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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시 칼국수

ㅇㅇㅇ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24-07-14 16:51:42

서울에서 공주에 있는 아들

면회 왔습니다. 유명하다는

메밀 냉면집에 줄 서서 기

다리다가 먹었는데 최악의

맛이네요. 공주가 칼국수가

유명하다는데 추천 좀 해주

세요. 칼국수 아니더라도

다른것도 좋습니다. 

IP : 223.39.xxx.2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5:04 PM (223.39.xxx.81)

    공주 유가네 칼국수

  • 2. rosa7090
    '24.7.14 5:06 PM (222.236.xxx.144)

    궁주 묵밥이 유명한 걸로 알아요

  • 3. ...
    '24.7.14 5:16 PM (221.145.xxx.47)

    유가네 칼국수, 고가네 칼국수(수육, 만두전골 맛있어요)
    부자떡집, 베이커리 밤마을의 밤파이

  • 4. 은비
    '24.7.14 5:23 PM (119.70.xxx.206)

    공주 매향

  • 5. ...
    '24.7.14 5:29 PM (211.106.xxx.159)

    대전가는 길에 궁중칼국수는 칼칼한 장베이스 맛인데 괜찮고요.
    유가네칼국수는 복어로 국물 낸 시원한 맛이에요.
    공주는 짬뽕이 유명한데 일요일에는 다 쉬어요ㅠ
    한우애가든 소고기보신탕도 괜찮습니다.

  • 6. sand
    '24.7.14 5:33 PM (221.158.xxx.19)

    시장정육식당 (알밤 육회비빔밥)
    청양어죽
    쌍신칼국수

  • 7. 칼국수
    '24.7.14 5:54 PM (59.7.xxx.217)

    인심 아주 야박하던데 대전사람들이 인심은 나은듯. 유명한집 가서 칼국수 양보고 놀랐음.

  • 8. ...
    '24.7.14 5:54 PM (221.151.xxx.109)

    맛없다는 곳은 매ㅎ인가요?

  • 9. ...
    '24.7.14 6:18 PM (210.126.xxx.42)

    공주는 짬뽕이 유명한 곳 아닌가요???

  • 10. 달아
    '24.7.14 6:44 PM (218.238.xxx.106)

    ㅎ 콩국수 좋아하시면
    시장에 개미식당 꼭 가보세요.
    콩국물도 맛있고
    면이 직접 만드시는거라 오동통 쫄깃
    넘 맛있어요.

    콩국수 안 좋아했는데.
    저 집에서 먹고. 저 집 콩국수만 ㅋ 좋아해요

  • 11. 아고
    '24.7.14 6:58 PM (61.81.xxx.191)

    답글이 늦었을까요
    신관동 쪽 시내로 가세요
    공주대 근처가 고깃집도 많아요

  • 12. 공주맛집
    '24.7.14 8:19 PM (121.152.xxx.82)

    초당손칼국수요...손칼국수라 면이 탱글하고 쫄깃합니다. 또 수육이 정말 맛있습니다.
    온천칼국수...민물새우칼국수...얼큰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 13. ..
    '24.7.14 9:39 PM (211.234.xxx.132)

    유가네칼국수
    곰골식당

  • 14. 원글
    '24.7.14 10:01 PM (180.70.xxx.227)

    냉면 극악인맛(우리 식구 모두)ㅁㅎ 맞습니다.
    전 비냉 시켰는데 한젓가락 먹고 아들한테 다
    줫네요.맛없다면서 젊은 군인이라서 다먹더군요.

    차로 3-5분 거리의 빙수집 가서 2만 얼마 짜리
    빙수와 쿠키 몇시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도 있고
    에어컨도 너무 빵빵하게 틀어서 너무 춥더군요.
    느낌상 추워서 오래 못있게 하려는듯 같고...의자가
    모두 딱딱한 나무 의자라 엉덩이가 아프더군요.
    그래도 선물로 사간 AKG 신형 무선이어폰 언박싱
    하고 아주 좋아하더군요 애가 쓰던게 버즈1 이었나?
    비교해서 들으니 비교 불가입니다...물론 AKG 가
    휠씬 비싸지만 엄청난 차이더군요.....

    칼국수는 인플러언스들이 올려논 가게중 위에서
    말씀 유 본점 갔는데...허~ 여기도 대실망이네요.
    육수가 밍밍하고 싱겁고 해물맛이나 뭔맛이나
    하나도 안나고 면은 언제 만들었는지 팔팔 끓여도
    퍽퍽하더군요...

    이제 네이버 광고 전문으로 올리는 업자들은
    안믿고 개인이 소소하게 올리는 맛집 기행보고
    찾아야 겠습니다...맛집은 서울이나 경기도 신
    도시 인근에 많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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