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예진 남편은 마누라덕 안봤을거예요.

조회수 : 7,176
작성일 : 2024-07-14 09:31:59

임예진 예전에 방송나와서 말하는거 보니

계속 전세 살다가 결혼 30년만에 내집마련했다고 했어요.

남편이  mbc  pd인데 철저한 원칙주의자이고  ‘사람은 절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살아서  집을 못사고 계속 전세 살았다고..

이것만 봐도 남편이 임예진 덕 거의 안봤다는거죠.

임예진이  한때 엄청난  유명스타였고 꾸준히 활동해서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집은  본인돈으로 사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2020년에(박성제 사장때) 남편이 mbc드라마 본부장으로 승진했는데  기사딸린 차가 회사에서 제공되나뵈요.

남편이랑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데.. 본인만 기사 차타고  가고 임예진은 택시 타고 오라고 했다네요.

남편이  회사 차라서 다른사람 태우면 안 된다고 ... 남편이 공과사가 너무 철저해서 짜증난다고 말했어요

IP : 110.70.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9:36 AM (112.154.xxx.66)

    내가 임예진이면
    한번정도는 연봉넘는 부조 허락했을거 같아요

    임예진 벌이가 아니라
    남편 벌이로 생활했는데
    그 정도 돈이 있었으니 내자고 한걸 거잖아요

    임예진은 결혼후 거의 활동없었는데요

  • 2. ....
    '24.7.14 9:38 AM (118.235.xxx.111)

    그런에 왜 본인 연봉보다 많은돈을 장례삭때 쓴다고
    달라고 했을까요?
    웃긴 사람이네.
    돈을 쓸때 안쓸때구분을 못하나봐요.

  • 3. 바람소리2
    '24.7.14 9:39 AM (114.204.xxx.203)

    누군데 그리 많이 해요?
    평생 은인이라도 분수에 맞게 해야지

  • 4. 응?
    '24.7.14 9:40 AM (112.154.xxx.66)

    시할머니 장례였다잖아요
    ㅡㅡㅡㅡ
    ....
    '24.7.14 9:38 AM (118.235.xxx.111)
    그런에 왜 본인 연봉보다 많은돈을 장례삭때 쓴다고
    달라고 했을까요?
    웃긴 사람이네.
    돈을 쓸때 안쓸때구분을 못하나봐요.

  • 5. ..
    '24.7.14 9:41 AM (175.208.xxx.95)

    박원숙 같이 삽시다에서 그러는데 결혼할때 번거 친정이 다 주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임예진이 웃음도 많고 솔직하게 말도 해서 주변에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다니고 그렇진 않대요. 성실해보여서 꾸준히 저축 많이 해두었을거 같긴 해요.

  • 6. 옛날
    '24.7.14 9:45 AM (118.235.xxx.86)

    연예인들 돈 다주고 결혼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친정과 수익율 나누고 했잖아요. 결혼 깨진 그분도 있잖아요

  • 7. ...
    '24.7.14 9:48 AM (39.125.xxx.154)

    공사 구분은 철저한데 마누라 돈은 내 돈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신혼초에 연예인하고 결혼했다고 허세 좀 부리려다
    바늘도 안 들어가서 포기했나봐요.

    그리고 건강검진 차 혼자 타고 가는 거 깨는데요.
    마누라 덕 못 봐서 심술났나.

  • 8. ㅇㅇ
    '24.7.14 9:48 AM (58.29.xxx.148) - 삭제된댓글

    철저히 남편 수입으로 생활했나봐요
    집도 남편 번걸로 사구요

    자기 연봉보다 더큰 돈 요구한건 이해가 안가지만
    남들 모르는 사정이 있을수 있죠
    아내가 남편 수입 관리했으면 한번쯤 줄수도 있다고 봐요
    다시 돌려준다고 했으니 남편을 신뢰한다면요

    자기가 번돈은 내돈 남편이 번돈도 내돈(우리돈)이었을까요

  • 9. dd
    '24.7.14 10:08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결혼할 때 번 돈 다 친정 주고 와서 남편이 꼬박꼬박 갖다 주는
    월급으로 살았다고 했어요.
    부조금도 신혼 초 사건이었으니 연예인 아내 돈 뺏으려는 게 아니라
    월급 관리하는 아내에게 시가에 쓸 돈 좀 달라고 했다가 까인 거죠.

  • 10. dd
    '24.7.14 10:11 AM (110.9.xxx.70)

    결혼할 때 번 돈 다 친정 주고 와서 남편이 꼬박꼬박 갖다 주는
    월급으로 살았다고 했어요.
    부조금도 신혼 초 사건이었으니 연예인 아내 돈 뺏으려는 게 아니라
    월급 관리하는 아내에게 시가에 쓸 돈 좀 달라고 했다가 까인 거죠.
    그리고 친정 가장이라서 버는 돈은 거의 그쪽으로 가고 남편 월급으로
    살았던 거 같았어요.

  • 11.
    '24.7.14 10:41 AM (121.159.xxx.76)

    훌륭한 사람하고 결혼했네요. 저렇게만 고위직들이 하면 대한민국 벌써 세계 최고 국가 됐을겁니다.

    임예진이 다르게 보이네요. 그래도 젊어서 결혼시점엔 스타였는데 돈보고 결혼 않고 사람보고 반듯한거에 반해서 결혼결정한거니.

  • 12. 님편이
    '24.7.14 11:34 AM (211.206.xxx.191)

    다달이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직업이라 결혼 했다고 했어요.
    하이틴 스타였고 결혼해서 시가에서도 남편도 잘해주는
    결혼 잘 한 케이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322 쿠키과자 추천할게요 4 lllll 2024/10/09 1,792
1636321 외모는 건강이란 말이 맞네요 26 .. 2024/10/09 20,056
1636320 100% 리넨 흰색 옷들 그냥 손빨래 해도 될까요 5 리넨 2024/10/09 1,107
1636319 남편쪽에 문제있는 형제가 있는데 6 .. 2024/10/09 3,601
1636318 식기세척기 세제 미니 사이즈가 나왔어요. 7 궁금이 2024/10/09 1,760
1636317 간에 미숫가루 같은 분말이 안 좋은가요? 8 .. 2024/10/09 1,959
1636316 보부상 빅백 뭐가 예쁠까요? 6 명품 가방 2024/10/09 1,847
1636315 골때녀 보고계세요? 3 goal 2024/10/09 1,398
1636314 흑백요리사 끝나고 몰입할 TV프로 찾았어요 18 흥해라 2024/10/09 5,524
1636313 소심한 성격 7 쫄보 2024/10/09 1,468
1636312 댓글 경고문 생겼네요 32 막대사탕 2024/10/09 5,042
1636311 에드워드 리 정말 대단하네요 26 미쿡가자 2024/10/09 10,665
1636310 남편 때문에 미치겠네요 2 2024/10/09 3,083
1636309 엄마표영어는 정말 자만이었던것 같아요 15 aa 2024/10/09 4,583
1636308 중학생 건강검진 학교에 내는거 언제까지하면 되나요? 2 건강 2024/10/09 350
1636307 40대중반에 9급 공무원 합격했는데 잘할수 있겠죠?ㅠ 21 걱정인형 2024/10/09 5,323
1636306 온수매트? 카본 온열매트? 어떤거 살까요? 5 매트 2024/10/09 1,462
1636305 70대 엄마.. 탈모가 왔어요 5 .. 2024/10/09 2,276
1636304 50살이 머리띠 하는거 32 궁금 2024/10/09 5,697
1636303 둘 중 뭐가 더 나은것 같나요? 3 ㅡㅡ 2024/10/09 694
1636302 차달남 이제 4명이 진행하나요? 2 집중 2024/10/09 1,166
1636301 최동원님 안녕히 가세요 RIP 7 뒷북이지만 2024/10/09 4,225
1636300 로또 QR 코드로 확인하는게 안되요 9 2024/10/09 695
1636299 나는솔로 돌싱에 순자 영호 아시나요? 20 ㅇㅇ 2024/10/09 5,577
1636298 영화 ‘어바웃타임’ 너무 좋아요~~ 6 가을가을 2024/10/09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