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매일은 아니고 이삼일에 한번 정도 나요
처음 들었을땐 무거운 가구 같은게 넘어졌나 사람 괜찮을까 했는데
정기적으로 나는걸 보니 무거운 걸 일부러 떨어뜨리는구나 싶어요
좀전에도 우리 집 사방이 흔들리고 집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이 정도 충격이 자꾸 건물에 가해지면 건물에도 안 좋을거 같은데 관리실에 말할까요 역기 같은 걸까요
뭘까요
매일은 아니고 이삼일에 한번 정도 나요
처음 들었을땐 무거운 가구 같은게 넘어졌나 사람 괜찮을까 했는데
정기적으로 나는걸 보니 무거운 걸 일부러 떨어뜨리는구나 싶어요
좀전에도 우리 집 사방이 흔들리고 집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이 정도 충격이 자꾸 건물에 가해지면 건물에도 안 좋을거 같은데 관리실에 말할까요 역기 같은 걸까요
가구 넘어뜨리는 거 아닐까요?
아님 지들이 소파나 서랍 등에서 뛰어내리는 거
떨어트리면 자기네 바닥이 상할 텐데 일부러 주기적으로요? 혹시 현관문 쾅쾅은 아닐까요?
애 있는 집은 아닌거 같은게 그럼 매일 몇시간 우다다다 걷고 뛰는 소리가 나거든요
근데 제가 이사 온지 한달 좀 넘었는데 애 우다다다는 하루 밖에 없었어요 윗집인지도 모르는거고
대신 어른이 쿵쿵 걷는 소리는 나요 남자 혼자 사는 집인가 했죠
케틀벨 같은 거 아닐까요?
현관 쾅이 그 정도의 충격을 낼 리가 없을거 같은데.. 위치도 글코요
운동기구 아닐까요?
커틀벨같은거?
그게 요상스럽습디다. 지 집구석 망가지고 집구석 전월세면 해당 없지만요. 어쨌든 전월세면 지 집구석 지꺼 살림살이 가구 집기 망가지는데 그런 걸 일부러 뿌시는 정신병자는 아닐테고. 세 살아도 집을 망가뜨리면 원상복구 해 놔야 해서 돈 드는데 층간소음 내는 종자들은 뭘로 그리 소리를 요란하게 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쫓아올라가면 뭐 안 했다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할테죠.
며칠에 한번 그러니 말하기가 좀 망설여지네요 근데 충격은 엄청나고
무거운 운동기구를 높은 위치에 떨어뜨리면 그 정도 충격이 올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궁금한이야기y에도 나왔는데 일부러 무거운 걸 떨어뜨리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구요 층간소음 보복으로요
근데 자기집에서 하는거라 관리사무소에 말해도 해결되는게 없..
관리실 통해서 무슨소리인지 물어봐달라할듯요.놀랜다고
천장에 분무기로 물 뿌여놓으시고 자꾸 무거운게 떨어져서 보일러관 깨져서 누수 생기는 거 같다고 윗집에 연락해보세요. 조심할거예요.
뿌여 -> 뿌려
며칠에 한번이라도 얘기하세요
무거운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천장 무너질까 무섭다
관리사무소에 얘기 하면 안내를 붙이던가 방송이라도 해주겠죠
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윗집도 그런소리 나는데
바람에 문 쾅 닫히는 소리같더라구요
떨어트리면 바닥이 아작날텐데요
문짝 쾅일꺼에요
바람에
방문 닫히는 소리 아닐까요?
전 아파트는 아니고 2층 주택인데 창문 다 열어 놓으면 방문이 꽝하고 닫히는데
아래층에서는 온 집안이 다 흔들려요.
방문 닫히는 소리 아닐까요?
윗층에 창문 다 열어 놓고 방문이 꽝하고 닫히면
아래층에서는 온 집안이 다 흔들려요.
아파트에 개인 헬스장처럼 각종 무거운 기구 가져다 놓잖아요. 하중이 장난아닐텐데 위에 사는 사람들 중에 저런 사람들 있을까봐 겁나더라구요.
일단 엘베안에 이런일있는데
충격이 너무심하니
자제해달라고 종이붙이세요
저흰 매일 밤 12시 반에 윗집에서 그래요.
제가 더 늦게 자니 망정이지
자던중이면 깰것같아요.
싸우기싫어 말은 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0036 | 더운데 식사는 어떻게 해드시고 계신가요? 7 | ..... | 2024/08/05 | 2,993 |
1610035 | 중등아이 밤10시. 21 | … | 2024/08/05 | 2,743 |
1610034 | 오늘 아들 훈련소 보내고 왔어요 14 | ... | 2024/08/05 | 2,894 |
1610033 | 테니스 레슨 후 바로 병문안을 가야 하는데.. 4 | 운동 | 2024/08/05 | 1,391 |
1610032 | 맥알못인데 기네스 맥주가 맛있나요? 11 | oop | 2024/08/05 | 1,506 |
1610031 | 얼마전에글좀찾아주세요? 4 | ?? | 2024/08/05 | 946 |
1610030 | 보리수 잼과 함께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10 | 보리수 | 2024/08/05 | 1,836 |
1610029 | 베란다 탄성시공이요 7 | 두두 | 2024/08/05 | 1,516 |
1610028 | 고3아들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하네요 6 | 왜그러니 | 2024/08/05 | 2,692 |
1610027 | 주식시장이 안 좋은데 금값은 왜 빠지죠? 5 | ㅁㅁ | 2024/08/05 | 5,226 |
1610026 | 독립기념관 관장 후보에 친일파를 12 | .. | 2024/08/05 | 1,677 |
1610025 | 소소한 유머가 있는 책 67 | safari.. | 2024/08/05 | 3,797 |
1610024 | 실시간 나스닥 선물지수 4 | ㅇㅇ | 2024/08/05 | 2,541 |
1610023 | 결혼한 딸,사위 있는 가족 단톡방 만드나요? 27 | 외동 | 2024/08/05 | 4,301 |
1610022 | 의료대란 26 | ㅇㅇ | 2024/08/05 | 3,863 |
1610021 | 휴가 갔다오면 간식이나 밥 사시나요~? 6 | 회사 | 2024/08/05 | 2,176 |
1610020 | 인생살이도 올림픽도 노력만으로 안되는거 같네요 1 | @@ | 2024/08/05 | 1,192 |
1610019 | 여자 높이뛰기 금, 우크라이나 선수 초초초미녀 15 | 세상에나 | 2024/08/05 | 5,786 |
1610018 | 파리올림픽에서 사격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이유 3 | 협회 | 2024/08/05 | 2,941 |
1610017 | 올림픽 시상식 운영요원들 베이지 통바지 흰색 셔츠 멋있어요 10 | 멋있어요 | 2024/08/05 | 3,285 |
1610016 | 안좋은 기억 잊는 약도 있으면 좋겠어요 8 | .. | 2024/08/05 | 1,661 |
1610015 | 와~ 인어아가씨 때 한혜숙님 진짜 예뻤네요. 19 | 2002 | 2024/08/05 | 4,255 |
1610014 | mbc 방문진 이사 한명이 이진숙 법률 대리인 16 | 그냥3333.. | 2024/08/05 | 2,497 |
1610013 | 묵은지 6 | 묵은지 | 2024/08/05 | 1,640 |
1610012 | 영어 문법 봐주세요 6 | 도움 | 2024/08/05 | 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