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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악취

조회수 : 21,917
작성일 : 2024-07-14 20:29:36

복도식 아파트인데요 

옆집 할머니가 사시는데

복도 지나갈때마다 악취가 장난이아니에요 

미칠거같아요 

어쩌면 좋죠

냄새에 민감 예민해서 조치하고싶은데 가끔 복도에 반향재 뿌리거든요 그때뿐이지만요 

관리실에 말할까요? 

 

IP : 112.187.xxx.48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8:30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반향재가 아니고 방향제

  • 2.
    '24.7.14 8:32 PM (112.187.xxx.48)

    맞춤법 봐달라고 하지않았는데요
    내용에있는 댓글만 다세요 제발

  • 3. ...
    '24.7.14 8: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 말한다고 뭘 어쩌겠나요. 할머니 복도에 나오지 말라고를 하겠나요 할머니보고 씻고 다니라고 하겠나요ㅜ

  • 4.
    '24.7.14 8:35 PM (121.167.xxx.120)

    관리실에 말해도 해줄게 없어요
    대청소 하고 집안 정리하고 할머니 목욕 시기고 그 정도로 냄새나면 도배도 새로해야 할거예요

  • 5.
    '24.7.14 8:35 PM (223.33.xxx.140)

    그러게요. 관리실에 말한들 해결날 일은 아닌 것 같고. 할머니 자식들 있음 좋게 얘기해 볼 수는 있겠지만 이게 아무리 좋게 얘기한 들 듣는 입장에서 기분 좋은 얘긴 아닐테니.

  • 6. ..
    '24.7.14 8:36 PM (222.106.xxx.79)

    곧 노인되실분이..

  • 7. ㅇㅇ
    '24.7.14 8:37 PM (116.32.xxx.100)

    관리실에서 입주민 몸냄새까지 뭘 어떻게 하겠어요 ㅠ

  • 8. ..
    '24.7.14 8:37 PM (112.144.xxx.137)

    이사가세요

  • 9. ..
    '24.7.14 8:40 PM (211.202.xxx.64) - 삭제된댓글

    너무 예민하신거 아니예요? 악취라니요..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이사가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 10. ..
    '24.7.14 8:41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근데 치매끼있으신지 어떤 할아버지는 소변을 욕실 하수구에다 봐요
    쓰레기 봉투 쌓일 때까지 현관 밖에 두는 할머니도 있고

    몸냄새인데 그걸 어쩌겠어요

  • 11. ..
    '24.7.14 8:45 PM (223.38.xxx.115)

    근데 치매끼있으신지 어떤 할아버지는 소변을 욕실 하수구에다 봐요
    쓰레기 봉투 쌓일 때까지 현관 밖에 두는 할머니도 있고
    노인성 안구질환이나 당뇨합병증으로 눈이 안보여
    잘 못치우는 노인들도 은근 많아요


    집에서 나는 노인냄새 갖고 뭐 어쩌겠어요

  • 12. 무슨생각으로
    '24.7.14 8:49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다 말할까요 라는걸까
    관리실에서 뭘 해줄수있을까요
    님이 이사가는수밖에 없겠는데요?
    저도 후각이 예민해서 그 고통 짐작은 갑니다만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네요 이건

  • 13. 쓰레기를
    '24.7.14 8:53 PM (211.234.xxx.91)

    제때 안 버리면 악취 날수도 있고

    지인네 앞집은 치매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냄새때문에 며느리들은 안 오고 아들들만 가끔 온대요.

  • 14.
    '24.7.14 8:53 PM (27.100.xxx.216) - 삭제된댓글

    님이 이사 가야죠

  • 15. 해결방법
    '24.7.14 8:54 PM (27.117.xxx.155)

    1. 이사를 간다.
    2. 할머니에게 자주 씻으라고 얘기한다.
    3. 직접 가서 목욕을 시켜드린다.

    근데, 얼마나 후각이 예민하길래 현관문을 뚫고 할머니가
    지나갈 때 그 냄새가 느껴지나요. 그 정도면 개보다 더 예민한것 같은데요
    그냥 우연히 복도에서 서로 마주칠때가 아니구요?

  • 16. 이사
    '24.7.14 8:56 PM (175.206.xxx.101)

    이사 가세요33333

  • 17.
    '24.7.14 8:58 PM (112.187.xxx.48)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어디 다른데 못가고요
    내가 사는집 냄새때문에 불편을 겪고있는데 관리실에 말도못하나요?
    노인이건 아이이건 냄새 악취에 주민이 고통을 받고있는데
    제가 초반에 참다가 여러 손님 지인들이 놀러와서 무슨 쿠쿠한 악취냄새 난다 해서 그제서야 저도 심각성을 알게된거에요

  • 18. 바람타고
    '24.7.14 8:59 PM (58.29.xxx.96)

    들어와요
    겨울되면 좀나아요

  • 19. ..
    '24.7.14 8:59 PM (59.20.xxx.213)

    집에 쓰레기가 쌓여서 나는 냄새라면 모를까 단순히 할마니한테 나는 냄새를 무슨 관리실에 컴플레인을 하나요
    어디 편찮으신걸수도 있고..

  • 20. ㅡㅡ
    '24.7.14 9:0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서 뭘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하세요??

  • 21. ..,
    '24.7.14 9:01 PM (59.14.xxx.159)

    여기 노인들 많나봐요.
    그 냄새 진짜 괴로워요.

  • 22. 성깔보니
    '24.7.14 9:05 PM (58.123.xxx.123) - 삭제된댓글

    알아서 잘 싸우고 해결하실 듯

  • 23. 어쩌란건지
    '24.7.14 9:06 PM (175.206.xxx.101)

    말해보세요. 관리실에선 해줄게 없다구요

  • 24. 진상
    '24.7.14 9:07 PM (221.152.xxx.132) - 삭제된댓글

    성깔보니 알아서 잘 싸우고 해결할 듯!222

  • 25. ???
    '24.7.14 9:07 PM (172.225.xxx.237)

    옆집사람을 자주 마주치나요? 안그렇던데…

  • 26.
    '24.7.14 9:09 PM (58.78.xxx.103)

    늙는다는것은.이런이유로도 슬프고 가슴아픈일이에요,
    너희의 젊음이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아니듯이
    나의 늙음도 스스로 원한 결과가 아니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젊음은 곧 가고 곧 들이닥칠 노년이 곧 머지않았음을
    문득 깨닫게 하네요,
    원글님,저는 또 원글님맘도 이해해요

  • 27. ㅡㅡ
    '24.7.14 9:0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24.7.14 9:01 PM (59.14.xxx.159)
    여기 노인들 많나봐요라고 하신 분은
    체취 관리 못하는 분이 관리실 편 든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노인이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상식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 많아서일까요?

  • 28. 댓글들이
    '24.7.14 9:14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왜이렇게 공격적이에요?
    그 악취 뭔지 알아요.
    잘 안씻고 세탁×, 집안 살림 위생도 엉망일거에요.
    (화장실, 싱크대..)
    엘리베이터에 크게 써서 붙이던가, 관리사무소에
    얘기라도 해봐야죠. 자식들은 있는지..

  • 29.
    '24.7.14 9:17 PM (211.217.xxx.96)

    냄새가 집밖으로 나올 정도면 단순 체취는 아니죠

  • 30. 집에
    '24.7.14 9:19 PM (70.106.xxx.95)

    뭔가가 썩고있을거에요

  • 31. 악취
    '24.7.14 9:20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우리 앞집이 진짜 말도 못하게 냄새가 심했는데 그거 방법 없더라구요.
    관리실에 말한다는 건 진짜 황당하구요.
    관리실에서 씻고 청소하세요 라고 할 수 없어요.

    우리 앞집은 맞벌이하고 중학생 아이 있는 멀쩡한 가족이었는데
    진짜 심각하게 냄새가 심했어요.
    살다가 처음 맡아 본 냄새.
    앞집 아저씨가 엘리베이터 타면 반나절이 지나도 엘베에 냄새가 남아있어요.
    진짜 너무 괴로웠는데 다행히 앞집에서 이사를 갔어요.
    좀 불안한게 집을 팔고 간 게 아니고 전세주고 간 거라 다시 돌아올까 걱정이에요.

    그 집이 이사 안가면 답도 없음.
    다행히 전세줄 때 올 리모델링 하고 나가서 악취는 몇달 지나니 없어지더라구요.

    님도 고생이 많습니다.
    그 집 이사나가도 올리모델링 해서 냄새 빠져요.

  • 32.
    '24.7.14 9:24 PM (125.181.xxx.232)

    저희 아래층에 노부부가 사세요.
    베란다에만 나가도 노인 체취가 강해요.
    그집 문 열고 닫아도 그 짧은 시간에 그 집. 체취가 진하게 나요.
    처음에는 머리 아프고 입맛 떨어지고 그랬는데 저도 나이들면
    그렇겠죠. 좀 슬프더라구요. 한번도 그걸로 뭐라 한적도 할생각도
    해본적 없어요.
    얼마전 리모델링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로 냄새가 정말
    아주 많이 줄었답니다.

  • 33. ㅇㅇㅇㅇ
    '24.7.14 9:26 PM (58.29.xxx.194)

    쿠쿠한 냄새란 뭘까

  • 34. ..
    '24.7.14 9:32 PM (211.234.xxx.132)

    악취맞죠.
    사람냄새가 환기안 된 집안 냄새(특히 음식)와 섞이고
    그게 다시 온집안에 배면서 옷 커튼 이불에 냄새 배고
    거기서 자고 입고 하면서 그렇게 악취가 업그레이드 되겠죠.
    그 정도면 관리실에 얘기해 자식들에게 연락해 집안점검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 35. 악취
    '24.7.14 9:36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그 냄새 겪어 본 사람은 알아요.
    앞집이 현관문만 열어도 토할 것 같은 냄새가 퍼져요.
    앞집과 우리집 사이에 그 냄새가 밸 정도라니까요.
    단순 노인냄새 아니고 진짜 체취가 심각한 그런 게 있어요.

  • 36. @@
    '24.7.14 9:36 PM (14.56.xxx.81) - 삭제된댓글

    쿠쿠한냄새? 는 혹시 전기밥통에서 나는냄샌가요?

  • 37. 문제는
    '24.7.14 9:40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서 뭘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죠.
    시체썩는 악취가 나서 경찰에 신고한다면 모를까요.

  • 38. 바람소리2
    '24.7.14 9:41 PM (114.204.xxx.203)

    별 방법이 없어요.
    자식들이 알려주거나 하지 않는한

  • 39.
    '24.7.14 9:45 PM (99.239.xxx.134)

    심한 냄새 경찰에 신고 대상이에요
    시체일수 있어서요
    고독사, 살인 사건 등
    신고 한번 당해보면 심각성을 알겠지요?

  • 40. ...
    '24.7.14 9:46 PM (175.195.xxx.214)

    나이를 먹으면 기침만해도 소변이 새고 그때 그때 씻지 안으면 살 냄새가 나더라구요...
    근데 이런 냄새는 가까이 갔을때나 본인집에서나 심하게 날텐데
    복도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난다니... 참.... 고민 되는 문제긴 하네요....
    여름이라 더 심한거 같은데

  • 41. 암환자
    '24.7.14 9:47 PM (1.229.xxx.73)

    암환자 있으면 악취나요
    혹시 개,고양이 사체라도 있을까요?

  • 42. 그게
    '24.7.14 9:47 PM (27.1.xxx.81)

    늙으면 매일 씻어서 냄새가 나요. 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 43. ..
    '24.7.14 9:58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정 하고싶으시면 관리일에 말씀하시고요.
    이찌 해결되었나 후기 부탁드립니다.
    흥미롭네요.
    애고,기레기들이 노인혐오라고 글이나 안퍼갈런지..

  • 44. xxxx
    '24.7.14 10:03 PM (218.48.xxx.80)

    쿠쿠한 냄새란 뭘까?
    ---> 반향재를 뿌려야 없어지는 냄새겠죠.

  • 45. 벌레는없는지
    '24.7.14 10:10 PM (59.7.xxx.113)

    몸을 안씻는 차원이 아니라 온갖 잡동사니 다 주워 모으고 10년 묵은 각종 청이 썩어가고 물 아낀다고 욕조에 똑똑 물 떨어지게해서 물 가득 채워두고 베란다에도 양동이 놓고 물 똑똑 떨어지게 물 가득 채워두고.. 맘먹고 청소하려니 인디아나존스 그 자체였어요. 근데 청소도 쉽지 않고 몸싸움하며 싸워야해서 자식들도 나서기 어려울수도...

  • 46. ufg
    '24.7.14 10:20 PM (223.62.xxx.214)

    복도 지나갈때 난다는거면
    어쩌겠나요.
    집안으로 안들어오면 다행인거죠.
    오래된 아파트이신가봐요.

  • 47.
    '24.7.14 10:24 PM (112.187.xxx.48)

    네 악취니 악취라고 하겠죠 심지어 지어진 3년밖게 안된
    신축아파트입니다 ㅠ

  • 48.
    '24.7.14 10:31 PM (161.142.xxx.48)

    요새 복도식으로 짓는 신축도 있어요???

  • 49. 냄새민감한
    '24.7.14 10:36 PM (182.221.xxx.39)

    원글님이 이사가는 수 밖에 없죠.
    앞집에서 쓰레기를 내놓는다던가 하는 행동이 없는거라면
    관리실에선 그 앞집만 특정해서 찾아갈수는 없잖아요. 할 수 있는거라곤 공동방송으로 공지하는건데 내용도 다른층은 공감 못하는 내용일듯하고. 그런데 3년밖에 안된 신축이라면 아직 새아팟냄새도 다 안 빠졌을 것 같아요

  • 50. ....
    '24.7.14 10:41 PM (39.125.xxx.154)

    연세가 얼마 정도인지 몰라도 무언가 동물이나
    쓰레기가 썩고 있을 수도 있어요.
    주민센터 복지부서에 신고하면 어떨까요

  • 51. 그렇구나
    '24.7.14 11:1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어디에 복도식 신축 3년짜리가 있나요...

  • 52. ...
    '24.7.14 11:31 PM (122.35.xxx.132)

    할머니가 복도에 지나갈 때
    원글님 집 안에서 냄새를 맡는다는 거예요?
    거의 초능력

  • 53. ㅇㅇ
    '24.7.14 11:36 PM (220.116.xxx.73)

    요새 복도식 아파트로 신축이면
    Lh임대주택이런데인가보네요. 아닐수도 있지만
    제 친구도 장기전세로 거기 사는데
    비슷한 경험한 얘기 해주더라고요. 기본적인 매너
    위생 때문에 스트레스받늕모양이더라고요
    격한말로 시체썩는 냄새라고 표현하더라구요.
    근데 그거 씻어도 나는 호르몬이여서
    없애기 쉽지않아요. 자주 옷 세탁해야되는데
    그 나이에 쉽지않고요.
    호르몬 문제나
    집에서 나는게 아니라 왔다갔다 하면서 악취가 심한거면 치매나 정신적인 우울증 있을수도 있구요..

  • 54. 자식을
    '24.7.14 11:45 PM (220.117.xxx.35)

    만나 이야기 해야할텐데요
    할머니랑 대화 해 보셨나요
    자식 있나 알아보시고 연락처 알아내세요
    도움 있을때 연락 해 주겠다하고요
    집 안에 쓰레기 문제 있는거 아니냐
    물어 보고여

  • 55. 재뿌리지마숑
    '24.7.15 12:01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쿠쿠한 냄새란 뭘까?
    ---> 반향재를 뿌려야 없어지는 냄새겠죠. 댓글 짱b
    새집이면 집 지을 때 오물 발라 넣은 거 아닌지 조사 좀 해봐야할 듯
    스멜~~~~나는 이 글은 베스트 갈까 안 갈까

  • 56. 재뿌리지마숑
    '24.7.15 12:02 AM (175.223.xxx.181)

    쿠쿠한 냄새란 뭘까?
    ---> 반향재를 뿌려야 없어지는 냄새겠죠. 댓글 짱b
    새집이면 집 지을 때 오물 발라 넣은 거 아닌지 조사 좀 해봐야할 듯
    스멜~~~~나는 이 글은 베스트 갈까 안 갈까

  • 57.
    '24.7.15 1:49 AM (112.187.xxx.48)

    원글) 임대 아니에요 복도식 있어요 신축도요
    근데 지금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냄새때문에 괴로운데 왜 다른쪽으로 빠지시나요 아오 ㅋㅋ

  • 58. 원글님은
    '24.7.15 2:06 AM (175.117.xxx.137)

    경비실에 말해볼순 있지만
    경비실은 님 얘기 듣는거말곤
    방법이 없어요.

    시체썩는거 아니냐고
    경찰에 신고나 하면 모를까.
    그냥 노인들 체취,
    생활냄새라면 거짓신고는 당연 안되고요

  • 59. 모르죠
    '24.7.15 5:36 AM (1.236.xxx.93)

    사람 시체가 썪고 있을수도 있어요
    이웃이 신고해서 발견한 경우도 있잖아요
    믿을수 없지만
    돌아가신분옆에 계속 함께사는 가족이나
    살해해서 고무통에 넣어놓거나…

  • 60. 자유게시판
    '24.7.15 7:44 AM (110.12.xxx.148)

    님도 맘대로 글 올리는 것처럼 댓글도 자유롭게 달 수 있는 게시판이랍니다. 왜 묻는 것만 답하라마라 하나요. 딴 데 가서 반향재로 썼다가 비웃음 당하지 말고 이참에 고치면 좋겠네요.

  • 61. ...
    '24.7.15 7:51 AM (118.235.xxx.83)

    냄새에는 예민한데 맞춤법에는 참 둔감하시네요.

    다른 글이었으면 그냥 눈 감고 넘어갔을 수도 있을텐데
    다들 맞춤법 지적하는 이유는 이 글의 내용 때문입니다.

  • 62.
    '24.7.15 7:54 AM (223.62.xxx.124)

    반향재
    쿠쿠한 냄새
    지어진 3년밖게

    ㅡㅡ

  • 63. maro
    '24.7.15 8:05 AM (119.196.xxx.123)

    내가 사는집 냄새때문에 불편을 겪고있는데 관리실에 말도못하나요?라고 하셨는데...그렇게 따지면 그 할머니는 본인이 사는 집에 본인에게 나는 냄새인데 그걸 왜 원글님이 뭐라하시나요? 그리고 냄새나는걸 관리실에서 뭘 해줄 수 있겠어요? 제발 엄한 사람들 괴롭히지 마세요. 냄새때문에 괴로운심정 이해는 가지만 원글님이 할 수 있는건 "이사"밖에 없어요.

  • 64.
    '24.7.15 8:16 AM (59.28.xxx.67)

    노인냄새
    씻지않는 찌린내가 원인일수 있는데
    힘드시겠어요

  • 65. ..
    '24.7.15 8:29 AM (110.9.xxx.185)

    노인분이 냄새가 나는 것과 워글님이 이사를 못가는 것, 둘다 어쩔 수 없으니 참을 수 없는 원글님이 복도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보세요. 십대, 20대 아들방 냄새 참을 수가 없었는데 공기청정기 주구장창 돌리니 좀 괜찮아지더군요. 방향제 전 소용없었어요.

  • 66. 전이해가요
    '24.7.15 8:36 AM (211.49.xxx.110)

    그게 노인들 몸에서 나는 냄새를 떠나서 무언가 관리가 안되는걸수도 있어요.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시더라도요.
    전에 지방에 무슨일때문에 노인들이 주로 사시는 영구임대빌라(아파트 아니었음)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저도 깔끔한 사람이 아닌데도 냄시가ㅜㅜ
    일단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가 청소도 정리도.. 특히 관리안되서 쌓아둔짐이나 씽크대 등등. 아니면 정말 어르신이 문제일수도 있고요. 관리안되는 집 악취 말도 못해요ㅜㅜ
    안타까운게 그런집에서 세탁한옷에서도 냄새가 나더라구요ㅜㅜ 거동이 불편하시면 주민센터에서 관리해주시는 분이 나오실텐데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방법을 모르겠네요.
    일단 문의해보세요.
    아마 제목에 노인 악취라고만 적어서 날선댓글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 노인 혼자 사시는집의 악취인듯 합니다.
    예~~~전에 살던집 윗집엔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냄새가 너무 심한거에요. 베란다 열어두면 이상한 꼬릿한 냄새가.. 비오는 날도 그렇고..
    알고보니 거의 매일 장인지 액젓인지를 달이시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베란다에 빨래 말려두면 거기서도 꼬릿한 냄새나는것같고..
    전 원글님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관리사무실에 문의해보시거나.. 주민센터에도 문의해보심 될것같아요.

  • 67. 그냄새
    '24.7.15 8:37 AM (112.186.xxx.123)

    뭔지 알아요
    초등학교때 반에 악취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 몇일 결석해서 선생님이 반장 부반장(저)이
    그 친구 집에 가보라고 하셔서 가봤는데
    사람사는 집이 아니였습니다
    시커멓게 쩔어 있는 이불이 방이며 거실에
    깔려있고방은 쓰레기더미에 음식쓰레기가 나뒹굴러
    다니는집 벌레사체 정말 그 어린마음에도 이곳이 지옥이구나
    싶었어요 친구가 자꾸 뭐 먹고 가라고 했는데
    학원 가야한다며 도망치듯 나온게 생각나네여

  • 68. 옆집 할머니가
    '24.7.15 9:0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덥다고 현관문을 열어놓고 사시는가 보네요

    어쩌겠어요? 이사 갈 능력이 안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때까지 좀 참는수밖에 ..

  • 69. 관리사무실
    '24.7.15 9:32 AM (112.149.xxx.140)

    관리사무실 가셔서
    다른 볼일있어 방문하시는 것처럼
    한번 방문해 달라 하면 안될까요?
    정말 뭐가 썩고 있지 않는한
    아무리 노인 체취라 해도
    사람 체취가 현관문 통과해서 못견딜만큼
    들어오진 못할것 같은데요?

  • 70. ㅓㅏ
    '24.7.15 9:35 AM (125.180.xxx.30)

    맞춤법 지적하는걸 알면서도 수정 하지 않으시네요 ㅋ 신기하다 물론 이글도 뭐라고 하실테지만

  • 71. 그냄새
    '24.7.15 9:39 AM (58.29.xxx.185)

    뭔지 알 것 같아요.
    진해지면 문 살짝만 열려 있어도 틈새 비집고 나와요.

  • 72. ....
    '24.7.15 9:40 AM (112.220.xxx.98)

    주말부부인데
    남편사는곳 복도식이거던요
    맨끝쪽에 사는 집 문열어놓으면
    찌릉내가..........
    주말마다 퇴근후 제가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문열리면 숨 멈추고 달려가요
    삶의질이 뚝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근데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_-;;;
    제가 적극추진해서 지금 이사진행중이에요.....

  • 73. 아..
    '24.7.15 10:09 AM (61.83.xxx.94)

    모든 노인이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땀을 별로 흘리지 않는 타입이던지,
    본인은 깔끔하다고 믿으면 진짜... 잘 안씻는거 같아요.... ㅠㅠ

    저와 같은 동 사시는 20분마다 담배피러 1층 내려가는 할아버지가 있는데
    저희집 세 식구 사는데 각각 하루 한 번 이상 그 할아버지를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니까요.

    그런데 그분은 냄새 전혀 안나요. 연세는 최소 70대 후반인데도요.

    그런데 젤 다른층 할머니는 겉으로 매우 깔끔해보이시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내리시면 잔향이 엄청나요; ㅜㅜ 이 분도 70대..

    씻는 문제이지 싶습니다.

  • 74. ㅡ.ㅡ
    '24.7.15 10:44 AM (58.143.xxx.178)

    https://www.youtube.com/watch?v=P9kVLJr7nmw

    쓰레기집일지도...요즘 보고있는데 저러고 사는사람 많나봐요..

  • 75. 노인들
    '24.7.15 10:51 AM (121.190.xxx.95)

    만 사는집 심각한 경우 여럿 봤어요. 한동안 알바를 아파트 전 세대 방문해 내부 기기 점검하는 걸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파트 한 단지 몇 세대 빼고 거의 갔었는데 ㅠㅠㅠ
    너무도 교양있고 멀쑥해보이시는 분들도 노인두분 사시는 경우 집이 차마 발 디딜데도 없이 쓰레기장 같은데도 여럿봤어요. 그분들도 문제를 아시는지 미안해 하시며 신발신고 들어오라고.
    거실이며 방 바닥이 그냥 쓰레기장.
    병이 있어 보리는 아내분은 쇼파에 힘없이 앉아 계시고 남편은 서계셨는데. 가전과 살림이 다 고급스럽고 새거라 놀라웠어요. 번듯한 가족사진도 벽에 걸려있고. 자녀들이 다 해외에 있거나 한것 같아요. 저라도 도와드리고 싶더군요

  • 76. 이글 읽으며
    '24.7.15 11:03 AM (1.236.xxx.93)

    엊그제 읽었던 분당 1기 신도시 ‘노인정’생각나고
    집만 지어대는 부산도시 ‘노인과 바다’ 생각납니다

  • 77. ㅇㅇ
    '24.7.15 11:03 AM (125.176.xxx.34)

    그 악취가 나만 아니고 다른 사람도 맡을 수 있을 정도면 관리소에 전화하세요
    할머니 혼자 사시는 1인가구인데 최근 악취가 심해졌다
    냄새도 냄새지만 걱정된다구요
    관리사무실에서 냄새를 어찌하진 못해도 방문은 할거고 악취로 신경쓰이는 이웃이 있다는 걸
    최소한 알게는 되겠죠

    근데 오늘 빨간펜 샘들 휴무예요?
    여기 다 몰려오셨나
    틀렸다고 지적 안고친다고 지적
    그런 쌤이나 엄마 너무 숨막히는데요?
    원글이랑 왜 기싸움을 하세요

  • 78. .....
    '24.7.15 11:25 AM (221.158.xxx.215)

    신축임대주택이고 혼자 산다면 수급자일수도 있으니 동사무소복지쪽에 가서 그 집 들여다봐달라고 해 보는건 어떠세요?
    냄새가 심한걸로 봐서 청소를 못하는 상태일수도 있으니 방문해봐달라고...

  • 79.
    '24.7.15 11:28 AM (14.50.xxx.28)

    해결책은 없다... 입니다
    내가 견디거나... 내가 떠나가거나....
    이사온지 얼마 안되셨다니 견딜수 밖에요....

  • 80. ......
    '24.7.15 11:30 AM (118.235.xxx.83)

    기생충에서 그 냄새 타령이 주인공을 돌게 했죠.
    주위 냄새로 고생하는 거 뭔지 아는데 이런 식의 혐오를 표현하는 데는 조심힐 필요가 있습니다. ㅠ

  • 81. ...
    '24.7.15 11:35 AM (116.33.xxx.189)

    그정도라면 아마 대소변 실수를 하시는 거 아닐까요.
    아니면 썩는 음식을 집에 두거나.
    그런데 방법이 없네요ㅠㅠ

  • 82. dd
    '24.7.15 11:47 AM (211.218.xxx.125)

    님도 맘대로 글 올리는 것처럼 댓글도 자유롭게 달 수 있는 게시판이랍니다. 왜 묻는 것만 답하라마라 하나요. 딴 데 가서 반향재로 썼다가 비웃음 당하지 말고 이참에 고치면 좋겠네요. 222

  • 83. 1234
    '24.7.15 12:02 PM (121.161.xxx.51)

    나 참...딱 봐도 오타난걸 득달같이 방향제라고 고쳐 댓글다는거
    재수없어요. 아무데서나 지적질이야. 어지간히 좀 해요. 우엑..

    그리고요, 이사가라 직접 냄새난다고 얘기하라 이것도
    남의 일이라고 가볍게 얘기하네요. 이게 쉬워요?
    원글님 진짜 위로드리고싶네요. 난감하겠어요.
    사실 방법이 없는 문제같긴한데 그래도 관리실에
    말은 해보세요. 집안에 뭔가 썩고있나 민원 들어왔다고요.
    정말 나이드는거 너무 두렵고 슬프네요.

  • 84. ㅎㅇ
    '24.7.15 12:03 PM (39.7.xxx.151)

    혐 시리즈 작문할 시간에 한글 공부나 하시오 베스트엔 꼭 올려야지 ㅅㄱ

  • 85. ......
    '24.7.15 12:32 PM (1.241.xxx.216)

    제 생각에는 어디 말할 데도 딱히 없으니 관리실에 가셔서
    상담을 좀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래된 주택도 아니고 신축 아파트인데 벌써부터 그렇게 악취 비슷하게 난다면
    그건 노인이라서 나는 냄새 이전에 집 상태도 문제가 있을 것 같거든요
    친척집 중에 그 집 부엌에만 가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냄새가 났었는데 그 냄새가
    국간장 찌든 냄새 였어요 근데 그 냄새가 집안 전체에 눅눅하게 찌들어서 났었고요
    저는 예민하고는 거리도 멀고 비위가 강했는데도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런 냄새 하나라도 그런데 사람만 지나가도 난다면 사람만이 문제가 아닐수도요

  • 86. 사납네
    '24.7.15 12:41 PM (218.54.xxx.15)

    맞춤법 봐달라고 하지않았는데요
    내용에있는 댓글만 다세요 제발
    ...........

    냄새에는 예민한데 맞춤법에는 참 둔감하시네요.

    다른 글이었으면 그냥 눈 감고 넘어갔을 수도 있을텐데
    다들 맞춤법 지적하는 이유는 이 글의 내용 때문입니다. 222

    띄어쓰기도 틀렸다고 하면 아이피 찾아서 집까지 쫓아올 듯.

  • 87. co4485
    '24.7.15 1:07 PM (58.123.xxx.172)

    쿠쿠한,반향재..잼 나네요 ㅋㅋ
    말로는 잠시 나를 속일 수 있으나 글은 바로 뽀록…

  • 88. 새벽
    '24.7.15 1:13 PM (1.234.xxx.98)

    그 정도라면 무슨 사건이 있을 수도 있고,쓰레기집에 사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관리실 도움청해 보시고 안되면 지자체에 민원 넣어보세요.
    지자체에서 쓰레기집 해결도 해주더군요.
    보통의 경우는 아닐 것같아서요.
    남들도 느낄 정도라면요.

  • 89.
    '24.7.15 3:23 PM (106.101.xxx.59)

    예전 잠시 살았던 복도식 아파트 옆집 노인부부

  • 90.
    '24.7.15 3:25 PM (106.101.xxx.59)

    댁도 현관문 틈(열어놓음), 창문을 통해 냄새가 새어 나왔어요
    주로 음식찌든내와 알 수 없는 냄새였는데
    아무리 음식을 매끼 해먹는데도 그런 냄새가 날까 싶더라구요

  • 91. ...
    '24.7.15 5:19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그 냄새 알아요. 울렁거리는.
    예전 앞 집 노부부가 살았는데
    아프신 분이 있으니 냄새가 더 심하더군요.

  • 92.
    '24.7.15 6:02 PM (118.235.xxx.42)

    유튜브보니, 주민센터에서 그런분들 도와드리기도 하더라고요
    주민센터나 구청 시청에 민원? 넣어보세요

  • 93. 원글님은
    '24.7.15 6:46 PM (218.153.xxx.57)

    특히나 힘드실 것 같아요
    댓글로 팔팔대며 응대하는걸로 봐서 평범한 보통 성품은 아닐 듯 해 보여요

  • 94. ...
    '24.7.15 7:04 PM (1.233.xxx.80) - 삭제된댓글

    같은 라인인데 30대? 여자인데 악취? 채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도대체 사람한테서 왜 그런 냄새가 나는지. 얘기를 할수도 없고...

  • 95. 글을
    '24.7.15 7:32 PM (117.111.xxx.15)

    올렸으니 클릭해보는거고
    맞춤법 틀린거 오타든 잠깐 착각하든 알려주면
    수정하면되지 원글 댓글보니 못됐네요

    이런 성격보니 냄새도 병적이라
    다른사람들은 괜찮은데 혼자 노인들 앝보고
    그런거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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