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킬로 뺐는데 사람들이 (살빠진걸) 못알아봐요

3킬로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24-07-13 23:13:39

2주간 노력해서 3킬로 뺐는데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네요.. 남편도 모르는거 같고..

얼마쯤 되야 티가 날까요? 

168/66에서 63로 뺐습니다..

이정도 사이즈면 택도 없나요?

IP : 211.186.xxx.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3 11:15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티 안나요. 키까지 커서 전에도 뚱하다기보다 건장한 느낌 지금도 마찬가지니까요.

  • 2. ...
    '24.7.13 11: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키가 있으셔서 그래요. 키가 크니 살이 모여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는걸 고려해보면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을 듯해요. 애초에 비만도 아니었으니 더더욱요.

  • 3. 흑..
    '24.7.13 11:16 PM (211.186.xxx.7)

    건장한 느낌 !! 얼마쯤 빼면 티 날까요?

  • 4. ...
    '24.7.13 11:16 PM (221.151.xxx.109)

    제가 그 키에 몸무게는 다른데
    60까지만 만들면 알아봅니다
    설령 못알아보면 어때요?
    내가 알면 되죠 ^^

  • 5. ...
    '24.7.13 11:17 P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59, 60 되면 좀 슬림해졌다 싶을 듯요

  • 6. 어머
    '24.7.13 11:18 PM (124.56.xxx.95)

    누군지 못 알아 봤다는 얘긴 줄 ㅋㅋㅋㅋㅋ

  • 7. 흑..
    '24.7.13 11:18 PM (211.186.xxx.7)

    저는 너무 좋긴 해요.. 가벼워진 느낌.. 배도 들어가고

  • 8.
    '24.7.13 11:21 PM (39.7.xxx.60) - 삭제된댓글

    키가 크셔서 조금 더 티가 나면 모델느낌이시겠네요. 부러워요.
    2주간 3 킬로 저력이면 못할 것 없으실 것 같아요.

  • 9. 시크블랑
    '24.7.13 11:22 PM (220.116.xxx.73)

    근육으로 채우고
    체지방이 빠져야 티나요.
    수분빠진건 티도 안나고 피부만 쳐지구요ㅠ

  • 10. ㅇㅇ
    '24.7.13 11:26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저도 살빠져서 못알아본다는 줄

  • 11. 비슷
    '24.7.13 11:27 PM (211.49.xxx.110) - 삭제된댓글

    166에 62에서 58 뺏는데 티도 안나요.
    운동으로 뺀게 아니라 그런가바요.
    그래도 삐져나온 살이 줄엇나싶어 나름 만족합니다ㅎ

  • 12. 바람소리2
    '24.7.13 11:29 PM (114.204.xxx.203)

    2ㅡ3키로 더 빼보세요
    시간지나고 운동으로 정리가 좀 되야 티나요

  • 13. 엄청난 3키로
    '24.7.13 11:29 PM (61.105.xxx.165)

    그정도면 알아볼텐데..
    붓기가 빠져 뭔가 느낌이 좀 다른데

  • 14. ......
    '24.7.13 11:32 PM (106.101.xxx.107)

    2주만에 3킬로가빠져요?

  • 15. 어느부위에
    '24.7.13 11:41 PM (183.97.xxx.184)

    빠졌냐에 따라 다르긴해요.
    저도 요전에 3킬로 빠졌는데 눈위가 쑥 들어가고
    특히 전 살 빠지면 허리가 젤 먼저 빠져서
    만나는 사람마다 살 많이 빠졌네? 했어요.

  • 16. wjs
    '24.7.13 11:48 PM (220.65.xxx.143)

    1킬로그램만 빠져도 바로 알아보더라고요
    체중이 적게 나가면 티가 나고
    60킬로그램대는 잘 안나타나요

  • 17. ...
    '24.7.14 12:09 AM (223.38.xxx.174)

    저 체중10킬로 체지방 7킬로 뺐는데요 빠졌다는 사람도 있고 반응 없는 사람도 있어요ㅋㅋ
    제가 얼굴은 좀 작고 얼굴살이 없어서 그렇대요
    다이어트 후 깨달은 점
    사람들은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구나ㅋㅋㅋ 였어요

  • 18. ...
    '24.7.14 12:16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9-10kg 2년에 걸쳐 서서히 뺐는데 거의 매일 보는 직장 동료들은 저 살 뺀줄도 모름.
    8키로 넘게빼닞오랫만에 만난 지인들만 좀 알아보네요 얼굴이 작아졌네 하고요 그런데 몸 살 빠진건 잘 모름 ㅠㅠ
    더군다나 가족들도 잘 모름. ㅎ

  • 19. ㅇㅇ
    '24.7.14 12:16 AM (61.43.xxx.156)

    남들이 못일아봐도 내 옷 사이즈가 달라지면 그게 더큰 만족 아닌가?

  • 20. ...
    '24.7.14 12:17 AM (1.235.xxx.28)

    저도 9-10kg 2년에 걸쳐 서서히 뺐는데 거의 매일 보는 직장 동료들은 저 살 뺀줄도 모름.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만 좀 알아보네요 얼굴이 작아졌네 하고요 그런데 몸 살 빠진건 잘 모름 ㅠㅠ
    더군다나 가족들도 잘 모름. ㅎ

  • 21. ㅇㅇ
    '24.7.14 12:28 AM (61.39.xxx.30)

    10키로 빼도 못알아보던데요

  • 22. ..
    '24.7.14 2:00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66에서 63은 티가 안나요
    56에서 53이면 모를까

  • 23. 회사 사람들..
    '24.7.14 2:09 AM (118.235.xxx.34)

    15키로 빼니까 알아보던데요.ㅋㅋ

  • 24. ..
    '24.7.14 6:29 AM (58.79.xxx.33)

    10킬로 이상 빠져야 티가 나죠.

  • 25. ....
    '24.7.14 6:48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168/59에서 56됬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요
    저만 알죠 배 들어가고 입던옷들이 아주 조금 낙낙해진 느낌이요

  • 26. 6키로
    '24.7.14 7:13 AM (1.236.xxx.114)

    서서히 빼니까 이뻐졌네? 이정도
    살빠진건 남편정도만 알더라구요

  • 27. ..
    '24.7.14 7:37 AM (211.36.xxx.219)

    저두 3키로 못알아봐요
    아들이 다리살을 보더니 엄마 살빠졌다 해서
    예리하다 싶었어요

  • 28. 좀 더
    '24.7.14 8:01 AM (151.177.xxx.53)

    53키로에서 50키로되면 알아봅니다.

  • 29. ...
    '24.7.14 8:15 AM (112.214.xxx.184)

    체지방으로 빼면 티가 나는데 2주에 3키로면 수분일 거에요

  • 30.
    '24.7.14 8:27 AM (59.15.xxx.174)

    170-68키로였는데요 60키로정도까지 뺐을때 확 알아보던데요.
    현재는 56키로 유지중..

  • 31. ***
    '24.7.14 8:34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165/63에서 60됐는데요 몰라봐요

  • 32.
    '24.7.14 9:29 AM (223.38.xxx.77)

    저랑 키 같으신데 전 3키로 쪘는데도 다들 몰라봐요. 나이드니 얼굴살 빠지고 배로만 몰리는지 오히려 빠진즐 아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664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는데 (스포X) 21 ........ 2024/09/01 5,864
1615663 와...연속혈당기 20 눈치보임 2024/09/01 4,421
1615662 아이 피아노학원 요즘 얼마예요? 매일반 2 타타 2024/09/01 1,932
1615661 국민연금 안넣으신 분 계세요? 9 1 2024/09/01 5,192
1615660 사회초년생 아이들 보험은 어떤게 필요할까요? 1 ^^ 2024/09/01 724
1615659 왜 사람들에서 관계를 꼭 손절이라고 할까요 12 ooooo 2024/09/01 2,901
1615658 미역같은 머리결. 마늘같은피부ㅡ50중반입니다. 18 머리결 2024/09/01 6,727
1615657 뮤지컬 광화문연가 초6 남자 어떨까요? 1 2024/09/01 711
1615656 소멸되는 대학을 왜 살리나요? 11 ........ 2024/09/01 3,646
1615655 "치매예방, 90%는 가능하다..1만명 진료 치매병의 .. 12 ㅈㅁ 2024/09/01 5,677
1615654 노후 이야기에... 시골 생활은 어떠세요? 39 전원생활 2024/09/01 6,179
1615653 카페라떼 메가보다는 스타벅스가 맛있나요 24 .. 2024/09/01 2,997
1615652 고지혈증약 먹었느데 12 약약 2024/09/01 3,614
1615651 20∼49세의 43%, 출산할 의향이 없다... 설문결과 5 ㅇㅇ 2024/09/01 2,285
1615650 4 동생 2024/09/01 2,007
1615649 쌀 어디서 시켜드세요? 11 살살 2024/09/01 1,760
1615648 몰아서 열린 음악회보는데요 청정지킴이 2024/09/01 763
1615647 자궁근종있는데 멀쩡하다가 생리직후 아파요. 000 2024/09/01 651
1615646 영화 바튼 아카데미(약 스포) 3 .. 2024/09/01 1,117
1615645 MSG가 화학조미료가 아니래요. 9 .... 2024/09/01 3,579
1615644 복숭아 통조림(홈페이드) 국물 재활용하려면 끓여야 할까요? 3 11 2024/09/01 931
1615643 리조트에 있는 어메너티 제품요 6 2024/09/01 2,522
1615642 일하고 싶고 또 무서워요 7 에휴 2024/09/01 3,110
1615641 문재인대통령을건드리다니..다같이 죽자는거지 26 ㅇㅇ 2024/09/01 4,648
1615640 누수로 도배해줄때요 11 도배 2024/09/01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