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파산 직전이네요..

[...]

충남대병원, '디폴트 선언' 직전…'재정지원 없을시 도산 현실화' (naver.com)

 

충남대 국립병원이고 지역에서 규모도 크지 않나요.

이렇게 큰 병원도 위기라니..

의료붕괴 시작되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지방 살면 점점 갈 병원 줄어들고 서울로만 더 몰리겠어요

[...]

그렇게 해서 일부러
기업들 들어가게 해준게 아닐까 하는...

[..]

이 정부의 모든 일이 그래왔죠.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흐지부지.

마무리를 못하니
의료계는 아직도 몸살이고
덩달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위협받고.

[그런데]

충남대의대생수 증가 시켰죠
의료망하게 작정하고
민영화시킬려는 악질정권

[의사들도]

일자리 많이 잃겠네요
그게 국민들 원하는거 아니겠어요?
다 같이 나락 가는 사회?

[맞아요]

민영화 수순의 큰그림이라고 했어요.

[ㅇㅇ]

아들 그쪽 대학다녔을때 아파서 충남대 입원했었는데 사람 많던데, 실력도 괜찮았어요. 그런 큰병원이 망하면 자들 아딜 가나요. 당시 아이도 급성이어서 서을 안오고 거기 입원 했거든요

[영통]

민영화 하려는 큰 그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
이제 뉴스 기사를
우선 한 번 꼬아서 보게 되고 안 믿게 됨.

[충청도에서]

윤 많이 찍어준 것만 기억나요

[헉]

충남대가 망한다구요..
대전이 얼마나 크고 사람 많은데
아프면 그래도 그지역 충남대병원 많이 갈텐데 전공의들 없어서인가..

[헐]

.........
윤가놈아 책임져라!!!

[의사]

의사가 일자리 잃긴요
지금 각 지방병원에서 벌써 나와 서울로 이동 중이에요
서울 대학병원마다 교수 뽑고 있거든요
충북대에서 심장 담당하신 선생님도 나와서
2차병원 가셨던데요
지방의료 살리는거 맞아요?

의사가 줄면 수입 더 줄고
정부에서 병원마다 구조조정 하라고 했으니
보건의료노조 병원 직원들이 일어날 타임이죠
서울의 한양대도 재단경영난으로
한양증권 매각한다고 뉴스 떴던데요

[훗]

일련의 의료사태를 보아왔으면서
굥정부 두둔하는 사람은 김건희쪽인가 한동훈이쪽인가?

[ㄱㅂㄴ]

국짐정권때마다 민영화 진절머리나요
가장타격입을 서민들이 2번찍고

[의사]

아참
오늘 뉴스도 떴던데요 (조선일보 니까 주의)
지방 전공의들 서울로 지원해도 된다고.

[단독] “지방 전공의들, 빅5 병원 지원 가능”… 권역 제한 않기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6233?sid=102

[...]

의사 월급도 안나갈텐데

[아니]

지방전공의들 서울 지원 원래 안됐나요?
권역 제한이 있었나요?

[댓글중]

망하던가말던가라니요?
그 병원에서 몇십년째 진료받는 환자 가족입니다
지방 환자들이 다 빅5 가는거 아닙니다
대전 충청권에서 충대병원 가볍지 않아요

[앞으로]

민영화될 수밖에 없어요
대학병원뿐 아니라 빅5도요.
지금까지 전공의 주 80시간 최저시급으로 갈아넣어서
유지해온 시스템인데
윤모지리가 박살내 버려서…
병원 수지를 맞출 수 없거든요.

빅5부터 살리려고 지방병원에 사표 낸 전공의들
감언이설로 서울로 오라고 꼬시는데
가뜩이나 낮은 지방 의료 수준을
아주 바닥으로 메다꽂겠네요.

문제는 전공의들 의대생들 95퍼센트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

[223.38]

민영화 안되게 막는게 정부지
민엉화 조장하는 깡패정부잖아요

[ㅡㅡ]

'24.7.15 11:13 AM (27.171.xxx.155)
의사들이 진료도 안하고
수술도 안하니 망하겠죠
ㅡㅡㅡㅡㅡ
전공의 빈 자리 지금 교수들이
당직 서 가면서 죽을 힘 다해 진료 하고 수술도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
예전에는 전공의가 어씨를 해 주니 수술을 많이 해서
병원 수익을 올렸지만
지금은 전공의가 거의 없으니 수술 회수 자체가 줄어 들어
병원 수익이 낮아진 거예요.

[...]

세종충남대도 만년 적자에 본원도 그렇고 딸린 직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거기다 공립이니 철밥통들이고 고연봉. 사립하곤 비교가안될듯

[흠]

세종충남대도 만년 적자에 본원도 그렇고 딸린 직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거기다 공립이니 철밥통들이고 고연봉. 사립하곤 비교가안될듯


이참에 구조조정은 제대로 하고 다시 건실한 대학병원으로 만들어진 길 바래요.

[ᆢ]

충남대 병원 진료 받으려면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리고 가면 환자들 버글거리는데 거기가 파산직전인건 뭔가 많이 이상한겁니다.

[혹시]

공공병원 망하라고 일부러 저러는게 아닐지 의심될 정도에요

[세종분원]

세종 분원은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세종시에서 대전까지 한 시간도 안 걸리는데 분원을 굳이 만들필요가 있었는지

그리고 만들어놔도 심지어 세종시 공무원들도 이용을 잘 안 합니다.

KTX 타고 다 서울에 있는 삼성이나 아산 병원에 와요.

[ㅇㅇ]

의료민영화 수순이네요
에혀..
지역거점병원 없어져도 동네 부자들은 걱정 없겠죠! 서울가면 되니까!!
근데 서울 데려가줄 자녀도 없는 혼자 사는 노인네들한테는 직격탄이에요.
에혀 그러게 투표좀 잘하지 ㅉㅉ

[거]

거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아산 서울대 다 가봤지만 충대 그에 못지 않게 사람 많아요
안 가본 사람들이 보면 지방 병원 파리 날리는 줄 알겠어요

[..]

ㅜㅜ


수도권 6600 병상 신규 허가 했잖아요
지방 의사 빼서 수도권으로 가게하고
전공의 의대생들 늘려서 수도권 신규병원 채울려한다는 얘기가 무성했죠

결국 지방은 사람살곳이 못된다는 얘긴가요?

[근데]

손대서 흥한건
정적 때려잡기
법인,종부세 많이내는 사람들 빼고
뭐가 또 있긴 한가요?

[뭐 하겠다]

하고 안하면 오히려 안심되는 이상한 세상
뭘 해주겠다 하면 더 불안해지는
미친 세상

[ㅇㅇ]

민영화수순~악질 정권이네요
끌어내야해요~

[oo]

답답.. 충대병원이 환자가 없어서 망하나요? 아산 병원도 지금 전공의 파업 40일만에 적자가 5백억이랍니다. 직원들 권고 사직받고 있고요. 빅5도 망하기 직전인데요. 의료 수준 높은 병원들 일부러 망하게 하려는게 윤뚱의 목표인가 싶네요

[복지부 개혁]

보니 의사들은 제 할일 하는데 복지부가 문제네요.
수도권에 병원 허가는 마구잡이로 내주고, 거기 싸게 쓸 의사뽑겠다고 증원하고.

수가체계 엉망 만들어 대학병원은 만성적자에
대학병원이 장례식장하고 주차장으로 돈 번담서요.

포괄수가제니 머니 다 망치는 정책만

진짜 개혁할 건 지 할일하던 의사가 아니라 무능 먹튀 복지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