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갑내기 자녀친구가 잘하면 질투나나요?

..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24-07-14 22:46:27

잘모르는 사이면 질투 안 날것 같고

잘 알고 가까운 편인데 자녀친구

아니면 친한 아는엄마 자식이 내 자식이랑 동갑인데 학업이든 뭐든 잘하고 좋은 기회얻으면 질투나고 기분 안좋나요 보통? 

IP : 223.38.xxx.2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10:47 PM (110.9.xxx.182)

    그렇다고 합니다

  • 2. ...
    '24.7.14 10:50 PM (220.126.xxx.111)

    사람마다 다른 거 아닐까요?
    저는 같은 분야도 아니고 딱히 질투나고 기분 나쁘지 않은데 누군가는 그런 마음 들 수도 있고 그런 마음으로 해꼬지 하지 않는 이상 지극히 정상적인 거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질투 받는 입장이라면 세상사람들 생각보다 날 부러워하지 않는다는 것만 아시면 되고 질투 하는 입장이라면 긴 인생 그게 뭐 별 거라고 하는 마음 가지시면 됩니다.

  • 3. 가족들도
    '24.7.14 11:11 PM (222.119.xxx.18)

    질투심 가져요.
    서로 그것을 좋은쪽으로 가져가면 좋죠.

  • 4. 바람소리2
    '24.7.14 11:16 PM (114.204.xxx.203)

    축하면서도 부럽죠

  • 5. ....
    '24.7.14 11:19 PM (114.200.xxx.129)

    솔직히 동갑이 더 질투를 느끼기가 쉬울것 같은데요 ..
    나이가 차이가나면 솔직히 딱히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덜느낄것 같구요..
    위에 220님 의견에 공감요..

  • 6. 제친구는
    '24.7.14 11:20 PM (124.54.xxx.37)

    입시끝나고 연락을 끊었어요ㅠㅠ

  • 7. ㅇㅇㅇ
    '24.7.14 11:25 PM (138.186.xxx.130)

    그런듯해요. 친구도 친척도. 진심 축하해주는 사람은 시부모나 애들 어린 친척 과 모르는 사람이더군요.
    대학 합격증 보이면 할인해주는곳이었는데 스카이붙은거 보고 아주 큰소리로 축하를 해주더군요.

  • 8. ㅠㅠ
    '24.7.15 12:14 AM (183.105.xxx.163)

    사촌간에도 질투합니다.

  • 9. ...
    '24.7.15 1:07 AM (176.4.xxx.84)

    내 자식도 잘 풀리면 괜찮겠지만 아니면 못하죠.

    솔직히 김희선 딸 0.1% 영재던데 너무 짜증나던데요. 혼자 이쁘고 세상 잘 풀렸으면 됐지 자식까지 영재인가요 .
    내 자식 동갑 아니어도 얄미워요.

    한가인이었나도 자식 똑똑하고.

  • 10. ㅡㅡ
    '24.7.15 8:05 AM (174.95.xxx.98)

    그렇담 인간관계끝날 그정도사이인거죠

  • 11. 감추고 또감추고
    '24.7.15 11:14 AM (116.41.xxx.141)

    그렇게 살아남아요 인간관계가
    질투가 제일 먼저일듯
    심지어 성경엔도 나오잖아요 죽이기도하고 ..
    친척동생이 서울대합격했다소리듣고 확 표정바뀌던 엄마얼굴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어요
    세상 착한 엄마였는데 그 순간 비교감은 어쩔수없이 표정으로 ..

    저도 아이들 어릴때 잘나가는 친구는 안만났어요
    만나고 집에오면 유리아이들 잡도리하게되서 ㅎㅎ

  • 12. 어쩔수없는ᆢ
    '24.7.15 11:58 AM (122.254.xxx.62)

    질투가없으면 인간이겠나요?
    작은질투라도 생기죠 ᆢ당연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979 스탠바이미 중소바이미 쓰시는 분들 장단점?!! 3 ㅇㅇㅇ 2024/09/28 1,620
1623978 내일배움카드로 듣는 강좌들요..100프로 자부담으로도 가능한가요.. 5 .... 2024/09/28 2,352
1623977 베란다 샤시 철거하고 13 상상은 2024/09/28 2,809
1623976 시장 가서 장봐왔는데요 13 ㅇㅇ 2024/09/28 4,269
1623975 책제목이나 지은이 이름 아시는분 찾습니다 3 책 한권 2024/09/28 994
1623974 예식장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 꾸며야하는듯 7 ㅇㄹ 2024/09/28 3,074
1623973 118세 비공인 최고령 할머니…평생 멀리한 두 가지는 28 ㅇㅇㅇ 2024/09/28 20,118
1623972 사기꾼 나라 3 사기꾼 2024/09/28 1,039
1623971 도시가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고 있다는 뉴욕. 펌 5 ..... 2024/09/28 3,527
1623970 계좌이체도 빠른 방법이 있나요? 4 2024/09/28 1,209
1623969 너무너무너무 매운거 먹었을때 어떠헥 하면 되나요 7 ㅁㅁㅁ 2024/09/28 1,162
1623968 사장님 소리듣는 친구보니 부럽네요 1 .. 2024/09/28 1,278
1623967 코*아나호텔 부인 자살 사건 생각이나서 찾아보니 29 다시 2024/09/28 21,463
1623966 카톡현금 카카오페이 없을때. 1 2024/09/28 766
1623965 보험 진단코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2024/09/28 705
1623964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51 ㅇㅇ 2024/09/28 17,694
1623963 햇빛에 민감한데 아직도 여름 느낌 나네요 3 ㅡㅜ 2024/09/28 836
1623962 전골에 배추 안넣어도 되겠죠? 2 ㅇㅇ 2024/09/28 578
1623961 엄마 모시고 고기 먹는데 딸이 6 친정엄마 2024/09/28 2,844
1623960 아무 후처리가 안된 목재 선반에서 작은 책벌레같은게 생기는것 같.. 1 .. 2024/09/28 604
1623959 찹쌀이 너무 많아요ㅜㅜ 13 찹쌀 2024/09/28 1,795
1623958 토스뱅크 장점이 뭔가요 10 .. 2024/09/28 3,433
1623957 미용실 추가 요금 질문 2 .. 2024/09/28 661
1623956 창덕궁 나들이 어르신 모시고 가기 좋은 카페 14 멋진곳 2024/09/28 1,358
1623955 아이폰13인데 갑자기 ‘2시입니다‘ 그래요. 어떻게 없애나요 2 아이펀13 2024/09/28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