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6177424?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
엄마 인건비는 당연히 비포함일테고
가게세 ,세금 하나도 안들어갔으니 식당에서 삼계탕 15,000~20,000원 비싸다고 못하겠네요.
작년보다 7.5%나 줄었다는 뉴스인데 하나도 다행이다 싶은 부분이 없는
https://www.nocutnews.co.kr/news/6177424?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
엄마 인건비는 당연히 비포함일테고
가게세 ,세금 하나도 안들어갔으니 식당에서 삼계탕 15,000~20,000원 비싸다고 못하겠네요.
작년보다 7.5%나 줄었다는 뉴스인데 하나도 다행이다 싶은 부분이 없는
재료비 제외 가스비 전기렌지면 전기료 설거지나 재료 다듬을 때 드는 물세 조리하는 사람 인건비 다 포함된 가격일까요
맛차이도 있잖유 ㅎㅎ
치킨도 기본이 25천원인데...삼계탕이 더 맛도 있고..
저도 부담돼서 자주 못먹지만 집에서 끓이는것도 딱히 싸다고는 ㅎㅎ
처음 사봤는데 레토르트 삼계탕도 먹을만해요 6980원이더라구요
입맛까다로운데 레토르트삼계탕 먹어보더니
엄마가 한게 낫다고::
비주얼은 괜찮던데..
어제 집에서 생닭.문어.새우.전복 넣고 끓였는데..
맛이 별로없네요. 재료비는 엄청 난데.
이제 사먹기로 했어요.
없으면 MSG 넣어보세요. 설탕도 넣으시고
유명한 식당 음식은 다시다 미원 설탕 이런 거더라고요.
주부들은 아무리 많이 넣는다고 해도 식당 발끝에도 못 가고.
닭이랑 해산물은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저 해산물킬러인데..
어제 닭백숙 집에서ㅠ했는데요 홈플에서 무항생제 닭 1킬로 짜리 두 마리 만원 전복 대 사이즈 3개 8천원 황기 등 재료는 4,5천원 하던데 집에 있어서 이건 패스 한 번 데쳐 낸 고기를 국물재료와 굵은 소금 넣고 푹 끓였더니 아주 잘 먹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먹었는데 아직도 남았어요 한 끼는 더 먹을 수 있음 사먹으려고 보니 삼계탕 한 그릇에 16000원 전복 낙지 등등 들어 가면 추가금.. 이제 외식은 진짜 특별한 날에만 하는 게 되버린 듯
아..조미료가 답이네요.ㅠ
어제 닭에 해산물 넣어보니..진짜 안 어울렸어요
특히 저는 해산물 안 좋아하는데..
어제 2마리 하니 한약재까지 11500
부재료눈 집에 있는거고 닭이 훨씬 큼
700 그램짜리라
소식가 셋이 먹고 남음
외식은 원래 재료비 ×3배 하죠
이것저것 귀찮으면 하림 삼계탕 완조리 괜찮아요.
여기에 전복 투하하거나 물 좀 더 넣고 누룽지 넣어 끓이면 시판맛이랑 똑같음.
시판의 상온보관 삼계탕은 뼈가 으스러지는게 너무 많아요.,압력으로 만든건지
토종닭이라고 한 마리 19900원에 사왔는데 노란 기름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 1/4정도는 떼어낸 거 같았어요.
8000원이면 두마리 사고 재료비 들어도 외식비가 2인분에 최소 3만원인데 두배 이상 비싸네요
그리고 집에서는 두마리면 3인식구가 먹고도 남으니 외식보다 3배이상 싸요
무슨 비법이라도 필요한 어려운 요리인가요?
닭손질해서 이것 저것 넣고 푹 끓이면 되는 세상 쉬운 요리인데요?
밖에서 먹으나 집에서 먹으나 거의 맛 차이 없는 음식이 삼계탕이던데요?
전 집에서 먹어요
솔직히 어릴적에 광화문 뒤편 삼계탕 맛집 좋아해서 자주 다녔지만 이젠 그런 맛 나는 집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집에서 해도 충분히 쉽고 맛있어서요
왜 설탕을??
닭은 잘 씻는게 관건이에요
겉이 아니라 손가락 넣어 뼈 근처 핏물이요
치킨스톡 쌍화탕 한봉지 넣으면 맛있어요 근데
저는 부엌 조리시 음식냄새에 질려서 잘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