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갑자기 저보고 교사시냐는데
영~ 관계없는 일하는데요
뭐 때메 그럴까요?
어떤사람보면 교사인가 싶은가요?
부동산에서
갑자기 저보고 교사시냐는데
영~ 관계없는 일하는데요
뭐 때메 그럴까요?
어떤사람보면 교사인가 싶은가요?
수수하고 단정한 사람이요
옷 차림도 평범하고 깔끔한 사람이요
촌스런 옷에 고리타붕한 헤어스타일
살짝의 짠내와 지적인 느낌
사람 많이 보는 부동산업자가
헛발질했네요 사람도 잘 못 보면서
입 좀 다물지
지적이고 교양있어 보이나봅니다.
차분하고 지적인 느낌이요
저도 예전에 몇번 들었는데요 세련되었다고 하던데
고지식하고 가르치려 드는 느낌?
저도 몇 번 들었는데
옷차림이 좀 보수적이긴 해요 빈폴레이디스나 헤지스레이디스 선호하는 편.
그냥 기본스타일로 입는데 세련되 보이진 않는다는 건 저도 알아요
교사
고지식하고 머리는 좋아보이는데 돈은 없어보이고
옷 입은 것은,
살림하는 주부 같지는 않지만, 대표 같지도 않고
회사원 같은 분위기 인데, 나이가 많아도 다닐수 있는 직장인
옷차림보다 생김새 말투가 있지않나요
옷차림보다 생김새 말투가 있지않나요
공무원같은
저도 학교 쪽에 있냐는 말, 공무원 같다는 말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봤는데요. 참하고 조용하고 반듯한 이미지라서 그런 것 같아요. 명품은 거의 없는 편인데 돈이 없어보이는 지는 모르겠어요. 친정은 강남이고 남편은 연봉이 이억에 가까운데 돈을 막 쓸수 있는 형편은 아니니 수수해 보일 수는 있겠네요. 빈폴 레이디스나 헤지스는 안입고 폴로와 버버리는 자주 입습니다. ㅎㅎㅎ 살짝의 짠내라니... 댓글이 너무 웃겨서 저도 보태봅니다.
제가 선생도 아닌데 선생에 관한 이런 이미지화는 정말 너무 하단 생각이 들어 추가하자면... 교사로 퇴직한 여자분들의 공통점이라면 엄청 자신감이 넘치고 성실하다는 거죠. 머리 회전도 빠르고요.
융통성없는 고지식한?
모델이라고 하세요
패션모델
보통 꼬장꼬장하고 손해안보려는 이미지요..
여기서 교사 이미지를 물어보시다니요.
빈폴 헤지스.ㅎㅎㅎ
없어 보이나봐요.
꽉만힌 느낌
안경 쓰고 수수한 차림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물어본 걸 꺼에요. 생각이 있으면서 물어봤다면 원글이 참 고지식하다 융통성 없이 꽉 막혔다 생각 했을수도 있구요.
매력이 없는 사람일때 뭔가 상대하기 짜증날때 교사나 공무원이냐고 물어요. 갑질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하는소리죠
원피스에 볼레로 가디건
가르치려는 말투
안경
머리망
손질안된 단발머리
반묶음머리
통굽슬리퍼
이중에 세 개 이상 포함되지 않았을까요?
단정하면서 성실한 직장생활인 특유의
강직함과 절제있는 모습이 느껴질때 교사냐고 물어보는거예요
살림만 한 주부한테는 절대 나오지 않는 느낌이 있어요
전 자주갔던 카페 사장님한테 혹시 예술하는분이냐는 말 들어봤습니다 ㅎㅎㅎ
제 패션과 외모가 난해해보였나봐요
정확한 말투와 단정한 차림새 때문 아닐까요?
82는 나이들이 많아서
교사 이미지도 80,90년대에서
멈춰있는 분들이 있어요ㅎㅎㅎ
저는 20대 중반부터 교사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어요.
혼수보러 다니는데 모든 곳에서 같은 질문을 하니까 동행한 큰언니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사용하는 단정하고 예의있는 태도에 말끝에 다나까 형태라 그렇게 느껴진대요.
지금은 50초반인데 얼마전 뉴코아 옷 구매할때도 같은 질문을 받았는데 태도가 반듯하고 단정하며 예의바른 다나까 말을 사용해서 교사같다고.
어린이집 교사로 오래 근무했고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20대 중반부터 교사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어요.
혼수보러 다니는데 모든 곳에서 같은 질문을 하니까 동행한 큰언니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단정하고 예의있는 태도에 말끝에 다나까의 존댓말이 그렇게 느껴진대요.
지금은 50초반인데 얼마전 뉴코아 옷 구매할때도 같은 질문을 받았는데 태도가 반듯하고 단정하며 예의바른 말을 사용해서 교사같다고.
어린이집 교사로 오래 근무했고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한말이라면 몰라도
부동산업자가 말한건데 뭔 의미가 ..
대부분 말투나 태도 때문임
나름칭찬이라고 말한거에요. 단정 수수 차분. 노잼 성실 모범적. 82에선 교사를 넘 싫어해서리
그분은 기분좋으라고 나름 한말 아닐까요? 어른들은 교사하면 단정하고 공부잘하고 모범생같은 느낌 있나봐요. 여기는 어김없이 교사 촌스러워 고지식해 ..그러지만요
교직에 있었는데 요즘 교사들 그렇게 고리타분하지 않아요. 대단한 부자 아니더라도 꽤 부유하게 살고 여유있게 인생을 즐기는 분들 많이 봐서요.
여기선 촌스럽고 어쩌고 해도
애들 친구 엄마들 보면
교사출신 학부형들은 사회생활 해서인지
웬만한 전업주부 학부형들 신경쓰고 나온것보다
훨씬 세련되고 젊던데요
말투도 더 차분하고 교양있어요
여기선 촌스럽고 어쩌고 해도
애들 친구 엄마들 보면
교사출신 학부형들은 사회생활 해서인지
웬만한 전업주부 학부형들 신경쓰고 나온것보다
훨씬 세련되고 젊던데요
말투도 더 차분하고 최소한 그들말투는 경박하진 않아요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맞는거같은데
뭔가 특유한 촌스러움.
금융권 근무 하는 사람과는 다른 뭔가 촌스러움 맞음.
ㅠㅠ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맞는거같은데
뭔가 특유의 촌스러움이 사실.
금융권 근무 하는 사람과는 다른 뭔가 촌스러움 맞음.
ㅠㅠ
약간 세련되지 못한 헤어및 옷차림과
남을 가르치려 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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