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럽고 치사해서 생활비 입금해주는 계좌와
그 사람이 아는 계좌를 다 해지했네요..
매달 주는 생활비를 마약이라고 하며
그걸 끊을 수 있겠냐고 헛소리를
넌 나를 잘 못 봤어!!
오늘 더럽고 치사해서 생활비 입금해주는 계좌와
그 사람이 아는 계좌를 다 해지했네요..
매달 주는 생활비를 마약이라고 하며
그걸 끊을 수 있겠냐고 헛소리를
넌 나를 잘 못 봤어!!
생활비가 원글님 용돈도 아니고
뭔 멍멍이 소리인지…
황당하네요
감정적으로 당장 속은 시원하시겠어요
그거 노렸을텐데 남편이
악착같이 받아야죠!!!!
그 사람이 남편? 전 남편? 어떤 남편이라도 생활비는 받을 권리 있으니 받은 거 아닌가요? 님이 살림을 한다해도 생활비가 있어야하고 아이 양육비차원이라면 법적 권리고요. 해지하는 건 원글님만 손해아닐까요?
그랬겠나싶네요
양육 살림 모두 남편더러 다 관리하라고하시고 손떼세요
쫌생이남편 진짜 싫다ㅜ 결혼은 왜 했대
돈주는 쪽은 아쉬울 게 전혀 없죠
스스로 해지했으니
돈주는 쪽은 아쉬울 게 전혀 없죠
스스로 해지했으니
애를 볼모로 잡는 건가요? 원글?
이렇게 하신 이상 스스로 교육비까지
다 감당하세요
그래야 멋있죠
아쉽고 뭐고 그 돈 싫어요!!
당연히 고민 고민끝에 아이와 저의 돈은 제가 다 감당합니다!!
그 돈 다 혼자 쓰던지 말던지 그 인간 돈으로 사는건 이젠
안 할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만 신났잖아요.
일부러 긁어서 원글님 욱하게 만든걸 수도 있는데, 왜 "그 사람" 신나게 합니까?
누구 좋으라구요
그러세요 돈은 귀중해요. 그깐 개소리 한 귀로 듣고 버리시고 애 학원 하나라도 더 보내고 소고기 한 근이라도 더 사서 드세요
그 인간 좋은 일만 하고 계시네요. 눈 하나 깜짝 하겠나요.
왜 감정적으로 그런짓을??
생활비 안 주면 뭐 달라질거 같나요?
왜 님이 손해인 일은 감정이 앞서서 ...
그럴수록 생활비는 더 악착같이 받아야죠
행동하기전에 일단 감정을 가라 앉히고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냉철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한테 화나서 그 사람이 인간이라면 느끼는게 있겠지 이러면서 감정적으로 행동해봤자 상대방만 좋은일 시킵니다. 나와 내 자식의 편함과 이익을 위해 영리하게 행동하세요
하세요.
재산분할이라도 받아서
그 돈 더럽고 싫어요!!
오래 고민하고 결정 한겁니다 ㅜ
마약 이라고 말하며
파블로프? 개 와 같은 표현을 하는 돈 들어오는 알람 더는
싫습니다 ㅠ
그 인간 돈이였더라도 님에게 오면 그건 님 돈 이예요
말한마디에 욱해서 왜 자신에게로 흘러오는 돈을 걷어찹니까
새로운 계좌 보내놓으시고 뭐라뭐라 찌껄여도 열받지 마시고
흥하고 콧방귀나 날려주세요
이혼할거아니면 남편만 횡재한거 같은데요?
돈 한푼 안쓰고 밥, 빨래, 청소 해주고
양육비 안쓰고 애도 키워주는ㅋ
이런 반응과 결과를 바라고
일부러 살살 긁었네.
그사람이 윈
그것도 일방적 윈.
아이와 저의 관련된 것 아닌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했어요..
최종은 이혼이죠!!
원글님은 "그 사람"이 긁어대는 방식에 넘어갔을 뿐입니다.
세상의 바보들에게 화내는 방법. 이라는 움베르토 에코 책이 있습니다
파블로프의 개.
길을 떠돌던 굶주린 개들이 어떤 개들을 만났는데 그 개들이 토실토실 살이 올라있더랍니다그래서 어디에 먹을 게 있더냐고. 어떻게 그리 살쪘냐고 하니까ᆢ
살 찐 개들이 저기 파블로프에게 가면 사람들이 막 종을 친다, 그 때 침을 막 흘려주면 먹을 거 주더라고 말합니다 ᆢ
원글님을 분노하게 만들어서 생활비를 주지 않으려는 "그 사람"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리고, 원글님의 분노로 인해 자녀들을 궁핍함에 빠지게 하지 마세요. 자녀들어 권리는 자녀들의 권리대로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양육비는 받으세요
애 권리니까요
그리고 돈도 안받고 이럴거면 얼른 이혼하고 분리하시던지요
하수네요.
성격 장난아니실듯.
아마츄어처럼 굴지말고 최대로 받아내셔야...
어리석은 분.
하수고 뭐고 제가 재산도 받을게 많고 더이상 아쉬울것 없습니다!!
저도 원글님이 오죽하면 그랬을까 이해합니다
응원할게요
저 미혼모인데 아이 공란 부친자리 만들어 주려고 하다가
지뢰를 밟았네요!!
개**
세상 사람들 다 버는 돈 내가 못벌이유가 없쥬
그까이꺼 필요없다! 하고 내가 정신 바짝차려 일하면 대박 날수도 있어요
제가 자립심이 강하다 보니 내가 벌어 내가 쓰는데 남편돈은 우스워요ㅋ
베짱이 좋아보여서 좋네요!!
생활비 안받는만큼 합당한 불이익 꼭 돌려주시길!!
잘하셨어요..
앞으론 당당하게 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5679 | 밤마다 평창동 가는 김건희 5 | ... | 2024/09/01 | 6,747 |
1615678 | 요새 구두굽에 금속 선 무늬 들어간거는 촌스럽나요? 10 | 바 | 2024/09/01 | 2,212 |
1615677 | 유리병에든 짓갈 비행기에 보낼 수 있나요? 17 | 알려주세요 | 2024/09/01 | 1,489 |
1615676 | 야채 비싸도 자주 사드시죠? 19 | 식단 | 2024/09/01 | 3,826 |
1615675 | 전 실비보험 22천원 내는데요. 13 | ㅇㅇ | 2024/09/01 | 3,621 |
1615674 | 수술하고 빠진살 금방 찌겠죠? 7 | … | 2024/09/01 | 1,186 |
1615673 | 지금 에어컨 트시나요? 19 | ㅇㅇㅇㅇ | 2024/09/01 | 3,779 |
1615672 | 식당에서 진상짓 했나요 5 | .. | 2024/09/01 | 3,375 |
1615671 | 지금 밖인데 긴팔입어도 될 날씨 17 | ..... | 2024/09/01 | 4,145 |
1615670 | 중년 못된 남자들 8 | … | 2024/09/01 | 3,870 |
1615669 | 여권 재발급받을때 1 | 아기사자 | 2024/09/01 | 1,068 |
1615668 |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는데 (스포X) 21 | ........ | 2024/09/01 | 5,863 |
1615667 | 와...연속혈당기 20 | 눈치보임 | 2024/09/01 | 4,421 |
1615666 | 아이 피아노학원 요즘 얼마예요? 매일반 2 | 타타 | 2024/09/01 | 1,932 |
1615665 | 국민연금 안넣으신 분 계세요? 9 | 1 | 2024/09/01 | 5,192 |
1615664 | 사회초년생 아이들 보험은 어떤게 필요할까요? 1 | ^^ | 2024/09/01 | 724 |
1615663 | 왜 사람들에서 관계를 꼭 손절이라고 할까요 12 | ooooo | 2024/09/01 | 2,901 |
1615662 | 미역같은 머리결. 마늘같은피부ㅡ50중반입니다. 18 | 머리결 | 2024/09/01 | 6,727 |
1615661 | 뮤지컬 광화문연가 초6 남자 어떨까요? 1 | ㅎ | 2024/09/01 | 711 |
1615660 | 소멸되는 대학을 왜 살리나요? 11 | ........ | 2024/09/01 | 3,646 |
1615659 | "치매예방, 90%는 가능하다..1만명 진료 치매병의 .. 12 | ㅈㅁ | 2024/09/01 | 5,677 |
1615658 | 노후 이야기에... 시골 생활은 어떠세요? 39 | 전원생활 | 2024/09/01 | 6,178 |
1615657 | 카페라떼 메가보다는 스타벅스가 맛있나요 24 | .. | 2024/09/01 | 2,997 |
1615656 | 고지혈증약 먹었느데 12 | 약약 | 2024/09/01 | 3,614 |
1615655 | 20∼49세의 43%, 출산할 의향이 없다... 설문결과 5 | ㅇㅇ | 2024/09/01 | 2,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