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o
'24.7.15 3:29 AM
(73.86.xxx.42)
글 재밌게 쓰시네요. 님 자식들 그 재주 받았을 듯. 화이팅요!
2. ㅇㅇ
'24.7.15 3:55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그렇습니다!
3. .....
'24.7.15 3:56 AM
(118.235.xxx.4)
저는 반대로 제 친구가 뚱뚱해졌어요
이것이 나를 욕했었구나
4. 그러게요
'24.7.15 3:5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공부 무지 잘했나봐요. 글이 술술 읽혀요.
ㅎㅎㅎ
웃고 삽시다. 아직 젊으신가봐요.
좀 더 가면 해탈의 경지로 오르는 첫 게단을 밟을거에요.
5. 그러게요
'24.7.15 3:59 AM
(151.177.xxx.53)
욕하면 닮는다는 말 맞고요. 백번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저에게 단 하나 남은 긍지를 자식이 다 말아먹고 있는중 입니다.
그래도 단 하나의 희망이 내 사주 입니다. 돈과 자식은 내맘대로 된다!!! 아자!!!
6. ..
'24.7.15 4:38 AM
(58.148.xxx.217)
남을 너무 미워하고 욕하면 안돼요
너무 욕하면 그사람의 입장을 이해할일이 나한테 언젠가 꼭 생긴대요
지혜로운 조언 참고합니다
7. ...
'24.7.15 4:52 AM
(223.33.xxx.80)
같은 생각이에요. 내가 욕했던게 나한테 생기더라구요.
나 벌 받았구나 했어요
근데 글 읽다가요
때돼서 안먹으면 허하고 기력딸리고
시발비용으로 스트레스받으면 맛있는거먹고
시발비용이 뭔가요?
8. ㅈㄷ
'24.7.15 5:49 AM
(117.111.xxx.219)
마음 못됐게 먹고 구업 지으면 그대로 돌아 오는 경험을 많이 해서 입조심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ㅜㅜ
9. ..
'24.7.15 6:44 AM
(223.62.xxx.93)
남편이 수영장에 등에도 털 나있는 사람
있다고 뭐라뭐라 했는데 얼마후에
똑같이 등에 털이 나더라구요 ㅋㅋ
10. ㅇㅂㅇ
'24.7.15 7:18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욕해도 안해도
그런 경험은 생길듯요..
저도 학교다닐때 사회생활할때
이해할수 없었던 사람들이 특징이
남편가 아이에게서 계속 보여요 ㅠㅠ
11. ㅇㅂㅇ
'24.7.15 7:19 AM
(182.215.xxx.32)
욕해도 안해도
그런 경험은 생길듯요..
저도 학교다닐때 사회생활할때
이해할수 없었던 사람들이 특징이
남편과 아이에게서 계속 보여요 ㅠㅠ
아 그들이 이래서 그랬겠구나...하면서 살아요
세상보는 눈을 넓혀준
아들과 남편이에요..
12. 휴
'24.7.15 7:49 AM
(61.105.xxx.11)
반성합니다 ㅠ
말조심 입조심 해야되요
저도 같은 경험
13. ㅜㅜ.
'24.7.15 8:07 AM
(210.178.xxx.105)
욕하면서 닮는다는 말 있잖아요.
세월이 지나고 보니 맞더군요.
14. 욕하거나
'24.7.15 8:3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거 자제해야겠어요.
싫은게 맘대로 조절이 어려운데 큰일이네요
15. 산도
'24.7.15 8:48 AM
(119.66.xxx.136)
시발비용 : 스트레스 받지 않았다면 쓰지 않을 비용ㅋㅋㅋ
16. ...
'24.7.15 8:52 AM
(39.7.xxx.242)
맞아요.
내가 이해할수없는 일.. 그래서 화가나는 일들은
반드시 그 이해를 위한 상황들이 내게 오더라구요
그렇게 나이가 들수록 선과 악이 모호해지고
결국은 자신의 내면을 닦고 정화해야하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고요.
제가 44살인데.. 이제 알게 되었어요 .
근데 실천으로 가는 길은 또 쉽지가 않네요. 그동안의 습이 있어서....
내 몸과 마음, 안밖으로 정갈히 하고
트라우마들 해소하고..
내게 닥치는 상황들에 여유를 가지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현명함을 지니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싶은데.. 그럴날이 올까요? 오겠죠..?
저 얼마전에 자신의 인생을 한권의 소설처럼
자신을 하나의 캐릭터처럼 여기며
한발 떨어져 보라는 글이 인상적이였는데
애써보려고요.
그럴
17. ㅇㅇ
'24.7.15 9:25 AM
(112.165.xxx.57)
글읽고 키득키득 웃었지만
원글도 댓글도 다들 깊은 울림이 있네요.
이런 글 너무 감사합니다.
18. .....
'24.7.15 9:34 AM
(1.241.xxx.216)
휴......
왠만해서 남욕 안하고 또 할 일도 없는데
시어머니 문제는 참 어렵네요
남한테 안해도 혼자 우씨우씨 하면서
진짜 싫다 사실 그러고 있었거든요
원글님 글 읽고 그나마 가라앉았어요
저도 남매둔 엄마라 며느리 볼텐데
혹여나 비슷한 일로 상처주면 안되지요
그냥 생각을 말아야겠어요
저야말로 갱년기로 찐 살 딱 5키로만 빼야겠어요
아자아자!!!~~~~^^
19. ....
'24.7.15 9:40 AM
(210.100.xxx.228)
지혜로운 글과 댓글들 감사해요.
20. ....
'24.7.15 9:42 AM
(110.13.xxx.200)
공감..
넓게보면 언젠가는 나도 그럴일이 있을수 있기에 남욕할거 없다~~
인생이 너무 길다보니 이런저런 일이 자꾸 발생하네요~ㅎ
21. 이건 진리
'24.7.15 9:43 A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이걸 깨우치지 못하면 계속 인생의 난이도가 올라가요
아직도 못 깨우쳤어하면서요
그래서 마음공부 시작하면 부모님께
참회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요
우리가 제일 욕하고 싫어하고 저주한 대상이
바로 부모님과 형제자매 혹은 배우자 자식이랍니다 ㅎㅎㅎ
눈물 콧물 흘리며 참회하면서 그들이 그래서 그랬구나
그럴수 밖에 없었구나를 진정 이해하기 시작하면
삶의 많은 문제들이 술술 풀려가요
22. 몬스터
'24.7.15 9:48 AM
(125.176.xxx.131)
마음 못됐게 먹고 구업 지으면 그대로 돌아 오는 경험을 많이 해서 입조심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2222222
진짜 진리에요.
남을 무시하거나 미워하고 험한 말 한거.
10년이든, 20년이든 후에 반드시 나에게 돌아와요.
23. 원글도 댓글들도
'24.7.15 11:04 AM
(211.235.xxx.44)
감사해요!
-------♡♡♡------
저 얼마전에 자신의 인생을 한권의 소설처럼
자신을 하나의 캐릭터처럼 여기며
한발 떨어져 보라는 글이 인상적이였는데
애써보려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4. 멋져요
'24.7.15 1:59 PM
(1.241.xxx.186)
본인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원글님과 댓글님들의 인격을 알 수 있네요
나는 가만 있는데 쟤들이(?) 먼저 시작했다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반성합니다.
넓게 보고 이해해주고 나도 이해받고 그렇게 어울렁더울렁 살아야겠어요
좋은 글과 댓글들 감사합니다^^
82쿡다운 글^^
25. ㅇㅇ
'24.7.15 5:24 PM
(118.46.xxx.100)
욕하면서 닮는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