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에 들어온지 만4개월 반이 됐는데요
들어왔을때부터 지금까지 그만둘까
망설이고있어요ㅠ
그런데 집에서는 그만둬야지 그만두는게 맞지 이렇게 생각했다가(실제 그만둔다고 말한적도 한번 있었는데 잡아서 다시 눌러앉음)
막상 직장에가면 일을 하다보면
그만둘 마음이 또 엾어지고, 또 다니게 되다 또 집에 오면 곱씹으면서 그만뒤야지ㅠ
이러고 있기를 반복합니다
저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직장에 들어온지 만4개월 반이 됐는데요
들어왔을때부터 지금까지 그만둘까
망설이고있어요ㅠ
그런데 집에서는 그만둬야지 그만두는게 맞지 이렇게 생각했다가(실제 그만둔다고 말한적도 한번 있었는데 잡아서 다시 눌러앉음)
막상 직장에가면 일을 하다보면
그만둘 마음이 또 엾어지고, 또 다니게 되다 또 집에 오면 곱씹으면서 그만뒤야지ㅠ
이러고 있기를 반복합니다
저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직장에서는 그만 둘 마음이 없고
집에 오면 그만 두고 싶고
여기에 답이 있는 것 같은데요
보통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늘 관두고 싶은데도 참고 다녀요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2월에 입사해서 정말 힘들게 일했는데요.
중간에 두번 퇴사의사 밝히고 눌러앉았다가 정확히 오늘 퇴사합니다.
저는 매번 고민하던터라 엄청 홀가분합니다.
그만 두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직장에가면 그만둘 마음이 없는건 아니고,
막상 일하고 그 속에 들어가다보면
또 하게 되고 집에 있을때보다
직장일에 집중하니까 희석이 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또 집에오면 그만두는게 맞다 또 이러고ㅠ
무한반복중이예요
이유는 일보다는 미묘한 여자들 관계때문이죠ㅠ
다니세요..집에와서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
생각하고 생각하지마시고 그생각떠오르면
누워서 음악 20분에서~30분만 꾸준히 들어보세요..
꼭 해보세요~~클래식이든 경음악든 내가 좋아하는
장르로 훨 편해집니다
미묘하면 다니세요.
직장이 친구 만들려고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미묘하지 않으면 그만 둬야겠지만
어디간들 좋기만 할까요?
그만둬야지 이겅 꽉 눌러야 몇년, 십년 그이상 붙어있는거에요.
다들 월급 받으려고 직장다니는거 아닌가요.
경재적으로 괜찮으면 안다녀도 되죠.
괴롭힘 수준이면 뒤도돌아보지 말고 그만두시고
미묘한 관계 정도면 그 사이에 깊이 관여하지 말고 그냥 일만한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두고 보세요
일년만 채워 보세요
경제적 이유로 돈이 필요하면 다니세요
돈이 없어 괴로운 상황이 미묘한 인간관계를 이겨요
직장이 싫어도 돈이 필요해 십년 다닌 경험이 있어요
완전 경제적인 이유는 아니고
돈도 벌고싶고, 무료한 일상이 힘들어서요
외동아이가 성인이 되니요
근데 저는 참고 8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어요.
고연봉인 남편은 더한것도 참고 다니지 않을까?? 벌수 있을때 둘이 바짝벌고 퇴직하고 같이놀자 이렇게 버티고 있어요. 버티니 일하기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관계에 무감각해지는 연습을 하세요
저도 뒤늦게 뛰어든 직장에서 관계때문에
초반 때려칠 결심을 몇번을 하고 고민상담을 여러번 하고,,.
스트레스때문에 편두통까지 생겼었지만 잘 버텨서 지금 60을 바라보네요 ㅎㅎㅎ
지금은 일도 널럴해지고 월급루팡하며 다닙니다.ㅋ
끝까지 남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는 거...
다니세요 그만두고 옮겨봐야 다시 신입에서 시작하는건데..직장동료들과는 진짜 딱 일만 같이 하는 사이로 지내시구요 사적인 관계를 만드는순간 피곤해짐..
직장내 관계때문인데
막상 직장에선 일하느라 신경안쓰인단게 특이하네요.
보통은 사람때문이면 일하는 내내 신경쓰이던데..
다니세요 머 다들 그정도느 고민?하면서 다니죠
딱히 다른일이 있는건 아니면
돈벌어 하고픈거하세요
다른 소일거리가 딱 생기면 그만두세요.
그만둬도 1년은 채웠으면...
그만두고나면 그냥 다닐껄하고 생각할듯.
경험상 1년 넘기면 훨씬 나아지구요. 3년 넘으면 그냥 집이에요. (집에 있어도 짜증나고 귀찮은 일 많으니까요.) 승진 바라고 다니면 항상 고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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