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이사하면서 가전을 대대적으로 구입할 예정인데요
키우는 강쥐가 이중모라 털과의 전쟁 중입니다.
매일 털 빗기고, 돌돌이, 로청등등...
모든 노력을 하고 어느 정도는 체념하고 살고 있어요.
20년된 구축 아파트 이사예정이라 올 인테리어해야 해요.
붙박이 장 짜는데 스타일러를 살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성인 자녀와 부부 3이 사는데
이제 남편은 은퇴하고 저와 아들만 직장다녀요.
굳이 스타일러가 필요 없을 거 같기두 하다가
진동으로 옷에 붙은 강쥐 털이 빠진다면 구입해도 괜찮겠구나 싶어서요...
사용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