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중소기업에 다니다 대기업으로 이직했을때, 공시준비하다 고급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을때,등 본인의 처지가 상승하면 사람인지라 맘이 변할수 있고 본인이 잘난사람이라는 부심에 상대여자가 못나보일수 있을것 같아요.
결혼약속한 사이인데 그것 때문에 헤어진다면 인연이 거기까지인거겠죠?
예를 들어 중소기업에 다니다 대기업으로 이직했을때, 공시준비하다 고급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을때,등 본인의 처지가 상승하면 사람인지라 맘이 변할수 있고 본인이 잘난사람이라는 부심에 상대여자가 못나보일수 있을것 같아요.
결혼약속한 사이인데 그것 때문에 헤어진다면 인연이 거기까지인거겠죠?
남자든 여자든 같은거 같아요.
인연이 거기까지 인거죠...
남자는 사람 아닌가요
여자는 더해요
누구나 자기한테 걸맞는 상대를 원해요
그래서 상대 가능성 보이면 빨리 결혼하는 거죠
여자도 바뀔 여자면 마찬가지예요
계산적인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82만 봐도 얼마나 결혼에 돈돈돈 거리나요
이런 생각을 할 정도면 여자가 못나도 되게 못난 듯.
몬나보여서가 아니라, 실제로 못났음을 깨달아서 이별하게 될 것 같네요
남자만 그럴까요 인간이란 게 다 그런거지..
남자든 여자든 그런 인간들 극혐.
그런 쓰레기를 결혼전에 알게 된걸 조상님께 감사해야 할일.
그럴확률이 높겠죠... 남자만 그러는게 아니라 실제로 여자들도 그런경우 많을것 같고 ...
아닌경우도 있겠죠.. 이경우는 확률상 적기는 할것 같은데 결혼도 안했는데 뭐 그렇게끝까지 의를 지킬까 싶어서요... 잘나가면 그 잘난 그 환경에서도 잘나가는 더 괜찮은 사람 만날 확률도 높을것 같은데 의리지키는 사람이 대단한거죠..
82쿡뿐만 아니라 저는 실제로 다른 사이트에서 이걸로 고민하는 여자분 본적 있어요.. 근데 이해도 되더라구요..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여자는 더 합니다. 사귀는 조건으로 돈.권력. 시댁재산까지도~아는 선배언니 소개팅때 남자 학벌.직업. 형제 얼마나 있나(재산분배때 중요사항).시댁재산 다 체크하고 그 담 들이댔어요.얼굴은 안보더라고요
아이고 참...그냥 헤어지세요 온갖 합리화는 다 동원하네. 남자는 마음이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거임.
예전부터 군대갔다 오면 마음 변한다(여자가 기다렸는데 오하려 남자가),고시 뒷바라지한 여친 차버리고 합격후 뚜쟁이 소개로 결혼하는등등 많이 있었잖아요
요즘엔 더 그러겠죠?
그런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잘되면 대부분이 갈아타던데요
그러니 의대생때 로스쿨(옛날로 치면 사시공부할때뒷바라지하고) 준비할때 사귀다가 결혼할때되면 동거하던 여자 질리니 선봐서 좋은집안 아가씨들이랑 결혼하잖아요.
여자들도 군대가면 예전에 20개월 기다리는사람 드물었죠 아예 안사귀던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사는데 애인 있던 사람들은 남자 군대가면 외로워서도 금방 갈아타더라구요
자기 처지가 좋아지면 비슷한급 여자 만나고싶은게 당연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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