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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진상 시어머니의 시작이

gfd 조회수 : 11,953
작성일 : 2024-07-14 18:41:21

난 다른 시어머니와 달라

나는 진짜 며느리를 딸처럼 여겨...

 

이거라는데요

맞는 말일까요

 

IP : 61.101.xxx.6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그래요?
    '24.7.14 6:42 PM (121.133.xxx.137)

    그거 아닌데....ㅎ

  • 2. ㅇㅇ
    '24.7.14 6:43 PM (133.32.xxx.11)

    진상 안되려면 아들에게 돈이나 물려주고 남남으로 살던가 그것도 부담스러우니 빨리 죽는게 최고의 시부모겠네요

  • 3. ...
    '24.7.14 6:43 PM (42.82.xxx.254)

    난 아들 엄마야가 시작인듯요.
    밑도 끝도 없이 우리 아들...

  • 4. ...
    '24.7.14 6: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생각.... 내아들이야..에서 시작인 듯ㅋㅋ

  • 5. 아니
    '24.7.14 6:44 PM (172.225.xxx.234)

    남아선호사상이 찌든여자요. 보고 자란것만으로도 배워요

  • 6. ...
    '24.7.14 6:46 PM (211.106.xxx.159)

    내 아들이 세상 최고다.
    이게 시작같은데요.
    내 자식만 귀하고 며느리는 무스리처럼 여김요.

  • 7.
    '24.7.14 6:48 PM (121.185.xxx.105)

    저희 시어머니 엄청 잘 해주시는데 한번은 남편과 스피커폰 하는걸 들었거든요. 근데 제 흉을 보시더라구요. 딸 같은 며느리.. 웃고 갑니다.

  • 8. 내가
    '24.7.14 6:48 PM (39.117.xxx.170)

    시어머닌데로 시작

  • 9. 공감
    '24.7.14 6:51 PM (1.235.xxx.138)

    딸같이 며느리를 생각해..ㅋㅋ안믿거든!시모야!

  • 10. 곰곰히생각해봤는데
    '24.7.14 6:5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위는 내 일을 나눠 할 사람으로 안보잖아요.
    내자식의 배우자로 보는데
    며느리는 내 일을 나눠 할 사람으로 보는게
    발단인 것 같아요.

    몸종문화의 승계구조랄까..

  • 11. 곰곰히생각해봤는데
    '24.7.14 6:5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위는 내 일을 나눠 할 사람으로 안보잖아요.
    내자식의 배우자로 보는데
    며느리는 내 일을 나눠 할 사람으로 보는게
    발단인 것 같아요.

    몸종문화의 승계구조랄까..

    앞으로 결혼할때
    제사없는 집과 결혼하면 최소 이런 몸종문화가
    지배적이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 12. 어휴
    '24.7.14 7:03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내 부모아니라도 내 남편의 부몬데 돈이나 물려주고 남남으로 살다 빨리죽어라는 좀;
    눈물의 여왕에 김수현엄마가 딱 좋을듯요
    일절 터치없이 니들끼리만 잘살면 된다며
    생신에도 임티콘이나 쏘고 명절에 왕래안해도 되고
    보고싶은 아들만 보러가면 되고

  • 13. 헛소리지
    '24.7.14 7:08 PM (112.154.xxx.66)

    며느리가 딸 같다면
    근친상간 결혼시킨거예요?

  • 14. ㅇㅇ
    '24.7.14 7:09 PM (125.130.xxx.146)

    며느리를 딸처럼 여겨...
    ㅡㅡㅡㅡㅡ
    며늘아 나를 친정 엄마로 생각하고
    네가 친정엄마한테 하듯이 내게도 해주렴

  • 15. 진짜 진상이네
    '24.7.14 7:1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진상 안되려면 아들에게 돈이나 물려주고 남남으로 살던가 그것도 부담스러우니 빨리 죽는게
    최고의 시부모겠네요"
    ============================================================
    진상 장모인가?
    진상 며느리인가?
    진짜 진상 마인드가 나타났네 ㅠㅠ
    말뽄새가 너무 못 됐다.

    진상 며느리는 어떻고요?
    평소엔 셀프 효도 찾다가 시집 재산 상속땐 부부가 일심유체라며 참견질하는 며느리 ㅠㅠ

    요샌 진상 못된 며느리들도 워낙 많아서요
    82만 봐도 나오잖아요
    자기 친부모도 안 주는 돈을 시부모한테 왜들 그리 바라는지...
    시부모한테 돈 맡겨놨나?

    시부모가 전세금 해줬어도 전혀 안 고마워하던 며느리 글.
    시부모가 큰 몫돈 안해줬으면 월세 내고 저축도 그만큼 못했을텐데 이런 배은망덕한
    진상 며느리들도 너무 못됐어요

  • 16.
    '24.7.14 7:1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 아깝다
    나 정도면 괜찮은 시어머니다
    시집 왔는데 어쩔것이여

  • 17. 요새는
    '24.7.14 7:18 PM (118.235.xxx.238)

    이상한 시엄마
    이상한 며느리 많아서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18.
    '24.7.14 7:23 PM (1.237.xxx.38)

    진상 며느리가 진상시모 되는거에요

  • 19. ㅎㅎ
    '24.7.14 7:23 PM (211.234.xxx.226)

    ‘어머니‘라는 호칭을 쓰지만 나를 키운데 기여한게 1도 없는 사람인거 서로 알잖아요.
    딸 같은데 내가 이런 것도 못해?
    엄마 같은데 나한테 이런 것도 못해줘? 이런 거 말고
    말 그대로 자식의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이 선에서 서로 예의차리고 살면 좋겠어요.

  • 20. 시모
    '24.7.14 7:2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아들사랑은 넘치는데 먹는것만 목숨걸고 먹이려들고
    뭐하나 해준게 없어요
    며느리 미워하고 질투하고
    그렇게 귀한아들 위해서 돈한푼 모아놓은거 없이
    손만벌리고 끼고살고싶어 환장하는 모습보면
    역겨움..

  • 21. 정말
    '24.7.14 7:25 PM (220.117.xxx.61)

    정말 여러가지로 다양하죠

    요즘 국제결혼이 많아져서 며느리를 다양한 외국에서 데려오는데
    시어머니들이 곤란해지고 있긴해요. 영어불통
    알아서 개척해 나가야겠죠.

  • 22. 아닌듯
    '24.7.14 7:41 PM (58.29.xxx.135)

    잘난 내아들. 내껀데.
    거기서부터 시작인듯

  • 23. ..
    '24.7.14 7:47 PM (223.39.xxx.71)

    아들이 이상형인 시모들이 보통 진상력 만랩입디다.

  • 24.
    '24.7.14 7:49 PM (1.236.xxx.93)

    나도 너에게 잘할테니
    너도 뼈를 갈아 이 집안을 시끄럽지않게 조용히 기본룰을 따라 이끌었으면 좋겠다??

  • 25. 아이고
    '24.7.14 8:25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감히 네가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근데 저희 동질혼이에요.
    자기 아들 자기 눈에나 왕자죠. 주걱턱에 피부질환 심각한데

  • 26. 아이고
    '24.7.14 8:26 PM (39.7.xxx.154)

    감히 네가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근데 저희 동질혼이에요.
    자기 아들 자기 눈에나 왕자죠. 주걱턱에 피부질환 심각한데
    남편이 3년 따라 다녀 결혼했더니 ...

  • 27. ...
    '24.7.14 8:58 PM (1.233.xxx.108)

    맞는거같아요
    이번주말 친정엄마 생신이라 모였는데...
    우리 엄마가 시짜를 하고있더라구요ㅜㅜ

  • 28. 계모
    '24.7.14 9:01 PM (39.7.xxx.154)

    mother in law 는
    Step mother 보다 아래

  • 29. ....
    '24.7.14 9:23 PM (1.231.xxx.77)

    며느리를 손님처럼 대해야 잘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 30.
    '24.7.14 9:47 PM (121.167.xxx.120)

    며느리와 만나는 횟수를 줄인다
    만나도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인다
    먼저 며느리에게 전화 안한다

  • 31. ㅡㅡ
    '24.7.15 5:31 P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이 최고인 줄 알고 자기 아들만 귀한 줄 알아서 며느리를 아들 빼앗은 사람 정도로 취급하면서 모든 갑질이 시작됐네여
    학교도 같고 회사도 같고 보태준 거 없이 시작했어도 그랬어요

  • 32. 못된
    '24.7.15 6:05 PM (106.101.xxx.69)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돼요
    세살버릇 여든...이 헛말이 아녜요

  • 33. 진상 며느리
    '24.7.15 6:0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진상 며느리가 진상시모 되는거에요222222

  • 34. 진짜 진상이네
    '24.7.15 6:11 PM (110.10.xxx.120)

    "진상 안되려면 아들에게 돈이나 물려주고 남남으로 살던가 그것도 부담스러우니 빨리 죽는게
    최고의 시부모겠네요"
    ============================================================
    진상 장모인가?
    진상 며느리인가?
    진짜 진상 마인드가 나타났네 ㅠㅠ
    말뽄새가 너무 못 됐다.

    진상 며느리는 어떻고요?
    평소엔 셀프 효도 찾다가 시집 재산 상속땐 부부가 일심동체라며 참견질하는 며느리 ㅠㅠ

    요샌 진상 못된 며느리들도 워낙 많아서요
    82만 봐도 나오잖아요
    자기 친부모도 안 주는 돈을 시부모한테 왜들 그리 바라는지...
    시부모한테 돈 맡겨놨나?

    시부모가 전세금 해줬어도 전혀 안 고마워하던 며느리 글.
    시부모가 큰 몫돈 안해줬으면 월세 내고 저축도 그만큼 못했을텐데 이런 배은망덕한
    진상 며느리들도 너무 못됐어요

  • 35. 진상 며느리
    '24.7.15 6:13 PM (110.10.xxx.120)

    진상 며느리가 진상시모 되는거에요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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