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편 김치
'24.7.15 2:18 AM
(221.152.xxx.173)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2. ..
'24.7.15 2:2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배추는 동양마켓에만 파니 가기가 멀어서, 동네 큰 마트에서 파는 레디쉬 반 씩 잘라서 소금, 고춧가루, 약간의 설탕만 넣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김치삘이 나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삼양라면 사서 같이 먹었더랬어요.
배추 잘라 30분 절인 후 짜서 그 물에 양념장 만들어 버무리라는 거죠? 지금은 한국인데 ㅎㅎ 한 번 해봐야겠네요.
3. 네네
'24.7.15 2:23 AM
(195.166.xxx.64)
배추 절인물에 양념장 버무리기가 ???? 입니다 ㅎㅎ
4. 밀가루
'24.7.15 2:23 AM
(1.229.xxx.73)
밀가루 넣고 따뜻하게 데운다는 곳 부터 이해 안가요
밀가루 끓여 익히지 않는다는 것이고
마늘이며 파까지 데우는 거 이상하지 않나요
5. ㅇㅇ
'24.7.15 2:27 AM
(210.126.xxx.111)
배추를 절이기 전에 일단 잘 씻어줘야겠군요
6. 뭐
'24.7.15 2:29 AM
(195.166.xxx.64)
절인물을 끓이지 말고 띠스하게 데워서 밀가루 콘플라워 녹게 한후 마늘 파 양파 넣거나 첨부터 다 넣고 따스할 정도만 데워 해도 맛에는 전혀 차이가 없더라고요. 저는 워낙 간단한걸 좋아해서요.
7. 네
'24.7.15 2:31 AM
(195.166.xxx.64)
배추에서 나온물을 그대로 이용하니 배추를 뽀독 잘 씼고 절인게 ;-)
8. ㅇㅇ
'24.7.15 2:35 AM
(175.121.xxx.86)
어차피 알배추로 담근다면 배추 겉절이 처럼 담그는 거 같은데
풀 쑤지 않고 식은밥 양파 피쉬소스 고추가루 같이 갈아서 사용하면 될거 같은데요
9. 네
'24.7.15 2:42 AM
(195.166.xxx.64)
밥이나 밀가루풀 다 유산균한데 먹이 많이 줘서 발효를 촉진하는게 목적이니 젤 쉬운걸로 ㅎㅎ
10. ㅇㅇㅇ
'24.7.15 3:46 AM
(211.247.xxx.187)
일단 저장.
감사합니다
11. 소금절임까지는
'24.7.15 4:39 AM
(151.177.xxx.53)
이해되는데..이게 사실 우리가 먹던 바로 그 김치 맞아요.
맞는데...밀가루를 그냥 푼다는거에서 에러가 납니다.
밀가루 안넣어도 충분히 될거 같아요.
12. 흠
'24.7.15 5:36 AM
(118.33.xxx.228)
밀가루를 안익히고 데운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13. ..
'24.7.15 6:32 AM
(211.219.xxx.183)
간단김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어차피 김치냉장고도 없어서 알배추 2-3개로 주로 담그다보니 풀쑤고 그러기 번거로와서 전 머그에 티팟에서 끓인물넣고 거기에 다시마우렸다가 밥 두어술 넣고 김치 양념에 함께 갈아서 써요~ 이 방법도 괜찮답니다.
14. 여름엔
'24.7.15 7:05 AM
(183.97.xxx.120)
감자 갈아서도 쓰고 하니까
밀가루양이 한스푼이라서 호화안시키고 데우는 정도로도
맛이나는 것 같네요
양배추에 소금만 넣어서 병에 담아도
신맛이 나서 독일에선 돼지고기 넣고 볶아 먹기도하더군요
15. ㅇㅂㅇ
'24.7.15 7:26 AM
(182.215.xxx.32)
오 간단김치 좋아요
윗님 사우어크라우트+돼지고기 볶음인가요?
백김치에 돼지고기넣어 볶아먹는것과 유사하겠네요
16. 날밀가루
'24.7.15 7:27 AM
(121.190.xxx.95)
한스푼이라 절임국물 미지근하면 다 저절로 가루가 익을 것 같은데요. 날밀가루 걱정하시는 분들 딱히 문제 안될것 같으니 걱정안하셔도 될듯요
17. 오
'24.7.15 7:45 AM
(128.134.xxx.68)
외국에서 김치 해먹으려고 해도 성가셔서 먼 한인마트 가서 사다먹었는데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네요!
18. 겉절이네요
'24.7.15 8:11 AM
(39.7.xxx.23)
-
삭제된댓글
막담은 겉절이네요.
그래도 고추가루와 앳젓넣고 버무린 김치 먹고 싶을땐 마트표 사서 드세요.
19. 콘플라워?
'24.7.15 8:54 AM
(117.111.xxx.158)
Cornflour인가요 아님 cornstarch 말씀하시는건지?
한국인데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20. 감사
'24.7.15 9:16 AM
(162.83.xxx.97)
저장합니다.
21. 김치달인
'24.7.15 9:21 AM
(14.58.xxx.151)
인데....ㅎㅎ
만드는건 좋은데 피시액젓에도 조미료
치킨스톡이라니요 ㅠㅠ
들큰한맛이 나지요
거기다 밀가루는 안풀어도 됩니다
외국서 한다고 거창한거 아니니....
알배추 절이고 젓갈,고추가루,과일(사과나배)양파만 갈아도
훌륭하게 감칠맛 나요
젓갈이 없을때 피시소스 넣지만 ...
22. 벛꽃비
'24.7.15 11:49 AM
(223.39.xxx.75)
감사합니다
마음씨가 이뿌네요
캡처 완료~
23. 어이쿠
'24.7.15 7:36 PM
(195.166.xxx.64)
네 콘플라워 콘스타치 같은거라고 보심되요. 김치장인님과 더불어 밀가루 푸는걸 염려하시는데 뭐 저는 그렇게 계속 해 먹고 있고요 강판 이런거 없어서 저렇게 정착했네요. 어제도 두통 만들어서 상온에 두고 오늘 참치에 계란후라이 같이 먹었는데 벌써 맛나게 익어서 흐뭇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