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모 많은데 좋은 시어머니 있겠죠?
나는 못 봤어요.
일진 써클처럼 붙어서 각집 며느리 괴롭힘.
(시고모도 많은 집에 시집 왔는데 그들도 뜬금포 야단치는 시가 막내 고모있고ㅡ 본인이나 자기 시가에 잘하지)
시부모 형제 많은 집은
시끄럽고 모아대고 지적질에 비교하고 프라이버시 침해...
좋은 거 하나도 없음...자기들끼리 다복하다고...
다복은 부모 돈 많은데 형제 적어서 많이 받는게 다복인데
시이모 많은데 좋은 시어머니 있겠죠?
나는 못 봤어요.
일진 써클처럼 붙어서 각집 며느리 괴롭힘.
(시고모도 많은 집에 시집 왔는데 그들도 뜬금포 야단치는 시가 막내 고모있고ㅡ 본인이나 자기 시가에 잘하지)
시부모 형제 많은 집은
시끄럽고 모아대고 지적질에 비교하고 프라이버시 침해...
좋은 거 하나도 없음...자기들끼리 다복하다고...
다복은 부모 돈 많은데 형제 적어서 많이 받는게 다복인데
시이모 많은 집 진짜 피곤합니다
좋은 사람들이라도 여자들 특성상 간섭과 말이 많아요
무리지어 다니면
꼭 잔인하고 이기적인 본성이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옛날분들 형제 많으시니 시이모 없겠어요?
대부분은 다 조용히 지내는거죠
있다와 많다는 다르죠.
며느리는 시부모랑 남편 형제 정도는 받아들여도 시이모 시고모는 친밀감을 느끼지도 그래야할 필요도 전혀 못 느끼는데
명절날 되면 처가는 천천히 가고 인사드리러 다녀와라 용돈 봉투 드려라 난리도 아니에요.
심지어 시동생이 결혼할 아가씨 소개시켜준다고 집에 초대했는데 시이모들 구경온다고 줄줄이 찾아와서 주책 떨다가 시동생 결혼 파투났어요.
좋은 분인데도
결국은 본인 아들이 최고에요
며느리는 그저 아들을 위해 사주신 장난감처럼 여기시더군요
좋은 시어머니엤더라도 이모 많으면
결국 흑화가 됩니다.
흑화....나쁘게. 변질된다 뜻
시이모 아니고 친이모 많은것도 피곤해요
엄마가 아프니 이래라저래라 참견이 심해요
가만히 둬도 다 알아서 하는데 말이죠
시이모 많은데 많은거 못 느낄 정도면
좋은 시어머니죠
결혼 돌잔치 외에 못보는거요
박수홍네도 박수홍 엄마랑 똑같이 닮은 이모들이 세 명인가 네 명인가 있었죠
몰려 다니면서 비싼데 가서 밥 먹고 박수홍 오라고 해서 계산하게
하고 부모에게 잘하라고 훈계질
저 자매 많은 집인데 존재감 전혀 없이 살아요 ㅋ.
조카들 어릴 때부터 자매들끼리 그런 얘기 많이 나눴고(시이모는 안 드러낼수록 좋은 거다) 자매들 모임에서도 일절 결혼한 조카들 얘기 않습니다. 사실 우리끼리 할 얘기가 많아서(까탈스러운 친정엄마 푸념으로 대동단결) 그쪽으론 관심이 없어요.
웃긴건 정작 본인 며느리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친척 며느리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이모 고모들도 있답니다
시모는 그 앞에서 모른척 아무말도 안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중에는 시모가 얄밉더라고요
기분나쁜 일 있음 꼭 시부한테 전화시키고 뒤에서 친척들한테 욕하면서 앞에서는 모른척...
결국 두 며느리 뒤로 빠지고 절대 나서서 안해요
두 아들들이 알아서 하게 하고 딱 때에만 얼굴보고 오고 시모랑 왠만해서 대화 길게 안합니다
앞에서만 아닌척하면 뭐해요 결국 돌아돌아 친척들 입에서 다 나오는데...
시이모는 일년에 한번 봐도 많이 보는 거 아닌가요?
우리 애랑 성도 다르고 남인데 주제 파악 안되는 듯
젊어서 붙어다니며 자기 시짜, 남편 어쩌고 뒷담화하던 자매들이
늙어서는 사위, 며느리에 대해 뒷담화를 하며 말이 많죠.
한발 더 나가면 대신 시집살이 시켜줌.
여 섯.
이집안에 며느리, 현재 저 밖에 없음.
다 이혼.
어떤지 감 잡히죠?
저희 시모도 딸 다섯인데
이 집안 며느리 저 밖에 없어요.
다 이혼
저희 시모도 딸 다섯 둘째인데
이 집안 며느리 저 밖에 없어요.
다 이혼
시외숙모 30대부터 스트레스성 탈모
저희 시모도 딸 다섯 자매 중 둘째인데
시모 자매네 며느리 저 밖에 없어요.
다 이혼
웃기는 건 자기나 딸들은 시집살이 안하려고 머리쓰고
저희 시모도 딸 다섯 자매 중 둘째인데
시모 자매네 며느리 저 밖에 없어요.
다 이혼
웃기는 건 자기나 딸들은 시집살이 안하려고 머리쓰고
시외숙모 스트레스성 탈모
왕래안하니 상관없능데
가까이 살면 자주오고 한마디씩하면 힘들죠
여섯인집..봤는데요.
그집 시모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서까지 그 집 며느리에게 이상한 소리 많이 하고 갔대요( 우리 언니한테, 얘기는 다 들었어ㅡ 이런식으로)
살아계신 동안엔 얼마나 가스라이팅 심했다나 그래요
시모짓 더 하죠.
안봐도 비디오...
저는 팝콘각입니다.
시누이 많은 시가에서 호되게 시집살이 했는데
시이모는 너무 좋으세요.
시가 식구들은 싫은데 시이모들은 좋습니다.
시누이들 괴롭히는데 시이모 안 괴롭히면 그게 좋은 건지...
아예 그쪽은 상종을 안할 인간들 아닌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3440 | 사소한 돈의 힘(?) 12 | 워킹맘 | 2024/08/25 | 7,180 |
1623439 | 65세 이상은 주민세 안 내나요? 5 | 주민세 | 2024/08/25 | 3,359 |
1623438 | 배추김치가 물렀는데 저렴이라서 그럴까요? 3 | 혹시 | 2024/08/25 | 827 |
1623437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 | ........ | 2024/08/25 | 1,351 |
1623436 | 길에서 교통정리하는 사람이요 7 | ... | 2024/08/25 | 1,483 |
1623435 | 50 넘어 후회하는 일들을 7 | ㅜ | 2024/08/25 | 4,870 |
1623434 | 신랑 신부어머니가 한복 안입은 결혼식 혹시 보신적 71 | ㅇㅇ | 2024/08/25 | 6,522 |
1623433 | A과입학해서 B과로 졸업되나요? 8 | 궁금해서 | 2024/08/25 | 1,161 |
1623432 | 의료붕괴가 시급한데.. 한동훈은 금투세만.. 9 | 눈높이 | 2024/08/25 | 1,317 |
1623431 | 동거녀 아닙니다. 8 | ㅇㅇ | 2024/08/25 | 2,569 |
1623430 | 냄새 안나는 플라스탁 반찬통 있을까요? 7 | 암내같은 냄.. | 2024/08/25 | 1,063 |
1623429 | 원자폭탄맞고 패전한 일본부활의 기폭제 4 | ㄱㅅ | 2024/08/25 | 790 |
1623428 | 목 아플 때 뜨거운 물?찬물 2 | ,,, | 2024/08/25 | 950 |
1623427 | 책 많이 읽어봐야 이젠 기억도 못하니... 7 | ... | 2024/08/25 | 1,691 |
1623426 | 김우리 청년 같네요 딸이 30대란것도 충격 8 | 대박 | 2024/08/25 | 4,386 |
1623425 | 쿠팡알바하고 살빠지신 분~ 7 | . . | 2024/08/25 | 2,090 |
1623424 | 남편이란? 8 | 결혼27년 | 2024/08/25 | 1,534 |
1623423 | 남편. 시누..긴글 16 | ... | 2024/08/25 | 4,685 |
1623422 | 상견례 9 | .. | 2024/08/25 | 1,549 |
1623421 | 궁금한게 김지상이 6 | .. | 2024/08/25 | 2,032 |
1623420 | 무릎이 아파요 9 | 미미샤 | 2024/08/25 | 1,185 |
1623419 | 반건조 민어에서 묘한 냄새가 나요 2 | 요상하다 | 2024/08/25 | 909 |
1623418 | 추석쯤 제주항공권 어디서 끊는게 좋아요? 2 | 구구 | 2024/08/25 | 669 |
1623417 | 요즘 밥맛이 너무 없어서 옥수수 7 | 진짜 | 2024/08/25 | 1,918 |
1623416 | 퇴직 5년정도 남은 사람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 37 | etf | 2024/08/25 | 2,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