영장을 가고싶은지 적어주면 바로ㅈ답변나올듯
    선배드가 모자라면 돗자리도 필요해요 대여가능성 있어요 튜브,물총도 대여가능할듯
    수건 비누 샴프,치약칫솔등은 개인물품입니다
    수영복과 수경,모자는 웬만하면 당근에서라도 사입히세요
    성인 보호자도 무조건 수영복입어야해요 레쉬가드라도 사세요
    텀블러에 물이랑 간단한 애기음료하나쯤 챙겨가세요
    지퍼백필수 방수가방 선크림도 준비하세요

    근데 애기 수영전 샤워하는데 5세 남아는 여자 탈의실,수영장 입장 가능한가요?
    전 이게 제일 궁금해서요

  • 6. ...
    '24.7.15 2:25 PM (112.220.xxx.98)

    5살아이 지켜만보면 큰일납니다...;;;
    같이 물속에 들어가야되구요
    아이가 어리니 풀빌라펜션으로 가는건 어떨까요

  • 7. ..
    '24.7.15 3:50 PM (221.162.xxx.205)

    수영끝나고 씻어야하는데 어디서 씻기게요
    집에서 가까운 물놀이장이나 풀빌라펜션이나 호텔수영장가면 숙소에서 씻으니 편하죠
    수영복은 하나 사시고 전 실내수영장은 락스냄새나고 답답해서 싫더라구요
    물에 같이 들어가서 놀아야지 애도 재밌죠
    혼자 들어가면 재미없잖아요

  • 8. ㅁㅁ
    '24.7.15 3:57 PM (210.206.xxx.134)

    그냥 실내 수영장은 보통 튜브나 구명조끼 사용이 금지되어있으니
    유아전용풀 있는 워터 파크를 가세요.
    워터파크는 엄마들은 주로 래쉬가드 입으니까 엄마는 래쉬가드 하나 구매하시고 아이는 예쁜 수영복 사주시고, 튜브는 미리 사가는게 싸니까 튜브하나 구매해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892 84세 친정엄마 도우미는 14 오늘도 10:37:36 2,251
1621891 휴학한 대딩 아들과 보내는 요즘 5 휴학 10:37:17 1,434
1621890 대기업 임원비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서랑 다른가요? 8 비서 10:36:06 1,048
1621889 캠핑매트 30만원주고 사야할까요? 4 ll 10:32:11 537
1621888 윤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암약. 국민 항전의지 높일 .. 26 냉무 속보 10:32:05 982
1621887 생각해보니 올 여름은 아직 태풍이 안 왔어요 10 ㅇㅇㅇ 10:31:26 1,131
1621886 팔공산 갓바위?가 그리 영험한곳인가요? 12 .. 10:30:46 1,066
1621885 제가 당황할만한 말을 일부러 하는 엄마 12 00 10:29:31 1,315
1621884 세탁조 청소 도와주세요 3 넘칠까봐 무.. 10:29:10 368
1621883 워킹맘 ᆢ밥 챙기는게 너무 힘들어요ㅠ 8 워킹맘 10:28:44 1,215
1621882 사라진 마트직원 '1만명'…'나혼산'이 바꾼 유통지도[산업 덮친.. 2 .. 10:27:47 2,377
1621881 제가 마트 시판 된장을 사먹는데요 5 ... 10:24:23 1,203
1621880 테슬라화재로 차량 200대 이상 전소 5 .. 10:24:18 852
1621879 안 아픈게 자식들 도와 주는 거. 7 10:19:22 1,373
1621878 정말 지긋지긋한 친정 9 // 10:19:12 1,748
1621877 오 지금 에어컨 안키고 창문 다 열어놨는데 9 ㅇㅇ 10:12:13 2,206
1621876 숭일로 욕먹으니 바로 반공세력 북타령 시작하는가 보네요. 13 ... 10:10:13 575
1621875 자기 남편 대단하고 똑똑한 거 자랑하는 사람 30 10:09:31 1,994
1621874 “4년 중임제? 대통령이 선거운동만 할 것… 의원내각제로 바꿔야.. 14 ㅇㅇㅇ 10:05:57 1,011
1621873 뇌질환 검상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4 뇌사진 10:05:29 223
1621872 고2 아이가 2g폰 쓰겠다는데 7 .... 10:04:51 758
1621871 이영상 보셨나요 4 광복 09:58:23 1,171
1621870 놓자니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힘들고ㅠ 3 하소연 09:57:36 1,443
1621869 이혼 참고 어쨌건 더 살려는데요 21 .. 09:52:08 2,469
1621868 일주일치 냉장보관 도시락 아이이어 부탁드려요 6 좋은하루 09:52:07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