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4.7.15 11:04 AM
(59.10.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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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역전이라는 말 자체부터가 오만하네요.
2. ...
'24.7.15 11:06 AM
(112.156.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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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럴 경우 상대 엄마 까내리기 바쁜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원글님은 자기성찰이라도 하니 다행입니다
그저 가진 거에 감사하며 살아야지
조금 가졌다고 그게 영원할 줄 알고
남 무시하는 거 참 어리석은 일이죠
3. ★
'24.7.15 11:08 AM
(220.125.xxx.37)
인생 길어요.
본인이 참 오만하고 못났다고 벌받는것 같다고 후회하고 반성하는 자세면
원글님께도 좋은 일 생길거예요.
그렇게 믿어요 우리
4. 인생
'24.7.15 11:10 AM
(119.203.xxx.70)
그게 인생인거 같아요. 그러다 님도 묵묵하게 이 시기 견디다 보면 또 다른 역전이 와요.
그러니 함부로 남 까내리지말고 무시하지 말고 오만하지 말라고 늘 이렇게 고난들이 오는 것
같아요. 화이팅!!!
5. ㅇㅇ
'24.7.15 11:11 AM
(125.176.xxx.34)
아직 끝난거 아니예요
어느 순간 그 아이랑 내 아이가 나란히 걷고 있을 수도 있죠
윗님 말씀처럼 내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거 힘들잖아요
그걸 하고 계시니 또 박차가 나갈 힘도 있는걸테죠
미리 지치지 마세요~
6. 맞아요
'24.7.15 11:12 AM
(210.205.xxx.40)
음 맞아요 그래도 원글님은 겉으로는 못 해주시시지도 않았고
지금 자기 성찰도 하시는거잖아요
첫댓글 처럼 함부로 이야기하시지도 않고
7. ㆍㆍ
'24.7.15 11:12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윗분말데로 자기성찰하시는 분이면
다시 잘되실거라 알고있습니다
8. ᆢ
'24.7.15 11:12 AM
(118.235.xxx.233)
그래서 사람이 안좋은일 생길수록 더더더 겸손해지더라구요. 저 가진거 없어서 원래도 겸손한편이었는데 아이 키우면서 더더더 겸손해졌어요.
9. 0011
'24.7.15 11:14 AM
(211.234.xxx.14)
인생이 누가 누굴 이기는 건 없어요
내가 선택한 순간의 결과가 다르데 나타나는 것 뿐이에요
10. ㅣ
'24.7.15 11:15 AM
(122.43.xxx.65)
꼴찌가 첫째되고 첫째가 꼴찌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일희일비할건 아닌거같아요
자기성찰 하시는 분이니 발전이 없기 어렵겠어요
11. ....
'24.7.15 11:18 AM
(114.200.xxx.129)
진짜 윗님댓글처럼 인생에 누가 누구를 이기고 하는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꼴찌가 첫번째가 되고 첫번째가 꼴찌가 될수도 있고 그게 인생인거죠... 보기싫다 이런류의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분도 열심히 사시는분인것 같은데요
12. ......
'24.7.15 11:23 AM
(1.241.xxx.216)
벌이라니요
원글님은 그엄마를 도우려고 애썼잖아요
그러면서 그 엄마도 성장이란걸 한거고요
원글님이 귀인인거지요
세상사 돌고 도는거고
이번 파도에 그 엄마가 타고 갔듯이
원글님도 원글님에게 오는 파도가 있을겁니다
이제 눈을 떴으니 시작이지요
13. ㅇ
'24.7.15 11:27 AM
(121.185.xxx.105)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데 내리막에서 속이 상하시면 스스로 벌 주는거 맞죠.
14. ㅁㅁ
'24.7.15 11:42 AM
(211.234.xxx.108)
딱히 한일이 없는데 뭔 벌이라고 하세요
그냥 그 엄마가 열심히 노력한거고 그만큼 애들도 열심히 키운거죠
엄마 닮아서 애들도 노력하고 잘하는가보다 하세요
15. ..
'24.7.15 11:59 AM
(222.117.xxx.76)
원글님이 노력 안하신것 뿐이죠 먼 벌을 받나요
16. ㅁㅁ
'24.7.15 12:00 PM
(222.100.xxx.51)
그렇다기 인생의 부침을 경험중인 거죠
앞으로 다른 사람의 페이스를 존중하는 쪽으로 성장하면 되는 거고요
17. ㅇㅂㅇ
'24.7.15 12:24 PM
(182.215.xxx.32)
그냥 인생이 원래 그런거 같아요
새옹지마라는 말이 괜히 있겠나요
18. ㅡㅡㅡ
'24.7.15 12:26 PM
(58.148.xxx.3)
그런가보네요 벌받나봐요. 따끔하게 받고 또 겸손하게 살아가면 되는거죠 뭐.
19. ㅇㅇ
'24.7.15 12:28 PM
(14.33.xxx.175)
82는 참어른이 많으신거 같아요
너무나 다 옳은 말씀이네요
저도 성찰하고 맘을 바로 잡아야하는데
아직도 교만이 남았는지 그게 참 어렵네요ㅜㅜ
20. 저도요
'24.7.15 3:11 PM
(211.234.xxx.246)
다 기르쳐주고
인생 만만하고 쉽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다들 열심히 이기적으로 살더라구요
그냥 내 마음 편한게 천국이라
편하게 살아요
그래봤자 아둥바둥 아우성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