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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어디가서 살아야 할까요?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ㅁㄴㅇ 조회수 : 23,075
작성일 : 2024-07-14 22:40:14

아시는분이 계실까 원글은 펑합니다.

 

 

IP : 125.181.xxx.168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10:41 PM (211.58.xxx.161)

    남편이랑 있어야지요
    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 2. ???
    '24.7.14 10:42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근데 아들은 카이스트고 딸은 경기도대학이고ㅜ
    딸대학이 챙피하세요?

  • 3. 남편있는
    '24.7.14 10:42 PM (58.29.xxx.96)

    구미로 가셔야지요.

  • 4.
    '24.7.14 10:42 PM (112.148.xxx.114)

    전세로 구미요. 애들 성인이잖아요.

  • 5. ㅇㅇㅇ
    '24.7.14 10:43 PM (180.70.xxx.131)

    구미..
    남편한테 가셔야지요..

  • 6. ㄹㄹ
    '24.7.14 10:43 PM (14.53.xxx.152)

    나 살고 싶은 데

    남편도 성인이니

  • 7. ...
    '24.7.14 10:44 PM (220.126.xxx.111)

    구미로 가셔야죠.

  • 8. ??
    '24.7.14 10:44 PM (75.155.xxx.42)

    남편있는 구미죠. 친구들만나러 서울은 가끔가면되구요.

  • 9. ...
    '24.7.14 10:44 PM (122.38.xxx.150)

    남편 혼자두지마요.
    그깐 친구가 뭔데요.

  • 10.
    '24.7.14 10:45 PM (1.238.xxx.15)

    딸있는곳요.

  • 11. ..
    '24.7.14 10:45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는 기숙사도 있는데..

  • 12. ..
    '24.7.14 10:45 PM (223.118.xxx.82)

    대전이요
    구미에서 왔다갔다 할만하고
    아들 학교 가깝고
    딸은 오피스텔 얻어주고
    구미에서 살기 힘들어 같아요

  • 13. ....
    '24.7.14 10:45 PM (112.166.xxx.103)

    애들 케어해줄 거 아니고
    님 직장이 어느지역에 있는 거 아니면

    당연히 남편이랑 구미에 사는게
    일반적인 평범한 정상적 가정에서
    상식선으로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네요

  • 14. ..
    '24.7.14 10:46 PM (58.236.xxx.168)

    저도 딸사는곳

  • 15. 서울
    '24.7.14 10:46 PM (125.240.xxx.204)

    서울에서 딸이랑 살아요.
    어둘은 기숙사
    남편은 사택? 아니면...

  • 16. 남편은atm?
    '24.7.14 10:47 PM (211.234.xxx.186)

    당연히 남편있는 곳이죠.
    아이들은 성인이니 독립이다 생각해도 되고.
    거주지 결정에 남편은 뒷전에, 친구 얘기가 나오다니 놀랍네요.

  • 17. 대박
    '24.7.14 10:4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남편보다 더 중요해요?

    헐이네요....

  • 18. ㅁㄴㅇ
    '24.7.14 10:47 PM (125.181.xxx.168)

    좁혀진 선택지가 서울 우리집들어가기랑 대전에 집사기 둘중 하나인데...

  • 19. ..
    '24.7.14 10:47 PM (125.246.xxx.161)

    서울집이요 서울에 거점있는게 좋죠 방학때는 딸도 서울서 지내면 편하구요

  • 20. 00
    '24.7.14 10:48 PM (220.121.xxx.190)

    일을 안하신다면 구미요.

  • 21. 대전을떠나
    '24.7.14 10:49 PM (116.37.xxx.120)

    카이스트 기숙사는 2학년부터는
    2인1실 월10만원선이고 공부하느라 거의
    학교에만 있을텐데 아들은 기숙사에 살고 일단 대전을 떠나세요~~

  • 22. ㄹㄹ
    '24.7.14 10:50 PM (14.53.xxx.152)

    서울에 거점을 마련해야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이 모이기 쉬워요

  • 23. ,,,
    '24.7.14 10:50 PM (112.154.xxx.66)

    대전집을 왜 사요?
    아들땜에?????
    기숙사 살텐데 뭐하러요?

  • 24. ..
    '24.7.14 10:5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딸 학교가 경기도 어딘지는 저만 궁금한가요?
    왜 아들학교 옆에 집 매매만 고려하시나요?
    딸학교 근처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가요?

  • 25. 남편
    '24.7.14 10:53 PM (70.106.xxx.95)

    남자들 주머니에 돈좀있는 상태에서 따로 살면
    백퍼 허튼짓하는것만 알아두세요

  • 26. ㅁㄴㅇ
    '24.7.14 10:53 PM (125.181.xxx.168)

    그럼 결국 서울인가요???

  • 27. ......
    '24.7.14 10:54 PM (110.9.xxx.182)

    아니 대전에 왜 살아요...어이없어..아들 몇번이나 본다고

  • 28. ㄱㄴ
    '24.7.14 10:56 PM (211.112.xxx.130)

    지금 우선순위가 남편 아닌가요? 애들 미성년자 아니고, 친구때문에 망설이시는거에요? 아이고..

  • 29. ..
    '24.7.14 10:56 PM (58.228.xxx.67)

    뭐가 어렵나요
    아이들 다 대학생인것보면 남편정년도
    길게 남은것도 아닐거고..
    님마음이 구미가서 살 생각없는거고..
    서울에 님집이 있다면서요
    아들도 딸도 나중에 졸업하면 서울살이 할거고..
    아들이야 알아사 기숙사살던 하는거고..
    서울에서 딸은 왔다갔다 하면되는거고..
    제일중요한게 님마음이 서울에서
    실고싶다로 읽혀져요

  • 30. 혹시
    '24.7.14 10:58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구미총각이라고 들어보셨을지.....

  • 31. ….
    '24.7.14 10:59 PM (180.228.xxx.220)

    답 정해놓고 물어보시넹.

  • 32. ㄱㄷㅁㅈ
    '24.7.14 11:00 PM (221.147.xxx.20)

    근데 남편과 같이 사는 선택지가 아예 없는거보면 이 가정에서 돈주는 존재가 필요해서 있어야 하는 존재인듯요

  • 33. ..
    '24.7.14 11:01 PM (1.235.xxx.28)

    당연히 구미라고 생각했는데
    서울가서 답 정해놓으셨네요.
    구미가 선택지에 없는 이유가 궁금

  • 34. 남편혼자
    '24.7.14 11:01 PM (70.106.xxx.95)

    남편 혼자 둬도 전혀 딴짓 안할 양반이라 안전하다 이러면 서울 가셔야죠

  • 35. ㅁㄴㅇ
    '24.7.14 11:01 PM (125.181.xxx.168)

    대전은 식구들이 모이기 편하고 제 친구가 없구요
    서울가면 식구들이 죄다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라 지금보다 더 힘들어지고 대신 제 친구들이 있고 ...그래서 헤갈려서요... 반반의 장단점이라...

  • 36. ..
    '24.7.14 11:02 PM (124.54.xxx.2)

    이런걸 왜 여기다 물어보세요? 가끔 올라오는 집구하는 글도 아니고. 이혼이나 별거 생각하면서 갈곳이 막막해서 올린 글인줄 알았더니

  • 37. 행복
    '24.7.14 11:03 PM (211.227.xxx.46)

    말년을 남편있는 여자로 살고싶으면 남편에게 가세요.
    반년만 떨어져 살아도 애인 생기고 남의편됩니다.
    까딱 서울집 재산분할해줘야하니 상간이 떨어질 이유가 없죠.
    사택에 새살림 차리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타국 가서도 잘들 사는데 같은 나라에서 왜 어렵겠어요?
    타지관광왔다 생각하시고 연애하듯 살아보세요.

    집안에 법조인이 여럿이라 이혼사례를 들은 바가 많아
    간곡히 권유드립니다♡

  • 38. ...
    '24.7.14 11:03 PM (221.151.xxx.109)

    남편만 딴짓 안할 확신있다면 딸과 함께 서울

  • 39. ...
    '24.7.14 11:06 PM (211.234.xxx.193)

    답이 정해진 질문이네요.
    서울에 살고싶은 마음에 확인 댓글을 원하는...
    객관적으로...애들다 커서 자기 자리 알아서
    지내는 상황.
    남편이 정년이 얼마 안 남았으니 구미에 전세 얻어
    정년까지 같이 있다가 이후에 같이 서울 집으로 오든
    살고싶은 곳으로 가면 될것을..
    연고지와 친구는 핑게고 구미의 남편곁으로는 가기 싫으신듯

    구미에 ktx역이 없는데...
    친정이 구미에 있는 제 지인은 stx? 로 수시로 왔다갔다
    하던데요.

  • 40.
    '24.7.14 11:10 PM (218.234.xxx.9) - 삭제된댓글

    1.구미. 2.서울
    자식들은 이제 성인이고 명절 등등에 부모가 구심점 역할만 해주면 돼요.
    부모자식은 혈연이지만 부부는 아니잖아요. 이미 3년 이상 떨어져 사신듯 한데 사이가 괜찮다면 이러저러한 일상을 함께 겪으며 서로 나이드는게 지켜보는게 낫지 않나요?
    자유롭게 살다가 정년 이후에 합치면 서로 힘들거 같아요.

  • 41. ....
    '24.7.14 11:11 PM (211.186.xxx.26)

    남편 혼자 읶는 건 뭐 전혀 상관 없고 친구 친구.. 뭣이 중헌디요...

  • 42. .....
    '24.7.14 11:1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애들 기숙사나 학교근처에 있고 당연히 남편하고 가는거 아닌가요.

  • 43. ....
    '24.7.14 11:1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애들 기숙사나 학교근처에 있고 당연히 남편하고 가는거 아닌가요.
    안가고 싶어서 쓴 글 같네요.

  • 44. 그런데
    '24.7.14 11:16 PM (122.34.xxx.60)

    대전에 집사기.가 제일 의미 없는 선택지로 보여요
    아들이 카이스트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할지 석박을 하거나 혹은 유학을 할지 모르는데, 왜 집을 사나요. 아들이 석박후 대전에서 연구소를 다니게 된다 해도 그 때는 아들 이름으로 아들이 집장만을 하겠죠
    아들은 기숙사 가야죠

    서울 집에서 딸 학교가 먼가요? 딸은 학교 돌업해도 서울에서 취업할 확률이 높고 어차피 집이 서울에 있으니 서울 같이 살며 학교 통학하고 살수도 있고요ᆢ

    남편이 퇴직까지 얼마나 남았나요 6개월 후 퇴직이다, 이런 거 아니면 제3자가 보기에는 구미 가서 전세 구해 같이 사는 게 가장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전국 어디에서 모이든 가장 교통 좋은 곳은 서울입니다

  • 45. ......
    '24.7.14 11:17 PM (110.13.xxx.200)

    애들 기숙사나 학교근처에 있고 당연히 남편하고 가는거 아닌가요.
    글보니 남편쪽은 아예 제외되고 속으로 정해놨구만요. 답정너.

  • 46. 저랑비슷
    '24.7.14 11:17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우리 나잇대가 그래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일단 아들은 기숙사에서 별로 안올라옵니다.방학때도 노느라 바빠요.ㅎ
    남편은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구미에서 여자 찾아가며 바람필 나이 아니예요.남편도 혼자 떨어져 살아보는것도 좋아요.물론 울남편은 일년만에 포기했지만요
    저라면 딸 위주로 집 잡아볼래요.
    딸 대학을 몰라서 조언이 힘드네요
    우리집 경우를 보면 서울 ktx근처에 사는게 최선이었어요

  • 47. ㅁㄴㅇ
    '24.7.14 11:18 PM (125.181.xxx.168)

    조언 감사합니다. 선택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48. 다시
    '24.7.14 11:18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서울
    아들은 대학만 졸업하면 되니 기숙사 생활하면 되고요.

  • 49. ...
    '24.7.14 11:18 PM (110.13.xxx.200)

    바람에 나이가 어딨나요.. ㅎㅎ

  • 50. ㅇㅇ
    '24.7.14 11:1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남편도 오라는 말이 없나보네요.
    떨어져 사는게 좋은가보네요. 나중에 같이 살기 더 어려워져요.

  • 51. ..
    '24.7.14 11:20 PM (223.39.xxx.196)

    저라면 서울에서 작은아이 통학가능하면 서울

  • 52.
    '24.7.14 11:20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바람나면 버리면 돼죠.
    애들 다 컸는데 남편 바람날까 전전긍긍 할 필요없어쇼.
    서울에서 혼자 계시면서 일을 꼭 찾으세요.
    손 갈 아이도 없고
    알바라도 하면 한결 삶이 재밌어져요

  • 53. ..
    '24.7.14 11:21 PM (211.234.xxx.186)

    평생친구 남편은 뒷전이고.
    나이 들어서 말끝마다 친구, 친구 너무 웃겨요.
    구미에 전세얻어서 지내세요.
    구미도 사람사는 곳이니 살면서 친구도 사귀세요.
    구미가 가족의 구심점이 되면 되죠.

    새로운 곳에 나혼자 있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있으니 의외로 새로운 기회가 되어
    더 재밌는 인생이 될거에요.
    평상시엔 가끔 서울가서 친구 만나고
    남편 퇴직하면 서울에서 친구랑 실컷 놀면 되잖아요.
    남편만 불쌍한 신세네요.

  • 54. 평소
    '24.7.14 11:2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과 사이가 안좋으시구나...

  • 55. 평소
    '24.7.14 11:2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과 사이가 안좋으시구나...그렇다면 구미 가기 싫으실테죠.

    잘 지내보시는게 노년에 좋으실텐데..

  • 56. ...
    '24.7.14 11:23 PM (116.121.xxx.221)

    제 경우 창원이 집이었구요. 남편 전보로 경기 남부로 이사했어요. 왜냐면 어떤분이 쓰셨듯 아이들은 대학생이고 성인이 되었으니 따로 사는게 각자에게 당연하지만 남편은 같이 함께 해야할 동지이자 반려이니까요. 큰 아이는 용인, 둘째는 대구, 남편은 저더러 아무도 없는 곳에 살기 힘들것 같으면 창원 남으라 했지만 아이 둘 따로, 남편 따로, 나 따로 네집 살림은 아니다 싶어 창원 집 정리했어요.
    전 남편과 함께 사시라 권합니다.

  • 57. ...
    '24.7.14 11:24 PM (223.38.xxx.173)

    남편이랑 있어야 되지 않나요?

  • 58. ㅎㅎ
    '24.7.14 11:25 PM (211.205.xxx.14) - 삭제된댓글

    딸은 해외에, 아들은 서울집에 혼자 거주하고 있고 저는 경남 양산에서 남편과 같이 있어요.
    배우자와 같이 늙어 갑시다~

  • 59.
    '24.7.14 11:25 PM (211.109.xxx.17)

    서울집에 딸과함께요.
    구미는 왔다갔다 하면 되고
    남편도 서울 왔다갔다 하면 되죠.

  • 60. 당연히
    '24.7.14 11:26 PM (70.106.xxx.95)

    님이야 따로살며 생활비나 받고 친구나 만나 놀고 그러고 싶겠죠
    나이들어 뭐 딱히 금슬좋은것도 아니고 밥이나 차려줘야하니까
    귀찮겠죠

  • 61. 고구마
    '24.7.14 11:27 PM (39.113.xxx.157)

    부부가 사이가 안좋아서 원글님이 이런 고민를 하시나봐요.
    남편도 오라는 얘기가 전혀 없고.
    아내도 갈 생각이 전혀 없고.
    친구보다 못한 부부사이이고, 가족인 것 같아요.

    답정너였고, 이미 결정하셨다니
    우리는 이제 그만 훈수둡시다.

  • 62. 그리고
    '24.7.14 11:29 PM (70.106.xxx.95)

    늦바람이 더 무섭다고
    막 젊심각하게 사귀고 사랑하는게아니라
    그냥 생활처럼 자연스럽게 딴살림 차려두고 노년기에도 호적만 부부인채로 사는 사람들 많아요

  • 63. 경험자
    '24.7.14 11:33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남편도 좋지만 엄마가 구미로 내려가면 애들과 만나는 기회가 급격히 줄어요.서울에 있어야 애들도 남편도 모이기가 쉬워요.카이스트애들도 친구 만날때 일 있을때 서울로오고 특히나 딸은 더더욱 서울서 친구들 만나구요.
    그래서 가족들 모이기는 서울에 집이 있는게 좋아요.
    남편이 좋아도 전체 가족들을 생각해서 서울에 계시라는거예요.그리고 뭐래도 해야 활력이 생기고.서울이 일감이 제일 많아요.중년주부에게는

  • 64. ㅁㄴㅇ
    '24.7.14 11:34 PM (125.181.xxx.168)

    사이 안좋은건 아니구요...서울집 외에는 다 남의집살이라 50넘어 이사다니는것도 쉽지 않고
    원래 수도권 거주하던 회사였어서 분위기가 지방으로 부부들이 같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대전에 있습니다.

  • 65. 먼저
    '24.7.14 11:36 PM (218.152.xxx.203)

    남편분께 물어보면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구미라고 댓글 달았는데
    의외로 남편분이 구미로 오는 거 안 원할 수도 있어요^^

    저라면 따님이 서울 자주 와야 하니
    서울에 있을 것 같아요
    서울역 인근이면 식구들 다 모이는데 불편하지도 않구요

  • 66. ㅇㅇ
    '24.7.14 11:37 PM (138.186.xxx.130)

    비슷한 처지인데 전 남편옆에 있어요. 집은 딸이 살면서 경기도로 왔다갔다해요. 모일때는 서울집
    돈 아까우시면 딸도 전세주시던지요.
    제 남편은 떨어져사는거 절대 안된다라는데.. 애들 다컸는대 용납 해주는 남자가 이상하네요. 바람도바람이고 남자 확 늙어서 건강 신경 써줘야해요.

  • 67.
    '24.7.14 11:41 PM (59.30.xxx.66)

    친구보다 가족이 우선아닌가요?
    친구랑 매일 지내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 먼저인데
    친구 친구 먼저 찾네요 ㅜ

  • 68.
    '24.7.14 11:41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남편 곁으로 가세요

  • 69. ,.
    '24.7.14 11:45 PM (221.162.xxx.205)

    구미 안갈거면 서울요

  • 70. 싶다
    '24.7.14 11:45 PM (211.205.xxx.14)

    딸은 해외에, 아들은 서울집에 혼자 거주하고 있고,저는 주말부부하다가 경남 양산으로 내려와 남편과 같이 있어요.
    친구들 모임 있으면 올라가고, 남편 출장가면 서울에 가는데 저는 여기에서 여유롭게 사는게 좋아요.
    배우자와 같이 늙어 갑시다~

  • 71. idnktmrw
    '24.7.14 11:59 PM (39.118.xxx.159)

    딸 학교 어딘지 모르지만 거기에 아파트 전세를 얻어서 식구들이 모일때나 원글님 서울갈때 베이스캠프로 삼고,원글님은 구미 시내에 아파트를 얻어서 남편이 출퇴근하시면 좋겠네요 원글님도 알바라도 구하시거나 아님 뭐 배우러 다니시다보면 친구 생기죠 꼭 옛날 친구만 친구인가요 구미 시내 아니고 남편 회사근처 시골도 좋죠 인생 긴데 단기적으로 시골 살아보는것도 좋죠 저는 참 좋을것 같은데

  • 72.
    '24.7.15 12:00 AM (221.150.xxx.81) - 삭제된댓글

    주재원 생활 오래하며 오가는 사람 좀 겪어봤는데요.
    나이들어 단신부임과 아닌 경우는 뭐랄까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안정감 같은게 달라요.
    성인이니 자기 한 몸 건사할 수 있고 생활에 불편함 없는건 알지만 매일의 일상을 나누고 여가를 함께 보낼 상대가 있는지 여부는 장년기 이후의 정서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길어지면 건강+외모도 훅 가요.

  • 73. 쇼킹
    '24.7.15 12:07 AM (180.83.xxx.74)

    내 생의 최후는 배우자와 함께가 모토인 저는 놀라고 갑니다
    자식 결혼 시키고 나니까 더더욱 배우자뿐이다를 느낍니다

  • 74.
    '24.7.15 12:12 AM (115.138.xxx.13)

    남편은 구미에서 전세 사나요?
    식사는 어찌 해결하나요?

  • 75. ㅁㄴㅇ
    '24.7.15 12:16 AM (125.181.xxx.168)

    회사 사택이 원룸처럼 있고 밥은 회사에서 다 나와요...그나마 집오기 가깝다고 대전에 있는건데 만기가 다 되서 고민중이었어요.

  • 76. 서울이요
    '24.7.15 12:29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라고 하고싶지만 이상한 뇬들이 꼭 있어서요.
    남의 남편 빤스까지 다려서 갖다주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 77. 당연히
    '24.7.15 12:36 AM (61.84.xxx.145)

    구미입니다.
    남편과 같이 있어야죠.

  • 78. ..
    '24.7.15 12:49 AM (49.170.xxx.206)

    남편 근무지가 어디예요?
    아이들 중 하나는 경기도로 대학다니고 하나는 카이스트면 그냥 서울 있지 대전은 왜 가셨나 솔직히 이해가 안되고요..
    서울 가거나 구미 가거나죠~
    구미에서 김천구미역 제일 먼곳도 자차 40분이면 가고 가까운 곳은 20분 거리예요. 서울 드나들기 좋은데 왜 대전을..;;;

  • 79. ..
    '24.7.15 12:50 AM (49.170.xxx.206)

    더군다나 그나이에 원룸같은 사택이라니..

  • 80. zㅋㅋㅋ
    '24.7.15 2:13 AM (67.71.xxx.28)

    남편있는 구미가 구미 당기지 않으세요 ?..

  • 81. 역지사지
    '24.7.15 2:33 AM (118.235.xxx.5)

    이산가족이네요.
    젊은 애들은 바쁘게 잘 살 겁니다.
    남편은 정년까지 혼자 살게 되겠군요.
    아침에 일어나도 커파 한 잔 말 한마디
    나눌 가족없이.. 저녁에도 불꺼진 원룸으로
    돌아와야겠죠.

    원글님은 친구들과 브런치하고 쇼핑할 수 있는 생활이 더 좋으실 수 있는데, 혼자 하루하루를 보내는 남편에게 가족으 되어주시면 좋을텐데요.

    우리도 학교갔다오면 엄마가 집에 있는 것이
    너무 좋았잖아요? 부침개도 부치고 옥수수도 삶아놓고 기다리시던 어머니…
    친구나 자식이 남편보다 더 오래 곁을 지켜주지않아요. 정년후에 다시 모여살면 더 힘들거예요.
    퇴직한 남자의 심리 감당하려면 지금부터 서로 든든한 동지애를 키워주세요.
    원글님이라면 매일 불꺼진 집으로 퇴근하는 심정이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 82.
    '24.7.15 5:19 AM (1.236.xxx.93)

    나이가 50인데 아직도 남편보다 친구 찾네요
    역지사지 입장 바꿔놓고 남편이 자기 친구들만 먼저 찾고
    노는것 좋아하고 마누라는 항상 뒷전이라면 기분 어떻겠어요
    구미로 가는게 정상적인 부부인데 남편은 돈벌어오는기계?

  • 83. 구미
    '24.7.15 6:41 AM (121.190.xxx.146)

    님은 구미 사택에 가시고 서울집에 딸이 살게 하면 되겠네요.
    그럼 다 해결.

  • 84. 저희
    '24.7.15 7:04 AM (118.235.xxx.64)

    엄마같네요. 그놈의 친구 타령 아프면 남편 자식 찾고
    징글징글해요. 매일 친구 타령하다 친구가 대신 죽어 줄듯 하더니 이제 70넘으니 자식 찾아요

  • 85. .....
    '24.7.15 7:26 AM (220.94.xxx.8)

    친구는 뭔 친구?
    가족은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있는데 참 특이하시네요.

  • 86. 우리옆집
    '24.7.15 7:28 AM (118.218.xxx.119)

    서울이랑 꽤 먼 지방인데요
    서울 사시다 주말부부도 좀 오래하다
    남편직장옆인 우리 옆집으로 서울에서 이사오셨어요
    아이들은 타지에 있구요

  • 87.
    '24.7.15 7:37 AM (223.62.xxx.30)

    남편이 몇년간 지방 근무할 때
    서울집은 그대로 두고(직장다니는 아이가 거주)
    저는 남편이 사는 지방 사택과 서울집을 왔다리 갔다리 했어요.
    부부는 같이 사는게 좋아요. 떨어져 살면 마음도, 생활습관도 안맞아져서 나중에 고생합니다.

  • 88. 리아
    '24.7.15 8:25 AM (122.43.xxx.29)

    아들은 부산
    딸은 서울
    남편은 구미
    2년동안 딸이랑 서울에서 지내다가
    친구도 서울에 딸이랑도 재밌게 생활했지만
    주말마다 구미에서 올라오는 남편도 힘들고
    점점 부부가 떨어져지내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한테 와서 같이 있어요

  • 89. 남편옆으로
    '24.7.15 8:34 AM (112.149.xxx.140)

    자식들 대학 보내면
    졸업도 하기 전부터
    부모간섭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 와중에 엄마와 합가
    저라면 말립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 애지중지
    1순위로 키워내도
    내옆에 남는건 남편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게 맞기도 하구요
    남편을 아끼세요
    남편은 내가 옆에있어주면 고마워 합니다
    자식은 본인들이 부모 귀찮아질때쯤은
    같이 있으면 집착이라고 합니다
    물론 독립시키는게 맞기도 하구요

  • 90. 애들
    '24.7.15 9:15 AM (58.227.xxx.23) - 삭제된댓글

    어리고 젊으면 몰라도 나이들수록 남편 곁에 있어야죠.

  • 91. 애들
    '24.7.15 9:15 AM (58.227.xxx.23)

    뒷바라지도 고등까지구요. 나이들수록 남편 곁에 있어야죠.

  • 92. ..
    '24.7.15 9:4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친구 찾느라 떨어져 살려는 아내라니
    이경우는 남편 바람 나도 할 말 없네요
    바람 나면 반으로 갈라지는데 서울에서 쫒겨나는거지
    뭔 서울에서 일을 찾아요
    바보같은 댓글도 있네

  • 93.
    '24.7.15 9:46 AM (183.99.xxx.230)

    응?
    이게 고민? 당연히 남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나이에 원룸 회사밥이 왠 말 입니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평소 사이가 죽도록 나빴다면 이해가능.

  • 94. ...
    '24.7.15 9:4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친구 찾느라 떨어져 살려는 아내라니
    이경우는 남편 바람 나도 할 말 없네요
    바람 나면 반으로 갈라지는데 서울에서 쫒겨나는거지
    뭔 서울에서 일을 찾아요
    바람이니 유책으로 집만두고 남편만 내쫒을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바보같은 댓글도 있네

  • 95. ..
    '24.7.15 9:5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친구 찾느라 떨어져 살려는 아내라니
    이경우는 남편 바람 나도 할 말 없네요
    님은 친구 찾듯 남편도 여자 찾는거죠
    바람 나면 반으로 갈라지는데 서울에서 쫒겨나는거지
    뭔 서울에서 일을 찾아요
    이것도 바람이이라고 유책으로 집만두고 남편만 내쫒을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바보같은 댓글도 있네

  • 96. ..
    '24.7.15 9:5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친구 찾느라 떨어져 살려는 아내라니
    이경우는 남편 바람 나도 할 말 없네요
    님은 남편 버리고 친구 찾듯 남편도 님 버리고 잘해줄 여자 찾는거죠
    바람 나면 반으로 갈라지는데 서울에서 쫒겨나는거지
    뭔 서울에서 일을 찾아요
    이것도 바람이이라고 유책으로 집만두고 남편만 내쫒을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바보같은 댓글도 있네

  • 97. ..
    '24.7.15 9:5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친구 찾느라 떨어져 살려는 아내라니
    이경우는 남편 바람 나도 할 말 없네요
    님은 남편 버리고 친구 찾듯 남편도 님 버리고 잘해줄 여자 찾는거죠
    윈윈이네요
    서로 원하는거 얻는거니
    바람 나면 반으로 갈라지는데 서울에서 쫒겨나는거지
    뭔 서울에서 일을 찾아요
    이것도 바람이이라고 유책으로 집만두고 남편만 내쫒을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바보같은 댓글도 있네

  • 98. ...
    '24.7.15 9:5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친구 찾느라 떨어져 살려는 아내라니
    이경우는 남편 바람 나도 할 말 없네요
    님은 남편 버리고 친구 찾듯 남편도 님 버리고 잘해줄 여자 찾는거죠
    윈윈이네요
    서로 원하는거 얻는거니
    이혼하면 진짜 잘 나눠봐야 반으로 가르는건데 서울에서 쫒겨나는거지
    뭔 서울에서 일을 찾아요
    이것도 바람이이라고 유책으로 집만두고 남편만 내쫒을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바보같은 댓글도 있네

  • 99. ...
    '24.7.15 10:01 AM (1.237.xxx.38)

    친구 찾느라 떨어져 살려는 아내라니
    이경우는 남편 바람 나도 할 말 없네요
    님은 남편 버리고 친구 찾듯 남편도 님 버리고 잘해줄 여자 찾는거죠
    윈윈이네요
    서로 원하는거 얻는거니
    이혼하면 진짜 잘 나눠봐야 반으로 가르거나 것도 안될건데 서울에서 쫒겨나는거지
    뭔 서울에서 일을 찾아요
    이것도 바람이이라고 유책으로 집만두고 남편만 내쫒을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바보같은 댓글도 있네

  • 100. ..
    '24.7.15 10:16 AM (61.254.xxx.115)

    원문글은 안봤지만 부부란 평생 친구로 지내려고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아들은 카이스트 기숙사 지내다가 서울대로 박사하거나 미국으로 갈수도 있으니 대전에 집사는건 아니고,서울에 대학다니는딸은 서울집에서 다니든 학교가 멀면 원룸 얻어 살아야죠 님은 구미남편한테 가는게 상식적이에요 애들이 성인인데 애들은 애들대로 독립시키고 부보가 같이 살고 친구만나러 종종 서울에 올라오심 되죠 친구땜에구미가서 못살겠다는 아주 이상하게 보입니다 맨날 매주 친구 만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 101. 남편 불쌍
    '24.7.15 10:17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나이 50에 원룸 사택에서 궁상맞게 돈벌어
    자식들 학비, 마누라 유흥비 벌고 있네요

  • 102. 이해는 좀 가요.
    '24.7.15 10:24 AM (47.136.xxx.129) - 삭제된댓글

    하지만 전업이 남편 놔두고 이런걸 물어보시는 자체가 콩가루 집안 같아요.
    그냥 조용히 하고 싶으신대로 하세요. 답 정해졌구만.

  • 103. 남편 불쌍
    '24.7.15 10:30 AM (121.165.xxx.112)

    나이 50에 원룸 사택에서 궁상맞게 돈벌어
    자식들 학비, 마누라 유흥비 대고 있네요

  • 104.
    '24.7.15 12:30 PM (118.33.xxx.228)

    지방 근무 잦은 회사인데요
    발령때마다 따라가진 못해요
    서울에 집 두고 사택에 방문하거나 남편이 올라오거나
    서로 오갑니다 그게 최선입니다

  • 105. 역지사지?ㅋㅋ
    '24.7.15 1:50 PM (222.104.xxx.19)

    회사 안 다녀보셨나. 불꺼진 사택 원룸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나 보네요. ㅋㅋ 궁상이라니 해방감 느끼는데 ㅋㅋㅋ 역시 남자들이 육아와 집안일을 안하고 케어만 받는데 익숙해져서 저런 말이 생각나나 보네요. 저희 회사도 주말부부 많은데 여자 남자 모두 취미생활도 간간히 하고 남자들은 운동 많이 하고 잘 놀아요. 육아하기 싫어서 핑계대고 안가는 남자놈들도 많구요. 평생 친구로 지내려고 결혼한대 ㅋㅋ 그럼 왜 평생 친구로 대우 못 받고 남편한테 학대당하면서 82에 하소연하면서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럴 땐 친구래. 아. 근데 친구로 남편한테 가는 게 아니라 도우미로써 남편한테 가는 거 아닌가요? 육아할 땐 남편이 나 몰라라해도 쉴드 치고, 나이 들면 친구해줘야 해서 남편한테 가야하고? 그게 친구인가요? ㅋㅋ 친구들한테 맨날 밥 얻어먹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원글님 저라면 대구요. 동대구역에 새 아파트 많아요. 바로 옆에 신세계도 있구요. 구미까지 바로 출퇴근 가능하고, 대전에서도 오기 쉬워요. 대전 사는게 질리시면 대구에서 전세로 2년 사시다가 서울로 올라가세요.

  • 106. 바보
    '24.7.15 4:16 PM (59.14.xxx.42)

    원글님 바보. ㅠㅠ이건 가족과 남편이랑 의논해야지,
    아무상관없는 82랑 의논?
    남편 혼자 읶는 건 뭐 전혀 상관 없고 친구 친구.. 뭣이 중헌디요... 바람나면 그땐 울고불고...어휴...

  • 107. ..
    '24.7.15 5:41 PM (125.185.xxx.26)

    대구 칠곡살며
    구미 출퇴근하라그래요
    칠곡이 대구 끝이긴하지만
    운암지 괜찮아요
    구미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 108. 구미살아요
    '24.7.15 6:45 PM (116.43.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애들 대학가고 남편 직장 출퇴근 힘들어보여서 구미로 아주 이사왔어요.
    구미 좀 심심한 시골같지만 금오지가서 아침에 런닝도 하고
    대학병원도 차병원,순천향병원 있고 그냥 괜찮아요.
    심심하면 대구까지30분정도 기차타고 다니면 되구요.
    연말에 광역철도 생겨서 대구가기 더 쉬워질듯..
    얼마전부터 마켓컬리 샛별배송도 가능..오아시스장보기하면 택배로 다음날 오구요..

    73년생 아줌마에요. 구미 친구 필요하심 댓글 달아주세요..^^

  • 109. ...
    '24.7.15 8:48 PM (183.102.xxx.152)

    나는 정말 다시 가서 살고 싶은 구미인데...
    남편이 발령나서 갈 때
    도대체 어떤 곳인지 모르고 낯설어서
    사람 못살데 가는듯이 울고 갔는데
    금오산도 좋고 금오산 호수며 낙동강이며
    너무 좋아서 5년 후에 이번엔 떠나기 싫어서 울면서 이사왔어요.
    어디든 살아보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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