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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모를 더 말려야겠죠?

조카 조회수 : 8,376
작성일 : 2024-07-14 12:35:48

고모 70 초반이고 사촌동생 40 중반이에요. 둘째 동생은 외국 가서 살고요.

사촌 동생 결혼 안하겠다 하더니 몇 년 전 3살 어린 여친을 어찌어찌 만나 결혼했어요.

분가 시킬 형편은 안 돼서 고모 집에 같이 살았어요.

그러다가 6개월 정도 후에 동생이 지방 근무를 갔어요.

처음엔 사택 기숙사라 독채가 아니더라구요.

그러다 동생이 작은 아파트를 바로 샀어요. 지 색시 얼른 부르려고 애를 쓴 것 같더라구요. 근데 고모가 자기도 같이 살러 가겠다는 거예요.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저희 엄마 엄마가 둘이 살게 좀 시간을 주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말을 안 들으시네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혼자 못 있는다고 그러세요. 

IP : 117.111.xxx.2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숨막혀
    '24.7.14 12:37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진짜 뜯어 말리세요

  • 2. ...
    '24.7.14 12:39 PM (175.223.xxx.242)

    고모 어디 모자른가요?
    작은아파트에 왜 같이사나요?
    서울에 집 없어요?

  • 3. dma
    '24.7.14 12:40 PM (220.65.xxx.176)

    치매 검사 요망

  • 4. ...
    '24.7.14 12:41 PM (118.235.xxx.199)

    외아들인가요 진짜 그 며느리 안 도망 가면 다행이네요

  • 5. ㅇㅇ
    '24.7.14 12:43 PM (210.98.xxx.66)

    젠장 욕 나오네요.
    주변에서 쎄게 말해서 말려야지요.
    늦게 결혼한 아들 이혼시키고 싶냐 미쳤냐고
    70초반이면 새댁이구먼

  • 6.
    '24.7.14 12:45 PM (220.117.xxx.26)

    혼자 못있는데요 ?
    아들 돌싱 만들어서
    수발 받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해요
    요즘 합가 누가해요
    며느리 나이도 꽉찼는데요

  • 7. 차라리 이혼
    '24.7.14 12:46 PM (122.43.xxx.65)

    원할껄요 아마
    저런 부류 익히 들어 알잖아요

  • 8. ..
    '24.7.14 12:47 PM (117.111.xxx.25)

    모자른 분 아니고요. 그 당시에 대학도 나오셨어요.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서 평생 살림만 하셨죠. 고모부 돌아가시고 큰 동생이랑 게속 같이 사시다가 뒤늦게 며느리를 본 거에요.
    서울 집은 그냥 전세 주고 간다 그러시고 왜 상의 없이 그렇게 작은 집을 샀냐 큰 집으로 다시 사야한다 그러시더라구요.

  • 9. 어떡해....
    '24.7.14 12:50 PM (115.21.xxx.164)

    고모가 계속 고집 부리면 이혼을 하거나 아님 자식네와 연락 끊길수 있어요. 둘이 살려고 작은집 샀겠죠. 당연히 결혼했는데 상의가 필요없죠. 고모님이 크게 착각하시고 있어요.

  • 10. 그러게
    '24.7.14 12:52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작은 집 샀는데
    어르신이 그 작은 집에 왜 가나요?

  • 11.
    '24.7.14 12:53 PM (220.117.xxx.26)

    학력 문제 아니고
    경우 없이 행동해서 모자른거요
    집도 다시 사래... 세상에
    살림도 간섭 엄청 하겠어요
    자기 스타일 아니면 왜 이러니 저러니
    글만 봐도 여지껏 참은 며느리가 대단함

  • 12. 바람소리2
    '24.7.14 12:53 PM (222.101.xxx.97)

    같이 살며 편했으니 싫은거죠
    이래서 합가 하면 안돼요
    아들이 단호하게 말하고 주소도 알리지 말아야죠

  • 13. 바람소리2
    '24.7.14 12:54 PM (222.101.xxx.97)

    치매검사도 해보고요

  • 14. 이걸
    '24.7.14 12:54 PM (223.38.xxx.16)

    물어봐야 판단이 서나요??

  • 15. 눈치
    '24.7.14 12:54 PM (110.9.xxx.70)

    분가를 위해서 일부러 지방 근무 신청한 것 같네요.
    딸이면 같이 살았겠지만 아들이니 어쩔 수 없죠.
    눈치 좀 챙기셔야 할 듯.

  • 16. ...
    '24.7.14 12:54 PM (222.111.xxx.126)

    뭐 좋은 말로 말려서 소용 없겠는데요?
    아들 이혼시키고 싶으면 가시라고 한마디만 해보세요
    아님 아들이 엄마랑 연끊기를 바라느냐 하시던가...

  • 17. ......
    '24.7.14 12:55 PM (180.224.xxx.208)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늦게 결혼한 아들 다시 혼자 되는 거 보려고...

  • 18. ㅇㅇ
    '24.7.14 12:55 PM (122.43.xxx.65)

    아들이 단호하게 말하고 주소도 알리지 말아야죠22
    일주일에 한번정도 잠깐 얼굴비추고 오는게 나을듯요
    그러다 서서히 텀 늘려야죠
    이성이든 동성이든 친구좀 붙여주고

  • 19. ㅇㅇ
    '24.7.14 12:55 PM (106.101.xxx.52)

    말릴게 아니라 쌍욕해야죠
    사촌보고는 개무시하고 신경끄고 니네끼리 잘살라하세요
    전화랑 이런것 당분간 차단하라하고
    뒤늦게 결혼한 아들 이혼시키려 작정했네요
    징글징글해요

  • 20. 헐...
    '24.7.14 12:56 PM (1.177.xxx.111)

    겨우 70초반인데 그런 망령된 소리를????

  • 21. ..
    '24.7.14 12:58 PM (117.111.xxx.25)

    올케가 착하더라구요. 신랑 지방 가서 지금 거의 반년을 시어머니랑 둘이 있는 중이거든요. 바로 짐 싸서 가도 되는데 시어머니랑 같이 있어요. 둘이 하루종일 같이 있는 건 힘드니 요즘은 알바를 나가는데 얼굴이 까칠해졌어요. 진짜 우리 고모 어쩔라고 저럴까요..

  • 22. 참나
    '24.7.14 1:00 PM (58.29.xxx.185)

    할망구가 노망이 났나 왜 저래요?(할망구란 표현 밖에 안 떠올라요)
    아들이 남편인 줄 아나 본데요.

  • 23. 미쳤나봐
    '24.7.14 1:00 PM (175.117.xxx.137)

    말리다고 듣겠어요?

  • 24. .....
    '24.7.14 1:0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들, 며느리 불쌍.
    왜 착한 며느리에겐 진상 시모/진상 며느리에겐 착한 시모가 엮일까요. 안타깝네요.
    착한 며느리 참다 참다가 연 끊을듯

  • 25. ..
    '24.7.14 1:06 PM (117.111.xxx.25)

    고모가 좀 의존적인 면이 있긴 한데 그렇게 못된 분은 또 아니세요. 정도 많고 그런 분인데 혼자 있는 건 못 견디시겠나봐요. 저희 엄마가 그러다가 아들 돌싱 되면 어쩌냐고 말도 하셨어요. 대답을 못하시더래요.

  • 26. ...
    '24.7.14 1:07 PM (220.126.xxx.111)

    조카가 말린다고 들을 양반이 아니네요.
    아들이 대놓고 말해도 안들을 거 같아요.

  • 27. 원글
    '24.7.14 1:08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내가 보니
    원글도 똑같은 부류인 듯

  • 28. 오지랖
    '24.7.14 1:1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모가 참 뭐라 할 말도 없이 답답하신 분인데,
    자식이랑 같이 살려고 하는지 꼴불견이네요.
    그런데 원글님이 뭐길래 남의 일에 참견하나요.
    고모 일에 뭐하러 미주알 고주알 하나요.
    한국 사람들 참 피곤해요.
    남 일에 왜 이렇게 감 놔라 배 놔라 하나요

  • 29. 어쩌나
    '24.7.14 1:17 PM (210.126.xxx.111)

    며느리가 안됐어요
    그러게 첨부터 월세방에서 시작할지언정 합가는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시모가 저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면 연을 끊던지 이혼을 하던지 그 길 밖에 없네요 안타까워요

  • 30. 에휴
    '24.7.14 1:18 PM (121.121.xxx.210)

    공부를 많이하면 뭐하나요?
    상황파악도 못하는 사회성지능이 낮은데
    아들 돌싱만들려고 그러시나?
    이건 아들이 선그어 줘야 할 듯
    지방발령 났을때 바로 아내데리고 월세방에서라도 살아야했음

  • 31. 어휴
    '24.7.14 1:19 PM (1.237.xxx.181)

    원글 자기 고모니 되게 감싸는데요
    본인 시어머니가 그런다 생각해보세요
    기가 막힐걸요

    말해도 안 먹히니 나중에 그냥 본인이 당해봐야
    그때야 정신차리죠

  • 32. 본인얘기
    '24.7.14 1:20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아들 이혼시키고싶어 작정을 했나봐요

  • 33. ....
    '24.7.14 1:21 PM (1.241.xxx.216)

    그러다 남은 아들도 외국으로 어떻게든 나가든지 하겠네요
    지방도 괜히 간거 아닌듯 한데.....
    그도 아님 이혼하겠지요

  • 34. ..
    '24.7.14 1:22 PM (117.111.xxx.25)

    젊을 때 그렇게 활기 찼던 고모가 나이 들며 저런 모습이 되어 가니 좀 안 됐어요. 혼자 못 있는다고 아이처럼 그러니 딱하기도 하고요.
    역시 늙어서도 혼자 놀기를 잘해야 하는구나 싶네요..
    동생네 분가하는 건 이미 정해진 건데 저렇게 못 받아들이시니.. 시간이 좀 지나야겠죠.

  • 35. 고모를
    '24.7.14 1:25 PM (203.81.xxx.40)

    말릴게 아니라 장남이 의사표현을 똑바로해서
    그런생각 갖지못하게 해야죠
    오갈데 없는 노인도 아니고 내집에서 왜 못사나요
    그러다 둘째라도 오면 어디서 모이게요

    큰아들이 확실한 답을 안주나봐요
    어머니 사시던대로 사셔라 근무지가 어찌될지 누가알고
    다 이사를 가냐~~~~해놔야 단념을 하죠

  • 36. 이거
    '24.7.14 1:26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고모 아니야.
    지 엄마야.
    얜 딸이고.

  • 37.
    '24.7.14 1:26 PM (115.41.xxx.53)

    결국은 이혼하다 하고 못 볼 꼴 볼거 같은데

  • 38. ..
    '24.7.14 1:36 PM (117.111.xxx.25)

    어휴 왜 이렇게 궁예질들을 하세요. 본인이다 딸이다 하시는 분들 그만 하시고요.
    사촌 동생이 원래 순종적인 편이라 모친 말에 네네 하다가 여기까지 온 면도 있어요. 자기 목소리 딱 드러내서 반대하고 이런 애가 아니거든요.
    올케도 딱 지같이 순한 사람 데려 왔더라구요.
    저 윗분 말대로 조카인 제가 뭘 더 말하고 말고 하겠어요.
    그냥 이러다가 어찌 되겠죠.

  • 39. 어렵게
    '24.7.14 1:37 PM (121.166.xxx.251)

    만혼한 아들 이혼 시키고싶으면 따라가라고 하세요
    결혼 안한다는 이유가 다 모친었구만
    본인만 모르는건가

  • 40.
    '24.7.14 1:44 PM (223.33.xxx.108) - 삭제된댓글

    오지랖도 태평양일세. 본인 가족일에 집중하세요. 무슨 고모네집일까지 참견인지.그 고모에 그 조카네

  • 41. ....
    '24.7.14 1:49 PM (211.202.xxx.120)

    치매오기전에 아들 이혼시키고 싶은가봐요
    신혼시기에 합가하고 떨어져 살고 또 붙어살려고 오고 뭐하는건가요

  • 42. ^^
    '24.7.14 1:54 PM (223.39.xxx.176)

    그옛날ᆢ대학졸업상관없을듯
    현재ᆢ외로움을 심하게타서ᆢ이후 혼자삶이 두려움으로
    ᆢ혼자살이가 겁나서 ᆢ인가봐요

  • 43. .......
    '24.7.14 2:02 PM (1.241.xxx.216)

    제아무리 남한테 착하고 좋은 사람도
    그 며느리에게는 숨막히는 시어머니가 될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참견하고 싶으시다면
    그 아들인 사촌에게 확실하게 거절하라고 얘기해줘야지요
    고모는 절대 말을 듣지 않을거에요
    아들이 확실히 거절해야 서운해도 멈출 수 있지요
    여기서도 다들 그러잖아요 남편이 시집살이 시키는 거라고요 아들이 선긋기 잘해야합니다

  • 44. 그러다가
    '24.7.14 2:13 PM (115.21.xxx.164)

    아들, 며느리, 손주까지 다 못보고 살 수 있어요.

  • 45. 그렇게
    '24.7.14 2:1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혼자 못살면 실버타운 들어 가시라 하세요.
    가면 친구들도 많고 얼마나 좋아요
    70초반이면 실버타운 들어가기 딱 좋을 나이네요.
    그리고 고모한테 그런말 왜 못해요?
    저는 고모 이모들이랑 친해서 입바른 소리 잘해요.
    원글님 절대적으로 말리세요.

  • 46. 참내
    '24.7.14 2:28 PM (210.126.xxx.111)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이웃사람이도 한마디씩 하면서 말리는데
    고모한테 왜 그런말을 못하게 하고 오지랖이라고 비난하는 댓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해관계가 얽힌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판단하고 조언하는게 보통 있는 일인데
    니네 가정에나 신경쓰라 이러면서 입막음하는 사람은
    자신이 결혼한 아들한테 들러붙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 47. ㅇㅇ
    '24.7.14 2:50 PM (211.221.xxx.248)

    조카한테 정신차리라고 말하세요.

    이제 본인가족을 일궈야한다고
    엄마한테 분가할테니 오지마시라고 정확히 말하라구요.

  • 48. ㅇㅇ
    '24.7.14 3:0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고모는 엄마가
    사촌은 님이
    알아듣게 말해야할듯
    니가 지금엄마 말들을게 아니고
    부인좀 챙겨라하고

  • 49. 바람소리2
    '24.7.14 3:36 PM (114.204.xxx.203)

    며느리가 착하니 저러죠
    또라이짓 해줘야 안하는데

  • 50. ..
    '24.7.14 3:53 PM (61.254.xxx.115)

    말려야죠 쌍욕을 해서로도 주변에 바른소리 해주는사람이 있어야되요 울엄마도 그옛날 대학 나오고 사회생활 30년은 한 깨인분인데 아빠 돌아가시기전부터 자기는 무서워서 혼자 못산다는거에요 미혼인 남동생은 엄마랑 살기싫다고 말했다가 야단맞았구요 남동생이 안되겠는지 sos 요청하길래 제가 대놓고 안된다고 반대했어요 무섭다어짷다 하더니 혼자 십년넘게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좋다며 잘만 사세요~

  • 51. ..
    '24.7.14 3:56 PM (61.254.xxx.115)

    고모는 님엄마가 설득, 사촌은 님이 설득222

  • 52. ..
    '24.7.14 3:59 PM (61.254.xxx.115)

    혼자 못살겠음 실버타운을 가야지 미쳤다고 아들네랑 사나요

  • 53. 나같음
    '24.7.14 4:00 PM (125.130.xxx.219)

    고모한테 쌍욕은 못하더라도
    그에 준하게 해서라도 말려요.

    내가 친시누이였음 지금 현실이 어떤 줄 모르고
    나중에 아들부부한테 손절당해 손자도 못 보고 서럽게
    늙고 싶으냐고 엄마 협박도 했을거임

    뜯어 말리시는게 고모를 위하는 겁니다.
    혼자 있는게 안됐어서 은근 사촌부부와 같이
    계셨음 하는 마음 있는게 읽혀져요.

    궁예질이건 뭐건 간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절대 사촌올케 입장은 아닌듯!

  • 54. 아들
    '24.7.14 4:12 PM (118.235.xxx.217)

    이혼시키고 늙어가는 아들하고 평생같이 살고 싶은가봄

  • 55. 저런
    '24.7.14 4:27 PM (106.102.xxx.68)

    분은 아들이 결혼 안하거나 이혼하고 자기랑 같이 살기 바라지 않을까요? 자기만 생각하는 분이니...

  • 56. 아니
    '24.7.14 6:13 PM (1.236.xxx.80)

    왜 이렇게 궁예질들을 하세요. 본인이다 딸이다 하시는 분들 그만 하시고요. 2222222222

    82에 글 올리기 힘들어요 정말
    뭔 주작이니
    본인 얘기 아니냐고 여기선 또 난리

    자신 수준이 낮으니, 오로지 보이는 게 그 수준
    차라리 댓글 쓰지 말고
    가만히나 있지

  • 57. 자식이혼하는꼴
    '24.7.14 7:16 PM (172.225.xxx.235)

    보고 싶냐 하세요
    진짜 진상이네요.

  • 58. ..
    '24.7.14 9:21 PM (39.115.xxx.64)

    아들이랑 둘이 내려가고 며느리 혼자 살아야겠네요
    그러다 아들이 미쳐 난리치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분리 되겠지요 아들이 잘 해야겠어요 저렇게 찰거머리
    스타일이면 평범한 말이 통하겠나요 아들은 좋아도
    어려워들 하니까 결국은 아들말 듣겠죠 것도 아니라면
    파국이죠 뭐

  • 59. ..
    '24.7.15 1:08 PM (61.254.xxx.115)

    아들이 오지말라고 해야됨.아들이 선그어줘야 정리가 됨.언제까지 엄마손에 끌려다니려고 저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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