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24-07-15 07:15:58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06291?sid=101

 

"2011년 저축은행 사태보다 PF 규모 커…하반기에도 하향조정 나올듯"
"서울 집값 상승은 PF 문제해결에 도움안돼…부실 사업장도 '버티면 오른다' 믿음 여전"
부동산 위기 재발 막으려면 "금융사 리스크관리 강화하고 가계재산 부동산 비중 낮춰야"

IP : 223.62.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자네요
    '24.7.15 7:43 AM (223.38.xxx.127)

    정치권은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 부동산의 거품을 키우는 공약과 정책을 내기 쉽고, 금융사는 이에 편승해 그 과실을 향유한다. 거품이 지나치게 커지면 당연히 터지지만 경제시스템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 정부는 부동산과 금융사에 어느 정도 지원을 하게 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부동산 불패'의 신념이 만들어진다. 선진국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 정도가 상대적으로 심하다.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가계 재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334 투견부부 보셨어요? 15 아이고 2024/08/27 6,964
1624333 고영욱은 미친거 아닌가요 10 전등불 2024/08/27 10,695
1624332 아차산로에서 동부간선도로 합류방법 질문드려요 7 ………… 2024/08/27 586
1624331 평온한 나날인데 지난날의 남편을보기가싫어요. 12 부산바다. 2024/08/27 3,499
1624330 지인동생이 유방암인데 51 에휴 2024/08/27 19,533
1624329 방금 목격한 아파트내 싸움 104 .... 2024/08/27 39,555
1624328 백화점가서 파운데이션 테스트할때 궁금해요 1 ㅇㅇ 2024/08/27 1,559
1624327 오늘 하루종일 아보카도 샌드위치 하나밖에 신기 2024/08/27 1,650
1624326 3천만원 주고 20년 전에 산 골드플릇 어디서 팔수있을까요?? .. 12 dddd 2024/08/27 3,929
1624325 아이 군대 얘기하다가 5 우아 2024/08/27 1,689
1624324 와. 대구가 시원해요 4 대구 2024/08/27 1,524
1624323 유어아너) 대배우 둘다 연기가ㅠ 12 망필 2024/08/27 6,118
1624322 나르의 특성을 인공지능에게 물으니 9 ㄴㅇㅇㄷ 2024/08/27 2,683
1624321 국민의 힘이라도 16 아무리 2024/08/27 2,218
1624320 지하철연습 17 벌써 2024/08/27 2,954
1624319 Intp 인데 애니어그램4 이신 분? 6 Knbh 2024/08/27 918
1624318 고등학생 ,자습실에 폰 놓고왔다는데요 7 .. 2024/08/27 1,461
1624317 김건희 오빠 김진우가 공식 직함도 없이 대통령실 회의참석? 22 123 2024/08/27 6,480
1624316 뉴스보다가.. 압구정살아도 알바나간다는 글 12 골ㄹ 2024/08/27 6,267
1624315 나이 든건지, 못 사는건지.. 2 2024/08/27 2,576
1624314 평생 현재를 살아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10 전전긍긍 2024/08/27 3,690
1624313 영상) 김태효 친일파 밀정이십니까? 17 ... 2024/08/27 2,086
1624312 억울한?김x희 ㄱㄴㄷ 2024/08/27 1,573
1624311 세라믹 식탁에서 원래 비린내가 나나요? 7 ... 2024/08/27 1,899
1624310 유툽에서 어휘력 문해력 테스트들 해봤는데 처참하네요... ..... 2024/08/27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