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7.14 2:28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쩌죽어요. 유물 유적지 그늘 없어서 생수 필수.
많이 걸으니 운동화가 낫고, 돌바닥에 발아픕니다.
한국보다 1-2개월 빠르다 생각하시면 될듯. 시원한 옷차림에 선그라스 필수.(대리석 반사 되서 눈이 엄청 부셔요) 추천해요. 몸에 밀착되는 가방이요.
2. 음
'24.7.14 2:30 PM
(223.62.xxx.216)
쩌죽어요. 유물 유적지 그늘 없어서 생수 필수.
많이 걸으니 운동화가 낫고, 돌바닥에 발아픕니다.
한국보다 1-2개월 빠르다 생각하시면 될듯. 시원한 옷차림에 선그라스 필수.(대리석 반사 되서 눈이 엄청 부셔요) 추천해요. 몸에 밀착되는 가방이요.
알이탈리아가 트랜이탈리아 말하는 거예요?고속열차면 한국 ktx와비슷하고 1등급칸이면 과자 음료 서빙도 해줘요., 그아래 레지오날레는 무궁화수준인데 전혀 덥지는 않았어요.
3. ..
'24.7.14 2:41 PM
(39.119.xxx.49)
6월도 엄청 더웠어요
4. 으음
'24.7.14 2:42 PM
(223.39.xxx.31)
동생이 지난주에 이탈리아가서 아직 거긴데…
낮에 40도 넘고 밤엔 열대야… 얘는 지금 윗지역 휴양지쪽이라 쉬니까 괜찮은데 대도시면… 실내로 다니세요ㅠ
기차는 시설 좋고 제가 자리가 넓어서 좋았어요~ 시원할거예요
5. 11일여행
'24.7.14 3:03 PM
(183.103.xxx.30)
지난 달에 다녀왔어요. 원피스랑 치마는 너무 피곤해서 꺼내지도 않았어요. 딸과 자유여행이라 엄청 걸었거든요.
6월이라도 더워서 몸에 치렁치렁한거 만사 귀찮았는데 또 사진보면 아쉽기도 했어요
로마 지하철에서만 소매치기 두번 봤어요.
애기랑 꼬마있는 가족의 아빠지갑을 훔쳤다가 잡힌 소녀였는데 얼굴에 잡혀서 두렵다는 표정하나없는 무표정함이 오히려 불쌍했어요. 또한번은 우리가 표적이었는데 지하철 탈 때 서너명이서 우리를 에워 싸요. 그때 저도 이미 알아챘었는데 어떤 할아버지랑 아저씨들이 걔네들에게 뭐라뭐라 화를 내며 소리쳤고 걔들은 지하철 문이 닫히기전 도망 갔어요
혹시 허리 안좋으시면 트랜이탈리아 타실때 허리받힐 옷이나 튜브있으면 좋아요 좌석이랑 실내는 한국보다 커서 쾌적해요.
6. 실내로만
'24.7.14 3:05 PM
(121.167.xxx.88)
다녀야 될 정도일까요?
실내면 박물관.미술관.호텔.쇼핑.식당.백화점등민데
기차는 두시간 정도만 타고
이등석이라 좌석이 넓지는 않을거에요.
식당코드가 비즈니스 캐쥬얼이라서
성당출입시 반바지는 안되던
바티칸은 편한 원피스.운동화정도 좋을까요?
알이탈리아는 비행기고
트랜 이탈리아요.
식당은 코드가.비즈니스 캐쥬얼이라.
혹 음악회나 공연 볼수도 있어 자켓. 원피스는 가져가 보려고요.
7. ...
'24.7.14 3:06 PM
(219.255.xxx.153)
자외선 막아주는 가벼운 이중양산, 손선풍기, 접는 부채
8. 혹시
'24.7.14 3:13 PM
(183.103.xxx.30)
자유여행이시면
저희는 아침7~8시부터 나와 관광하니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그러곤 점심먹고 호텔가서 한숨 자고 다시 나와 밤늦게까지 놀았는데 괜찮았어요.
짧은 반바지만 아니면 괜찮더데요 저는 무릎정도 반바지만 입고 다녔어요. 나시도 숄스카프로 가리면 돼요
9. 최대한
'24.7.14 3:21 PM
(112.214.xxx.166)
가볍고
뭉쳤을때 한손에 잡힐정도의 작고 얇은 옷감
아주 얇은 플리츠 같은 소재의 몸에 잘 붙지않는 옷감
10. ..
'24.7.14 3:40 PM
(112.152.xxx.33)
운동화요
바티칸 더웠어요
11. 그냥
'24.7.14 3:42 PM
(124.50.xxx.74)
그냥 덥고 또 덥고
신방 편하게
덥고 또 덥고
양산은 민폐
햇살이 이쁘니 밝은 컬러로
그리고 덥고 또 덥고
12. 그냥
'24.7.14 3:43 PM
(124.50.xxx.74)
신방 은 신발
암튼 덥고
멋있는 지사모자 챙있는거
13. ..
'24.7.14 3:48 PM
(223.39.xxx.81)
자유여행이면 대중교통 이용하셔야하고 관광지까지 이동거리가 있어 걷는거, 야외 다녀야할수밖에 없고
역사 유적지에 에어컨이 달린것도 아닌데
다만 건조한 나라라 그늘만 가면 살만한데
극성수기면 어딜가나 사람 바글바글
손선풍기 필수. 날씨는 땡볕 전제하에
여행 목적을 분명히 하시고 옷 챙기세요.
바티칸 보러가시면 이동시간까지 반나절 이상 소요되고
현지투어는 하루가 통으로 빠지고
5일이 도착, 출국 빼고 순수 5일이여도 널널하지않은데
음악회까지 너무 타이트하게 잡지마세요.
날씨 때문에 체례소모커요
14. ..
'24.7.14 3:57 PM
(223.39.xxx.81)
알 이탈리아 반팔입고 쾌적했어요.
가방은 크로스로 하되 앞쪽으로(복부띠는 너무 더워서)
속칸 있고 내부고리있는거 하시고, 여권지갑은 따로 지퍼달린 지갑에 넣고 그 지갑을 가방 내부고리에 연결(연결하는거 있어요)해서 가져다녔어요.
소매치기가 지갑빼도 줄이 매달려서 내가 인지할수있고 끈 때문에 못가져가게.
자주 안꺼내는 여권, 여분카드용 지갑1
그리고 자주 꺼내야하는 카드는 동전지갑처럼 작은데 또 따로
15. ....
'24.7.14 4:00 PM
(223.39.xxx.81)
호주머니에 지갑 ->가져가라는 뜻
핸드폰도 손목걸이 스트랩
16. ..
'24.7.14 4:01 PM
(221.162.xxx.205)
시차땜에 새벽에 눈떠지는데 아침 7시부터 오전이내에 로마시내 구경가세요
사람도 없고 덜 덥고
낮엔 돌아와서 한숨자던가 쉬구요
17. ....
'24.7.14 4:03 PM
(223.39.xxx.81)
https://naver.me/5WO7U209
이런식의 끈고리
저흰 남편이 슬링백 앞으로 매고 다녔어요.
저는 크로스
가방은 해외여행 가방으로 쳐도 많이 나오니 검색!
18. ..
'24.7.14 6:45 PM
(124.53.xxx.39)
어휴.. 너무 더워서 라피아 모자 사서 썼어요.
우리나라 한여름 최고 무더위 생각하심 됩니다. (예전엔 우리나라보다 더 더웠는데 요샌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으니까)
가방은 몸 앞에 꼭 붙일 수 있는 걸로요.
여자는 겨드랑이에 딱 붙일 수 있는 숄더백도 괜찮긴 해요.
백팩, 주머니에 지갑, 가져가라는 뜻 맞고요.
전 심지어 옷 안에 복대 차고 있는데 거기 손 집어넣는 소매치기도 경험했어요.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여자였음요.
19. 바틴칸
'24.7.14 8:32 PM
(59.28.xxx.24)
-
삭제된댓글
냉방 안해서 아주 덥습니다.
20. 감사
'24.7.14 8:56 PM
(121.133.xxx.125)
얇은 옷으로만 꺼내보고 정리중입니다.
주머니에 신용카드.지폐정도 넣으랬는데
몸에 붙는 크로스백매고
얇은 겉옷 입을게요. 낮에는 너무 더운가보네요.
단단히 조심할게요. 감사합니다.
21. ᆢ
'24.7.14 11:25 PM
(121.167.xxx.120)
운동화는 2개 가져 가세요
비오면 젖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