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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알고리즘으로 탈북이야기 듣는데 믿기지 않네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정말

.....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24-07-15 07:03:17

다행이다 싶어요 제가 태어난게 대한민국이란것이 

탈북이야기 들으면 쌀밥먹는게 소원이고 소고기도 못먹어보고 굶어죽는사람도 있고 집에  수도도 더운물 찬물 나온다는게 신기하고 시골도 아직도 소달구지 타고 비포장 도로이고 냉장고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노동의 댓가도 없는 강제노역도 있고 한국 드라마봤다고 중학생 수십명 처형한거 티비에도 나왔었는데 정말 소름끼치고 끔찍했네요 평양에 아파트 살아도 출근시간대만 엘베가 이동하고 그시간대 이외에 고층까지는 걸어다닐때도 있고 들으면서 믿기지도 않고 이야기 들으면 들을수록 참 한국에 태어난게 잘했다 싶어요 탈북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대한민국을 세상이 진짜 좋은 세상이구나 천국에 왔구나 생각한대요 다른 이야기도 많고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이 끼치고 어떻게 거기서 살수있나 싶고 끔찍하네요 

IP : 124.49.xxx.8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4.7.15 7:15 AM (121.190.xxx.146)

    흠... 아프리카 다루는 티비 프로그램 몇개만 봐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게 정말 복이다...싶던데...그동안 티비같은 것과는 담쌓고 지내다 조금 들어 개명하셔서 유튜브만 보시나봐요?

  • 2. ㅋㅋ
    '24.7.15 7:19 AM (219.255.xxx.153)

    그동안 티비같은 것과는 담쌓고 지내다 조금 들어 개명하셔서 유튜브만 보시나봐요?
    ㅡㅡㅡ
    역시 첫댓글. 첫댓글 쓸 자격 충분해요

  • 3. .....
    '24.7.15 7:22 AM (124.49.xxx.81)

    흠... 아프리카 다루는 티비 프로그램 몇개만 봐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게 정말 복이다...싶던데...그동안 티비같은 것과는 담쌓고 지내다 조금 들어 개명하셔서 유튜브만 보시나봐요?
    ..............................................................................................................................................................................


    그런데 이런 날선댓글은 왜 쓰시는지 이해 못하겠네요 어렴풋이 그나라에대해 안좋은 시선이었지만 이렇게 탈북이야기 자세히 들으니 섬뜩하면서 어떻게 그나라에서 살수 있나 싶어서 소름이 끼쳐서 여기에 자유게시판이라 자유롭게 쓰는글이라 글도 썼는데 쓰면 안되나요

  • 4. ㅋㅋㅋ
    '24.7.15 7:24 AM (211.215.xxx.112)

    정말 첫 댓글은 ... 예외없이 ㅋㅋㅋ

  • 5. 흠...
    '24.7.15 7:27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글 많이 쓰세요. 님이 글 쓸 자유가 있듯이 나도 댓글 쓸 자유가 있는데 그런 식으로 반응하시니 놀랍네요.

  • 6. 흠...
    '24.7.15 7:30 AM (121.190.xxx.146)

    글 많이 쓰세요. 님이 글 쓸 자유가 있듯이 나도 댓글 쓸 자유가 있는데 그런 식으로 반응하시니 놀랍네요. 무슨 예민보스 개복치들도 아니고, 자기 마음에 안드는 댓글만 달리면 난리 난리야~

  • 7. ....
    '24.7.15 7:30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놀랍다는 말씀이 더 놀라워요 저도 저런댓글 쓰는것 자유입니다

  • 8. ....
    '24.7.15 7:34 AM (124.49.xxx.81)

    놀랍다는 말씀이 더 놀라워요 저도 저런댓글 쓰는것 자유이지만 님한테 날선댓글은 아니게 글을 썼습니다

  • 9. 첫댓
    '24.7.15 7:39 AM (223.38.xxx.127)

    지능 떨어지는 데 부지런하네.
    북한은 우리 민족이잖아요.
    할아버지들의 할머니들의 선택에 의해서 남과 북 어디에 있었느냐에 차이가 있었을 뿐인데
    양 삶의 차이가 너무 크니까 쓴 글인데 그게 이해가 안 되세요.

  • 10. 흠...
    '24.7.15 7:42 AM (121.190.xxx.146)

    아~ 그게 조부모의 선택에 의해서였어요? 그냥 세계 어느 나라에 태어나는 지는 랜덤인 줄 알았는데^^

  • 11. ..
    '24.7.15 7:58 AM (125.178.xxx.140)

    24시간 82 말고 할거없는 히키코모리들이 첫댓다니 ㅂㅅ 천지니 이해하세요.

  • 12. ...
    '24.7.15 8:09 AM (222.236.xxx.238)

    맞아요. 대한민국 태어난게 행운이에요.
    기회가 있는 곳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랐었네요

  • 13. ......
    '24.7.15 8:12 AM (124.49.xxx.81)

    우리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들 어려운 일있더라도 이런 사회가 있으니 이런 한국에서 어려울게 뭐가 있나 생각하시고 자살 이런 일 하지마시고 어려움 이겨내면 좋은 일 오듯이 극복하시길 바래요 요즘 우리나라 경기가 어렵고 힘들지만 저 북한을 생각해서 이런 어려운일도 아니다 생각하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들 화이팅

  • 14. 세계적으로
    '24.7.15 8:13 AM (121.137.xxx.192)

    대한민국에 태어난것 자체가 상위권인거죠. 아무리 우리가 이 안에서 헬조선이네 흙수저네 이래도 세계에서 밥 안굶고 이정도 인프라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금수저

  • 15. ooo
    '24.7.15 8:14 AM (182.228.xxx.177)

    소고기를 못 먹어보고 사는 정도가 아니라
    소고기 먹다 걸리면 총살이더라구요.
    한국처럼 식용을 위해 키우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농사에만 쓰다보니 육질과 냄새가 먹을게 못 된다고.
    탈북해서 처음엔 소고기도 입에 안 맞아 못 먹는 탈북민이 많다네요.

  • 16. ....
    '24.7.15 8:18 AM (124.49.xxx.81)

    참 총살 그것도 사람들 다보게 공개 처형 이런거 보면 너무 끔찍하고 이런 사회도 있나 싶고
    지금 그런 거 생각해보면 살이 덜덜 떨리네요 전 우리나라 사람들 한분 한분이 너무 소중하고 자랑스럽고 그런 맘이 들었어요 탈북이야기 듣고요
    ooo님 참 그런 이야기도 했던걸 들었네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17. ..
    '24.7.15 8:23 AM (117.111.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젤 끔찍했던 게
    터널인지 다리인지 공사하는데 기둥에 시멘트 바르는데 철근이 모자랐는지 잘 고정이 안 됐나 봐요. 사람이 자원해서 그걸 붓들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서 고정시켰다네요.
    그거 듣는데 너무 무섭더라고요.

  • 18.
    '24.7.15 8:25 AM (61.105.xxx.11)

    애들 총살 진짜 일까요
    저도 잠깐 봤는데
    믿을수가 없네요

  • 19. ㅇㅇㅇ
    '24.7.15 8:27 AM (118.235.xxx.249)

    화장실이 실내에 있는 건 감옥 뿐이라네요
    아파트도 화장실 밖에 있고 공용이래요
    그리고 엄청 고위층 간부 부잣집인데도
    화장실 천장도 훔쳐가기도 한다고 (나무 뗄려고)
    지금이 세상이 어느 땐데 한국 드라마 본다고
    총살 당하고 정치범 수용소가고
    한 인간을 신격화해서 아버지 수령님 부르짖고
    눈물짓고 초상화 집집마다 걸어두고

  • 20. ㅇㅇ
    '24.7.15 8:29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한국 드라마 봤다고
    10대 청손헌들 30명을
    공개처형 시키는 게 김정은이에요.
    82에서 김정은은 귀엽다 어쨌다 하던 댓글러들 북한으로 가면 되겠네욪

  • 21. ㅇㅇ
    '24.7.15 8:30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한국 드라마 봤다고
    10대 아이들 30명을
    공개처형 시킨 게 김정은이에요.
    82에서 김정은은 귀엽다 어쨌다 하던 댓글러들 북한으로 가면 되겠네욪

  • 22. ㅇㅇ
    '24.7.15 8:31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한국 드라마 봤다고
    10대 아이들 30명을
    공개처형 시킨 게 김정은이에요.
    82에서 김정은 귀엽다 어쨌다 하던 댓글러들 북한으로 가면 되겠네욪.
    세계 여러 나라 다녀봤지만
    그 어느 나라 부럽지 얺은 나라가 한국 바로 우리나라예요.

  • 23. .....
    '24.7.15 8:35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北, 중학생 30여명 공개처형…"대북풍선 담긴 'K드라마' 본 죄"

  • 24. 별거
    '24.7.15 8:35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625 이후 나만의 정착한 조상주신 분들은 큰 복 받은 거예요.
    해방되고 625까지 북한에 있는 사람들 남한으로 많이들 넘어왔고 거꾸로 남한에 있는 사람들이 월북도 많이 했는데
    그게 그 사람들 운명과 자식들 운명과 후손들 운명을 완전히 바꿔놔버린 거죠.
    예를 들어 최승희라는 유명한 무용가. 그분 남편이 공산주의자였어요 그래서 625때 최승희부부와 시동생네 부부가 다 같이 월북을 했대요.
    그런데 시동생네 부부는 막상 가서 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몰래 월남을 했고
    시동생 와이프 그러니까 시동생 아내. 그러니까 최승희의 동서가
    원래 최승희의 제자이기도 한 무용가였는데
    최승희가 북으로 가버렸으니 그 동서가 최승희 후광까지 다 받으며
    잘 살았어요.
    최승희는 북한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기록조차 없구요.
    유명 시인 백석도
    북한에서 교사 재직 중 주변에서 월남하라고 권유를 많이 했대요. 그런데 차마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가 이후 작품은 거의 쓴 게 없고
    농장에서 일하다가 쓸쓸히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 25. ....
    '24.7.15 8:35 AM (124.49.xxx.81)

    北, 중학생 30여명 공개처형…"대북풍선 담긴 'K드라마' 본 죄"
    https://www.youtube.com/watch?v=FyIJa3XZ6us

  • 26. 별거
    '24.7.15 8:36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625 이후 남한에 정착한 조상 두신 분들은 큰 복 받은 거예요.
    해방되고 625까지 북한에 있는 사람들 남한으로 많이들 넘어왔고 거꾸로 남한에 있는 사람들이 월북도 많이 했는데
    그게 그 사람들 운명과 자식들 운명과 후손들 운명을 완전히 바꿔놔버린 거죠.
    예를 들어 최승희라는 유명한 무용가. 그분 남편이 공산주의자였어요 그래서 625때 최승희부부와 시동생네 부부가 다 같이 월북을 했대요.
    그런데 시동생네 부부는 막상 가서 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몰래 월남을 했고
    시동생 와이프 그러니까 시동생 아내. 그러니까 최승희의 동서가
    원래 최승희의 제자이기도 한 무용가였는데
    최승희가 북으로 가버렸으니 그 동서가 최승희 후광까지 다 받으며
    잘 살았어요.
    최승희는 북한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기록조차 없구요.
    유명 시인 백석도
    북한에서 교사 재직 중 주변에서 월남하라고 권유를 많이 했대요. 그런데 차마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가 이후 작품은 거의 쓴 게 없고
    농장에서 일하다가 쓸쓸히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 27. ....
    '24.7.15 8:37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0GBh18VD_4

  • 28. 별거
    '24.7.15 8:37 AM (223.38.xxx.245)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625 이후 남한에 정착한 조상 두신 분들은 큰 복 받은 거예요.
    해방되고 625까지 북한에 있는 사람들 남한으로 많이들 넘어왔고 거꾸로 남한에 있는 사람들이 월북도 많이 했는데
    그게 그 사람들 운명과 자식들 운명과 후손들 운명을 완전히 바꿔놔버린 거죠.
    예를 들어 최승희라는 유명한 무용가. 그분 남편이 공산주의자였어요 그래서 625때 최승희부부와 시동생네 부부가 다 같이 월북을 했대요.
    그런데 시동생네 부부는 막상 가서 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몰래 월남을 했고
    시동생 와이프 그러니까 최승희의 동서가
    원래 최승희의 제자이기도 한 무용가였는데
    최승희가 북으로 가버렸으니 그 동서가 최승희 후광까지 다 받으며 남한에서 무용가로
    잘 살았어요.
    최승희는 북한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기록조차 없구요.
    유명 시인 백석도
    북한에서 교사 재직 중 주변에서 월남하라고 권유를 많이 했대요. 그런데 차마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가 이후 작품은 거의 쓴 게 없고
    농장에서 일하다가 쓸쓸히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 29. ......
    '24.7.15 8:37 AM (124.49.xxx.81)

    나라를 잘못 만나 오늘 북한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한번 보세요! 그래도 저들이 옳다고 생각하실까요? [오늘의 북한]
    https://www.youtube.com/watch?v=T0GBh18VD_4

  • 30. 저질
    '24.7.15 8:42 AM (223.38.xxx.88)

    이런 사람들이

    방송에
    고아원 나오면
    아이들에게 고아가 아닌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하고

    시청역 사망사고 보면서
    안가서 천만다행이다 하죠

    비교질을 해야만
    만족을 찾는 질 낮은 인간...

  • 31. 예전에
    '24.7.15 8:48 AM (116.125.xxx.12)

    현송월 죽었다고 탈북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떠들더만
    이제 탈북민들 말 안믿어요

  • 32.
    '24.7.15 8:48 AM (115.138.xxx.13)

    정말 남한드라마 봤다고 수십명의 중학생을
    공개처형했다는게
    믿어지질 않네요.
    남북통일은 가능할런지.

  • 33. ㅡㅡ
    '24.7.15 8:49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런상황인데
    대북풍선 보내는 탈북민
    제정신아니죠

  • 34. ....
    '24.7.15 8:52 AM (124.49.xxx.81)

    저질님 비교를 해도 그런것과 비교를 하나요 댓글 어디에 님이 쓰신글과 비교하며 그런것에 감사해야한다고 써있나요 민주주의를 더발전해 나쁜것은 더 옳지않다고 바르게 고쳐나가야한다는생각이 더 드는데요

  • 35. 미꾸라지
    '24.7.15 9:01 AM (211.36.xxx.84)

    121.190.xxx.146
    윗글에도 재수없게 댓글달더니
    여기서도 그러네 심지어 첫댓. ㅎㅎㅎ
    너 뭐에요?
    히끼? 82와해 노동자?

  • 36. ...
    '24.7.15 9:07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맥락도 못읽는 윗 댓이 질이 낮네요 참나.
    어찌 질이 낮은 인간이라는 표현을 쓸수있는지 익명의 대상에게
    님이 진짜 질 낮은 사람. 줏어들은대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거나 비교질하는거라고 받아들이는 질낮은 사고방식.

  • 37. 적당히걸러
    '24.7.15 9:10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북한 가난한 거지 나라인건 맞지만 방송이나 유툽에 나오는 북한애기는 어그로 과장이 많아 북한 주민도 무시한다고 해요.
    중학생 30명 공개처형은 정확한 소스도 없는 애기라 진위여부 모른대요.

    경제력은 비교불가지만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우리나라도 다 뇌물로 돌아갔었던게 북한과 비슷하다 싶었어요.
    지금이야 김영란법이야 뭐다 하지만
    예전에 촌지에 뇌물에 인맥에 무법천지였으니
    이래서 사회시스템이 중요하다 새삼 느꼈어요.

  • 38. 적당히 걸러
    '24.7.15 9:13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북한 가난한 거지 나라인건 맞지만 방송이나 유툽에 나오는 북한애기는 어그로 과장이 많아 북한 주민도 무시한다고 해요.
    중학생 30명 공개처형은 정확한 소스도 없는 애기라 진위여부 모른대요.

    경제력은 비교불가지만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우리나라도 다 뇌물로 돌아갔었던게 북한과 비슷하다 싶었어요.
    지금이야 김영란법이야 뭐다 하지만
    예전에 촌지에 뇌물에 인맥에 무법천지였으니
    이래서 사회시스템이 중요해요

  • 39. 저질
    '24.7.15 9:18 AM (223.38.xxx.188)

    보릿고개 시절에는 나무긁어먹었고
    70~80년대만해도
    쌀 모자르다고 나라에서 잡곡먹으라 했는데
    북한이랑 비교해야만 만족스러워요?
    저때는 한국보다 북한이 잘 살았는데요?

    광주민주화운동에서는
    초딩도 죽이거나 성폭행했고
    툭하면 빨갱이 몰이로 감옥이나 삼청교육대보냈는데

    이런것들 보다
    북한이 체제 붕괴시키려는 중딩들 죽이는게 더 안타깝고
    한국살아서 나는 안 죽으니 다행이다 싶고 뭐 그렇죠? ㅋ

  • 40. ....
    '24.7.15 9:31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전 탈북 이야기 들으면서 그렇게 조상들이 목숨바쳐 ㄴ지켜낸 소중한 민주주의 더 발전시키고 지켜야겠구나 생각이 더 들었어요 받아들이는것이 참 삐뚤어 지신거 같아요..참 생각이 삐뚤어지신거 같아요 ㅈ

  • 41. 실미도
    '24.7.15 9:32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숫자는 잊어버렸지만 북한에서 한국보낸 간첩보다 한국이 북한에 보낸 간첩수가 훨씬 많다고
    북한은 나라를? -김씨일가- 위한 간첩들 대우를 해주는데
    한국은 북파 간첩들 다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죽이기도 하고 중간에서 간부들이 수당 가로채고 등등
    같은 한국민 수친명에게 인간 이하짓 했다고
    그리고 북파된 안기부원들이 북한 체제에 반대하는 북한 지식인들 한국으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정보등 단물 다 빨아 먹고 팽시켜 버린다니
    광주 희생자분들은 그래도 정치적 쟁점화가 되어 안묻혔는데
    정치 쟁점화가 안된 무명의 수천의 억울한 희생자들도 있어요
    인터넷 강국이나 되니 억울한 사연들
    공분사고 해주는 거지 인터넷 발달전엔 밀양사건만 해도
    북한과 다를바 없는게 한국 현실

  • 42. .......
    '24.7.15 9:37 AM (124.49.xxx.81)

    전 탈북 이야기 들으면서 그렇게 조상들이 목숨바쳐 ㄴ지켜낸 소중한 민주주의 더 발전시키고 지켜야겠구나 생각이 더 들었어요 받아들이는것이 참 삐뚤어 지신거 같아요

  • 43. ㅜㅜ
    '24.7.15 9:40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내가 누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억울하게 누군가가 희생당해도 모른척해야 반듯하다는 건지요

  • 44. 저질
    '24.7.15 9:40 AM (223.38.xxx.240)

    민주주의 발전시켜야겠구나 라는 생각은
    북한 내부사정을 봐야만 알수있어요?

    명품백 뇌물을 받아도 처벌을 안받고
    채상병 사망 책임자인 임성근은 처벌대상에서 빠지고
    채상병 특검 반대하는 지금상황 보고는
    그런생각이 전혀 안 드나봐요?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북한을 보고서야 든다니 ㅋㅋㅋ

  • 45. ....
    '24.7.15 9:52 AM (211.192.xxx.135)

    광주민주화운동 보고는
    광주에서 안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다
    하는꼴이잖아요

  • 46. 좋은데
    '24.7.15 9:57 AM (96.255.xxx.196)

    원글님 자판에는 쉼표 마침표가 없나요 ?

  • 47. .....
    '24.7.15 10:15 AM (106.102.xxx.44)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답에 끝이 없는 논쟁 지금도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예전처럼 최루탄 투쟁하고 있나요 뭔 광주를 예로 지금 지금 현실로 보자구요 저질님 그래서 북한이면 우리는 벌써 처형되지않았을까요 대통령을 그렇게 비판하면 ...민주주의니까 대통령도 욕하고 하는거에요

  • 48. .....
    '24.7.15 10:26 AM (211.36.xxx.114)

    광주 민주화운동그런분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민주화운동 숭고한정신을 잊으면 안되고 더욱 발전 시켜야죠 그분들의 뜻이아닐까요

  • 49. ㅇㅂㅇ
    '24.7.15 10:31 AM (182.215.xxx.32)

    헬조선헬조선하지만 정말 복받은곳중 하나에요 사실..

  • 50. ...
    '24.7.15 11:36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독일 유학생이 부인이랑 자식 데리고 월북하고는 결국 혼자 탈북했잖아요
    북한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모두가 다 아는데 왜 월북했을까 이해 안되죠
    그래놓고는 막상 북한에 가서 살아보더니 탈북

  • 51. ...
    '24.7.15 11:37 AM (118.235.xxx.224)

    독일 유학생이 부인이랑 자식 데리고 월북하고는 결국 혼자 탈북했잖아요
    북한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한국인이면 모두가 다 아는데 왜 월북했을까 이해 안되죠
    그래놓고는 막상 북한에 가서 살아보더니 탈북

  • 52. 영통
    '24.7.15 11:56 AM (211.114.xxx.32)


    그 아이들이 음악 영재였다는데
    이상한 아버지 만나..

  • 53. ......
    '24.7.15 11:35 PM (124.49.xxx.81)

    https://www.youtube.com/watch?v=Z5Q2y-6sJDM 이걸보니 여기가 현실이 맞나 싶을정도로 믿기지 않고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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