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의 사랑은 상대적인 건가요?

...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24-07-14 21:53:17

아니죠?

상대가 나를 서운하게 해도 내가 진짜 사랑했다면

끝까지 잘해주는게 찐사랑이겠죠?

그게 맞겠죠?

적어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죠?

 

IP : 211.42.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건
    '24.7.14 9:54 PM (112.185.xxx.247)

    기브 앤 테이크...

  • 2. 아뇨
    '24.7.14 9: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부부는 아니지만 상대가 나를 서운하게 하는데 나만 끝까지 잘해줄 생각없어요ㅎㅎ 부모자식간에도 쉽지 않은 거 같은데..

  • 3. ...
    '24.7.14 10:03 PM (114.200.xxx.129)

    이거야 말로 기브앤 테이크라고 생각해요... 저도 윗님처럼 부모자식간에도 그렇다고 생각해요...그쪽에서 정말 잘하는데도 내가 그사람한테 그만큼 못하면.. 내문제이지만... 그사람은 날 소중하게생각하지도 않는데 왜 나만 잘해야 되는건가요. 이건 부모 자식간에도 그렇게 할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

  • 4. 부부가
    '24.7.14 10:15 PM (70.106.xxx.95)

    별건가요
    세상 남끼리 만나 사는건데
    뭘 그리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을 하나요?
    부모자식간에도 불가능한걸

  • 5. 그리고
    '24.7.14 10:19 PM (70.106.xxx.95)

    부부간에도 짝사랑이 있더군요
    그럼 뭐 합리화하며 사는거죠

  • 6. ...
    '24.7.14 10:22 PM (118.235.xxx.48)

    부부는 이혼하면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에요 병신도 아니고 누가 한쪽에서 서운하레 하는데 퍼주나요 자식한테도 힘든일울

  • 7. 피 안 섞인 사이
    '24.7.15 1:32 AM (108.90.xxx.138)

    부부는 무촌이라서 한번 서운해서 맘이 닫히면 다시 열기 힘든 관계죠.
    그래서 서로 늘 기본 선은 지켜 주면서 대해야 해요.
    남녀관계 깊어진 이후에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존중하는 맘 내려 놓고 마구 대하다가 상대의 눈에서 콩깍지가 떼어진 후에 '어떻게 당신이 나에게 이럴 수 있어?' 하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 8. ㅇㅂㅇ
    '24.7.15 9:53 AM (182.215.xxx.32)

    그래도 기쁘다면 하는거고
    그게 나에게 슬픔이 된다면 그만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644 일반쓰레기 봉투 9 봄이오면 2024/07/15 1,733
1595643 트럼프, 푸틴 80다되가는 노인들이 이렇게 섹시할수도 있네요 31 @@ 2024/07/15 4,899
1595642 세탁비 비싸서 이불 집에서 빨려구요. 4 ... 2024/07/15 2,351
1595641 후무사 자두 샀는데 엄~~~청 달아요ㅎ 6 ... 2024/07/15 2,797
1595640 이런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요? 2 이런 2024/07/15 1,305
1595639 치과, 이빨을 씌우고 왔는데 불편해요 6 .... 2024/07/15 1,627
1595638 옷에 묻은 바세린은 뭘로 지우나요? 3 ... 2024/07/15 1,394
1595637 저희 아버지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진료를 보셨네요. 1 황당 2024/07/15 3,400
1595636 나이 40초 에트로 토트백 어떤가요?? 13 숨겨진세상 2024/07/15 3,271
1595635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특징중 자세요... 21 자세 2024/07/15 7,547
1595634 밥따로 물따로 9 ... 2024/07/15 2,640
1595633 부모는 잘했는데 애가 공부 못하는 경우. 37 에고 2024/07/15 5,252
1595632 앏은 7부 자켓 쓰임새가 어떤가요 4 패션 2024/07/15 1,346
1595631 해외 택배 관세 문의 6 교환학생 2024/07/15 782
1595630 여름엔 시원해 보이고 겨울엔 따뜻해 보이는 게 제일 1 .. 2024/07/15 905
1595629 오늘 점심은 계란 부추볶음 2 2024/07/15 1,360
1595628 숨은 재미있는 드라마 찾아요. 44 ㅅㅇㅅ 2024/07/15 3,703
1595627 체한 것 같은데 배가 고프기도 하나요? 1 2024/07/15 1,660
1595626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지 4 가방 2024/07/15 1,347
1595625 식탁 고민 참견 부탁드려요 6 .. 2024/07/15 1,264
1595624 고등 동창 근황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6 세월 2024/07/15 4,880
1595623 인간관계에만 온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31 .. 2024/07/15 4,223
1595622 사제 서품 후원금액 문의요. 6 궁금이 2024/07/15 1,068
1595621 두근 두근 걱정반 출국장이에요. 11 걱정 2024/07/15 1,999
1595620 간호사 선생님들 피 뽑는 거 질문드려요 2 2024/07/15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