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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회수 : 886
작성일 : 2024-07-14 18:44:18

보통의 삶을 무시하는 한국사회,

맞는말이긴한데요.

김희선이 팔자좋은연예인이다,  홍광호100억주고

입주했다, 그런 소식도 있지만.

 

잘 살펴보면,

시장에서  무시루떡 잔뜩 사갖고 갑니다.

친정아버지 오트밀 식사로 부족하진 않은지~

손녀가 옵니다, 비상비상~~

푸바오, 삐진거  같아요.

 

제목만으로도

사랑스러운 글들이 많아서요.

글에도  생기,활기가 넘치고요.

IP : 106.101.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4 6:52 PM (223.62.xxx.148)

    보통의 삶 무시 한국사회 저는 이 글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글빨이 딸려서 못했었던 얘기 같아서요...

  • 2. 문제는
    '24.7.14 6:54 PM (27.117.xxx.155)

    소소한 사는 이야기보다

    정치병 환자, 연예인 사생활 중독자 글들이

    점점 대다수가 되어간다는 거죠....

  • 3. 보통의 삶을
    '24.7.14 7:23 PM (39.7.xxx.54)

    추구하기 위해 정치에 관심 가지는 걸 병이라 표현하는게 그예가 되죠

  • 4. 그래도
    '24.7.14 7:24 PM (220.117.xxx.61)

    그래도 얼마전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행복한 글들이 많이 보여요
    저도 82오면 행복해집니다.

    경동시장 무시루떡이 그리 맛있다는데 못사먹어봤네요.

  • 5. ...
    '24.7.14 7:31 PM (183.102.xxx.152)

    무시루떡은 아직 일러요.
    원래 김장때쯤 무가 달고 맛있을때 혀먹는 떡이라서 아직 기회가 많아요.
    경동시장이 멀어서 그렇지...

  • 6. 본인은안쓰면서
    '24.7.14 8:38 PM (110.70.xxx.182)

    소소한 글 타령하며 82욕하고 정작 자신은 안 올린다는 게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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