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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갈수록 뭔가 거부감드네요

... 조회수 : 17,813
작성일 : 2024-07-14 10:58:03

너무 어려보이려고 하고

유투브나 인스타에서  너무귀여운척 이쁜척 하는게

자연스럽지 않고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 거부감드네요.

 

IP : 175.223.xxx.25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얼굴이나봐
    '24.7.14 10:59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혹시 한 모씨?

  • 2. 원래
    '24.7.14 11:00 AM (211.176.xxx.107)

    이혼후 계속 그랬어요
    뭔가 붕 떠 있는 느낌?
    보고 있으면 불안 ,불안

  • 3. 아하
    '24.7.14 11:00 AM (219.164.xxx.20)

    새우여사 말이죠? ㅋ

  • 4. 최종선택권은
    '24.7.14 11:01 AM (223.38.xxx.30)

    원글한테 있죠.
    전현무 너무 많이 나온다는 분도 마찬가지.
    스맛폰 ott 유튜브시대에
    내 채널은 내가 결정하는겁니다.
    내 소비는 내가 알아서 하는거예요.
    누가 칼들고 협박했어? 라는 소리가 여기에도 적용되는거죠.

  • 5. ㅋㅋㅋ
    '24.7.14 11:02 AM (172.226.xxx.45)

    아 네………

  • 6. 그런지
    '24.7.14 11:02 AM (223.39.xxx.45)

    오래라서,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 7. ..
    '24.7.14 11:03 AM (223.38.xxx.51)

    ㅋㅋㅋㅋㅋㅋㅋㅋ

  • 8. 넘좋음
    '24.7.14 11:03 AM (39.117.xxx.39)

    저는 너무 좋던데요. 바로 구독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올라온 영상 2시간
    공부할 때 고현정 같이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댓글에 싫어하는 사람 얘기 듣지 말라고 하던데
    저는 좋습니다.

  • 9.
    '24.7.14 11:05 AM (121.185.xxx.105)

    결혼했을때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을텐데 이혼하고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땅끝까지 떨어진 기분이었겠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을 거에요. 그나마 외모로 인한 인기로 먹고 살 수 있으니 가진 무기가 그 뿐이라.. 충분히 이해해요.

  • 10. ....
    '24.7.14 11:16 AM (118.235.xxx.237)

    여자 연예인들 질투하는 82 사람들 참 한심해보여요.

  • 11.
    '24.7.14 11:30 AM (211.36.xxx.254)

    그냥도 이쁠텐데 너무 영한척한 표정 옷스타일
    여기 82에서 50대 아줌마가 하면 욕 먹을짓 아닌가요?

  • 12.
    '24.7.14 11:35 AM (219.248.xxx.213)

    붕~떠있는 느낌 ᆢ저도 동감해요
    가식적인것도요(나쁜뜻이아니에요 표현할말이 안떠올라요)
    결혼전에는 소탈하고 털털 담백했던거 같았는데ᆢ
    이제는 털털을 연기하는 느낌이랄까ᆢ
    아직도 너무 예쁘긴하더라구요
    특히 세련된스타일이랑 피부는 넘사벽
    어쨌든ᆢ평온해지고ᆢ행복해졌음 좋겠어요

  • 13. ㅋㅋㅋ
    '24.7.14 11:35 AM (118.235.xxx.101)

    고현정이니 최화정 둘 다 또래보다 젊은 패션과
    감각으로 인기가 많은거에요.
    그 둘 다 마케팅 대상이 4~50대가 아니라 젊은 애들인데
    그걸 모르고 질투하고 나이에 맞게 타령하는 사람들이
    시대에 뒤떨어지는거죠.

  • 14. 안하무인
    '24.7.14 11:40 AM (58.228.xxx.36)

    이미지라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도
    안봄

  • 15. 그냥
    '24.7.14 11:50 AM (122.39.xxx.248)

    안보면 되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

  • 16. ㅇㄴ
    '24.7.14 12:05 PM (124.50.xxx.74)

    연예인이잖아요
    그거해서 돈되면 그거 하고 사는거죠
    나이들고 결혼했(었)다고 갑자기 나와서 김치를 버무리고 음식을 해대고
    김수미씨처럼 욕을 걸걸하게 하거나 시어머니 역만 할 순 없잖아요
    각자의 시장이 있는거죠

  • 17. ㅇㅇ
    '24.7.14 12:14 PM (133.32.xxx.11)

    김수미 욕 걸걸이 갑자기 왜나옴? 50넘어 귀연척이랑 뭔싱관인지
    주변에 정상인을 본적이 없나봐요

  • 18. ㅎㅎ
    '24.7.14 12:30 PM (211.234.xxx.123)

    2030은 예쁘고 멋있다고 좋아라하는데
    4050은 가식적이고 거부감든다고ㅋㅋ

  • 19. ㅇㅇ
    '24.7.14 12:45 PM (161.35.xxx.195)

    2030은 그녀에게 관심이 아예 없는데 알바댓글 봤나봐요

  • 20.
    '24.7.14 12:56 PM (175.119.xxx.174)

    유투브 한다구 여기저기 떠서 봤어요
    보통 유투브면 방송에서 보여지지않는 자연스러움을 기대할텐데 저도 그런맘으로 봤거든여? 세상 뽀샤시 이쁜척(알아요 이쁜지) 잘보정된 포장잘해준 방송같더라구요 저 한편만 본거 아니구 나온거 다 봤는데 걍 그런느낌이었어요.

  • 21. ??
    '24.7.14 12:56 PM (211.234.xxx.209)

    2030 유저 많은 더쿠에서도 고현정 인스타 유튜브 글 핫게 여러번 가던데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쓴 댓글 몇백개가 다 호의적이에요. 핫게가 알바 댓글 몇개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관심이 아예 없다는 건 무슨 근거로

  • 22. ^^
    '24.7.14 1:01 PM (223.39.xxx.176)

    ᆢ연예인인데~그려려니ᆢ하면서봐요
    여러사람들이 각자 좋아하는 타입있을건테
    자유겠으나 본인이 싫다고 딱 지적은 안하는게 좋을듯

  • 23. 더쿠는
    '24.7.14 1:02 PM (223.38.xxx.134)

    40-50들이 30인척하며 나머지 20-30한테 뿜뿜대는 곳인데,

  • 24. ..
    '24.7.14 1:44 P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괜찮던데요

  • 25. ...
    '24.7.14 2:02 PM (218.39.xxx.103)

    조울증 같아보여요..

  • 26. ..
    '24.7.14 2:06 PM (223.38.xxx.175)

    원래 그러지 않았나요
    이혼하고 연예 활동하면서 항상 그런 모습이던데요
    그리고 입 열면 무식한게 자꾸 드러나서
    입 다물고 있는게 본인한테 나아보여요

  • 27. 저도
    '24.7.14 2:23 PM (218.155.xxx.132)

    처음 영상보고 그 뒤로 안봐요.
    자연스러움이 전혀 없고
    그냥 또 하나의 고현정을 연기하는 것 같아요.

  • 28. …..
    '24.7.14 2:29 PM (116.35.xxx.77)

    바닷가에서 반바지 입고 걷는데
    다리가 환자같이 뼈 밖에 없어서 너무 안쓰럽던데요.

  • 29. 피터팬신드럼
    '24.7.14 2:46 PM (116.41.xxx.141)

    한국사회의 신중함 어른스러움 조신스러움등에
    일부러 반기를 든다고할까
    일부러 더 피터팬신드럼 드러내면서
    그래 나 영한척하고싶다 어쩔래
    냅둬 나 죽을때꺼정 내취향 입고싶은거 다 입어볼래
    뭐 이런 거 아닐지 ..
    박준금씨와는 또 다른 느낌적으로다
    이런걸 또 과하다고 발악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넘
    ㅜㅜ

    어차피 취향따라 클래식하게 또는 트렌디하게 살면되지

    언니 하고싶은거 다해 ㅎㅎ

  • 30. 이혼이
    '24.7.14 3:07 PM (121.169.xxx.3)

    뭔 대수라고... 자식들이 다 재벌이고 자신의 경쟁력이 저렇게 높고.. 좋은 작품 많이 남겼고.. 세상 사람들 다 아는 인지도.. 고. 현. 정. 제가 초등 6학년일때 봤던 4학년 좀 당돌하고 당찬 키 크고 길고 흰 피부의 오목조목한 얼굴이었던 아이.. 남편에 기대서 사는 삶이 편하긴 하겠지만.. 그런 삶에 우쭐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본인 힘으로 우뚝 선 사람이 훨씬 커보입니다.

  • 31. ㅇㅇ
    '24.7.14 7:00 PM (133.32.xxx.11)

    친척 지인 초딩때 같은 촌에서 살던 사람 다 등판해서 난리네요 만나면 승질머리나 고치라고 전해주세요

  • 32. 이혼
    '24.7.14 11:39 PM (39.7.xxx.49)

    해서가 아니라 원래 성격아닌가요?

  • 33. 원하지
    '24.7.14 11:57 P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않은 이런 게다가 자삭 둘이나 두고 보디도 못하게 하는데
    님들 같음 편히 살 수 있겠어요 제 정신으로 ?
    뭔가 불안정한게 당연하죠

  • 34. 이혼
    '24.7.14 11:58 PM (220.117.xxx.35)

    원하지 않은 이혼 게다가 자삭 둘이나 두고 보지도 못하게 하는데
    님들 같음 편히 살 수 있겠어요 제 정신으로 ?
    뭔가 불안정한게 당연하죠
    평생 가슴애 돌 얹고 사는건데 …

  • 35. 유튜브
    '24.7.15 12:16 AM (115.92.xxx.120)

    고혀정 담당 pd 좀 교체했으면 좋겠어요.
    고현정이 가진 매력을 전혀 어필하지 못하고, 유튜브도 지루해요.
    대중이 선호하는 고현저만의 매력이 있거든요. 그걸 전혀 끌어니지 못하니 볼 때마다 아쉽고 짜증납니다.
    큰 결심하그 유튜브 시작했을텐데.

  • 36. 처음엔
    '24.7.15 12:2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유투브가 참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갈수록 고현정이라는 인물 중심이라기 보다는 피디 창작물 같다는 느낌

  • 37. 본인모습아니고
    '24.7.15 12:24 AM (112.152.xxx.66)

    유투브는 털털하고 인간적인 모습인듯 보이게
    연기하는거같던데요

  • 38. ㅇㅇ
    '24.7.15 12:25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고씨 매력이랄 게 있나요?
    저 피디니까 저만큼 하는 거겠죠

    다들 보시나봐요?
    전 별로

  • 39. ㅇㅇ
    '24.7.15 12:27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고씨 매력이랄 게 있나요?
    저 피디니까 저만큼 하는 거겠죠

    다들 보시나봐요?
    전 별로

    2030에게 인기있다고요??????
    알바겠죠

  • 40. ㅇㅇㅇ
    '24.7.15 1:27 AM (58.237.xxx.182)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움이 좋은데
    너무 나이를 과거로 되돌리려고 하는 모습이 별로네요

  • 41. . .
    '24.7.15 2:09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그런데 고현정 그 위고비인지 오젬빅인지로 살을 뺐을까요?
    어디서 봤는데 평생 운동도 안하는 고현정이 그렇게 마르게 살뺀게 약인듯 하다고요.
    요즘 나오는 사진보면 20대 고현정보다도 더 마른 듯

  • 42. ..
    '24.7.15 8:05 AM (218.212.xxx.24) - 삭제된댓글

    피디말 듣겠나요,본인 의견대로 하겠지요.

  • 43. *******
    '24.7.15 8:34 AM (220.70.xxx.250)

    2030이 도대체 왜?
    엄마 나이 여자가 뭐 하냐 하지.
    20대 조카는 한예슬 보고도 저 아줌마 젊어 보이려고 발악하는거야?(버스에 붙은 무슨 광고 보고)

  • 44.
    '24.7.15 8:35 AM (39.7.xxx.200)

    저는 이 영상보고 완전 깼어요. 이래서 여자 최민수라 하는구나

    https://youtu.be/d19aeox4CjQ?si=9G2iGiwFg_jcLG1O

  • 45. ..
    '24.7.15 8:58 AM (223.38.xxx.93)

    원래 좀 붕 떠있는듯 불안정했어요.
    그래도 그 드라마 배역 교체 사건 이후로 조금 조심하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오래봐서 그런지... 어릴 때 부터 엄마에게 많이 휘둘린 것 같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46. ...
    '24.7.15 9:46 AM (211.36.xxx.51)

    본인이 원한 이혼아니였나요?
    댓글에 원하지 않은 이혼이라는 글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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