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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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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는 사람 좀 깨지 않나요?

... 조회수 : 4,997
작성일 : 2024-07-13 23:12:06

식탐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 저는 좀 미개해 보여요.

가족끼리야 그럴수 있는데 직장 구내식당에서 밥이랑 반찬을 산처럼 퍼서 다먹고 또 받으러 가는거 보면 진심 무식해보여요ㅜㅜ

글고 여자들 여럿이 회식이나 모임에서여러개 시켜서 나눠 먹을때 4명인데 8조각이 나오면 보통 2개씩 먹잖아요. 근데 어찌나 빨리 먹는지 3개 4개 먹는거 보면 정떨어져요. 그럼 못먹는 사람이 생기는건데 보통 저런 경우 배려 차원에서도 아니지 않나요?

IP : 1.235.xxx.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4.7.13 11:12 PM (220.118.xxx.69)

    ㅋ 물만먹어도 찐다는사람
    뻥카죠

  • 2. ...
    '24.7.13 11:13 PM (125.178.xxx.184)

    저도 평소에는 엄청 많이 먹는데 남들하고 먹을때는 의식되어서 잘 먹히지도 않든데 구내식당이너 회식때 배부르게 먹는 사람들 신기하긴 함

  • 3. ….
    '24.7.13 11:15 PM (211.234.xxx.172)

    구내식당에선 남기지않고 다먹으면 문제 없다보고
    고기만 퍼가는사람보면 좀 안좋아보이긴하죠
    다같이 먹는자리에선 암묵적? 룰이란게 있는데 그건 좋아보이지 않긴하죠
    하지만 피해주지않으면 뭐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 4. 그럼요
    '24.7.13 11:19 PM (218.239.xxx.253)

    누구보고 덜 먹으란건지

    예전에 산들해에 친구하고 밥 먹으러 갔는데 조기 두 마리가 나왔어요
    근데 친구가 두 마리 다 먹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 5. ...
    '24.7.13 11:20 PM (1.235.xxx.12)

    저도 구내식당에서 그러는건 음식이 부족하지 않으면야 상관없으니 저만 참으면 되는데...
    다같이 먹을때 암묵적룰 무시하고 먹을땐 좀 화나더라구요. 제가 얘기할땐 좀 천천히 먹는 편이라 이사람 때문에 잘 못먹을때가 많거든요. 한마디 할까 하다가도 먹는걸로 얘기하기가 치사한거 같고...

  • 6. 다른 얘긴데요
    '24.7.13 11:21 P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좀 먹성이 좋아서 잘 먹는 편이에요. 어른들이 해준 음식은 맛있는 척 해야 한다는 강박 있어서 잘 먹어요. 시어머니가 음식 해주면 와구와구 잘 먹는 척 했는데 그걸 좀 이상하게 보셨나봐요. 한번은 제가 밥맛 없고 속이 좀 안 좋아서 안 먹었거니 저한테 자꾸 음식을 권하며 체면치레 하지 말고 어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민망했네요.

  • 7. Dd
    '24.7.13 11:23 PM (138.186.xxx.130)

    가까운 사람중에는 많이먹어도 집에서나.그러지. 나눠먹는 음식에.식탐은 안부려 모르고요, 교회에.한분이.맛있는거 있으면 왕창 담아가서 자기와 애들이랑 먹다 먹다 남기곤 했어요. 몰랐는데.누가 흉본뒤에.간혹보니 그런 식탐을 부리더군요. 다들 아는듯 했으니까요. 그음식을 다먹기라도 하면 뭐라 안할거에요. 먹다먹다 남기니 싫은소리가 나온거.. 아주 풍족한곳은 아니었거든요.

  • 8.
    '24.7.13 11:24 PM (124.56.xxx.95)

    저는 대식가고 잘 먹는 사람인데 원글님처럼 그걸 무식하게 생각하고 흉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안 뒤부터는 남 앞에서는 안 먹어요. 제 주위에도 다 그런 사람들밖에 없어서. 맨날 음식 시키면 다 버려요. 어쩌다 좀 눈치 없는 사람이 많이 먹는다 싶으면 키득거려요.

  • 9.
    '24.7.13 11:28 PM (118.33.xxx.228)

    식탐 보기 좋지않죠
    뭐든 탐욕 부리는건요

  • 10. 뷔페나
    '24.7.13 11:3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본인 밥 외의 것을 많이 먹으면 남은 그만큼 못 먹죠.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맛있는 거 개수 맞춰 나오는데 허겁지겁 먹으며 더 먹는 사람 있어요.
    한우 먹을 때에도 다같이 굽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구워지면 서둘러 자기 그릇에 그 고기들 쌓아 넣고 먹는 사람도 봤는데... 본래 회사에서 진상으로 유명했던 사람이 식탐까지... 식사예절도 못 배운 거죠.

  • 11.
    '24.7.13 11:33 PM (175.123.xxx.226)

    원글님 글의 사람은 남의 음식분량까지 더 먹으니 식탐있고 예의 없는거 맞아요. 근데 저는 식사 때 계속 말하느라 늦게 먹는 사람 싫어요. 식사땐 식사에 집중하면 안되나요? 누구나 저마다 못마땅하게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것도 아셨으면 해요. 그리고 입맛이 좋아서 잘 먹고 많이 먹는 것도 욕먹어야 하나요? 남에게 피해 안주면 되죠. 저 365일 입 맛 좋아서 잘 먹는 사람인데 좀 그러네요

  • 12.
    '24.7.13 11:34 PM (59.17.xxx.179)

    보기 안좋은건 사실이죠.

  • 13. 뷔페도 아닌데
    '24.7.13 11:35 PM (211.206.xxx.180)

    본인 밥 외의 것을 많이 먹으면 남은 그만큼 못 먹죠.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맛있는 거 개수 맞춰 나오는데 허겁지겁 거의 다 먹어 버리는 사람 있어요.
    한우 먹을 때에도 다같이 굽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구워지면 서둘러 자기 그릇에 그 고기들 쌓아 넣고 먹는 사람도 봤는데... 본래 회사에서 진상으로 유명했던 사람이 식탐까지... 식사예절도 못 배운 거죠.

  • 14. ....
    '24.7.13 11:42 PM (125.178.xxx.184)

    식탐이랑 믾이 먹는거랑은 달라요.
    자기 분량 열심히 먹는거야 저 사람 특징이지. 식탐은 남의 분량을 침범하는거니 당연히 보기 싫죠.

  • 15. ...
    '24.7.13 11:52 PM (122.38.xxx.150)

    식탐 말고 맛있게 많이 잘 먹는 사람 좋아해요.

  • 16. 동감
    '24.7.13 11:54 PM (220.65.xxx.143)

    그렇죠..^^

  • 17. wmap
    '24.7.13 11:54 PM (211.36.xxx.123)

    어릴땐 잘 못먹는 깨작거리는 스타일이었어요
    사고로 목다치고 어지럽더니 그후 식탐? 암튼 잘먹게되었어요
    암튼 배가 빨리 꺼지더라구요

  • 18. ..
    '24.7.14 12:0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음식 산처럼 쌓아놓고 먹는 사람 보면 그곳이 어디여도(부페여도) 좋아보이지 앉습니다.
    거기에 맛있게? 먹는다고 쩝쩝 소리까지 내면...

  • 19. ...
    '24.7.14 12:08 AM (112.144.xxx.137)

    뷔페식 식당에서 많이 퍼서 다 먹는건 괜찮죠.
    식탐에 뭐든 듬뿍듬뿍 퍼담고 거의.안먹고 다 버리는 사람 안좋게 보여요.

  • 20. ㅇㅇ
    '24.7.14 12:28 AM (61.43.xxx.156)

    8조각을 4명이서 먹을때 3-4조각 먹는 사람은 미친인간이고
    회사 구내식당이나 뷔페에서 많이 퍼가는 사람은 지극히 정상이죠. 남기지만 않으면 뭔 상관이에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요, 남자보다 더많이 먹는 여자에요. 잔반 하나도 안남깁니다

  • 21. .......
    '24.7.14 12:33 AM (211.223.xxx.123)

    많이먹는거 O
    음식 좋아하는거 O
    욕심에 많이 챙기고는 다 버리는거 X
    분배몫이 있는데 남의 몫까지 먹어치우는거 X

  • 22. 그거
    '24.7.14 12:51 AM (124.5.xxx.0)

    유치원 애기도 자꾸 더 달라고 하고
    친구 거도 안 먹을 거면 달라고 하고
    다른 애 방울 토마토는 왜 자기 보다 크냐고 따지고
    선생님 그릇 왜 크냐고 묻는데
    매일 먹는 걸로 입씨름하니 싫어지대요.
    중독이에요. 식탐도

  • 23. ….
    '24.7.14 1:38 AM (112.153.xxx.242)

    많이 먹는거야 내알바 아닌데
    여럿이 같이먹을때
    자기분량이상 탐내는건 식탐이고 꼴불견이에요.
    꼭 나눠먹게 시켜서 자기가 다 먹어치우는 사람 너무 얌체짓 속보여서
    이제는 아예 나눠먹는 요리 안시키고
    각자 먹는 메뉴들만 시켜요
    식탐 남의것 탐내는 사람 다른 욕심도 끝도 없고
    정떨어져요.

  • 24.
    '24.7.14 3:39 AM (221.138.xxx.139)

    첫번째(구내식당에서 밥 많이 먹음) 뭐기 문제???

    두번째는 어이없음. 손절각이죠.

  • 25. 구내식당은
    '24.7.14 4:33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더먹고 싶음 더 퍼다 먹는거지 그걸 왜 역하고 있대요?
    지도 탐욕이라고 깔 시간에 먹고 싶음 퍼다가 먹든가요.
    그내 식당은 생선,고기 분량만큼 가져다 먹으라고 두지만
    인당 갯수가 있어요.
    가령 생선 2토막까지
    조기 2마리까지
    블고기류는 1번밖에 못먹고라고
    자율배식인데 알아서 더먹는걸 그게 왜?
    다만 각자시킨 식당들에서 반찬도 따로 각자 쟁반에 줘야는데
    꼭 같이 가면 한쟁반에 다 함께 담아져 나오니 싫죠
    내돈 내고 내가 먹는 메뉴에 반찬이 동일 배식임
    뷔페식으로 몇가지 만들어 손님이 알아서 각자 목고 싶는거 쟁반에 각자 들고가게 해야지 한쟁반에 뚝배기 하나에 국자 한개만 내놓냐구요.
    장시하려면 단체로 왔어도 각자에게 따로 따로 제대로해야지요.

  • 26. 구내식당은
    '24.7.14 4:48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

    더먹고 싶음 더 퍼다 먹는거지 그걸 왜 욕하고 있대요?
    탐욕이라고 깔 시간에 지들도 먹고 싶음 더 퍼다가 먹든가요.
    맘과 다르게 여자들이 깔짝대고 식욕없는척, 안먹는척 하는 사람이 더 꼴뵈요.
    구내 식당은 생선,고기 분량만큼 가져다 먹으라고 두지만
    인당 갯수가 있어요.
    가령 생선 2토막까지
    조기 2마리까지
    불고기류는 1번만 가져거러고 써있고요.
    자율배식인데 알아서 더먹는걸 그게 왜?
    다만 각자시킨 식당들에서 반찬도 따로 각자 쟁반에 줘야는데
    꼭 같이 가면 한쟁반에 다 함께 담아져 나오니 싫죠
    내돈 내고 내가 먹는 메뉴에 반찬이 동일 배식임
    뷔페식으로 몇가지 만들어 손님이 알아서 각자 목고 싶는거 쟁반에 각자 들고가게 해야지 한쟁반에 뚝배기 하나에 국자 한개만 내놓냐구요.
    장시하려면 단체로 왔어도 각자에게 따로 따로 제대로해야지요.

  • 27. 구내
    '24.7.14 6:56 AM (121.190.xxx.95)

    식당에서 많이 먹는건 그냥 잘 먹는가 보다이고
    8쪽에서 3,4쪽 먹는건 참 비매너이고 눈치가 없구나 싶어요

  • 28. ....
    '24.7.14 8:44 AM (116.39.xxx.27)

    음식에 관심없는 저 같은 사람은 누가 많이 먹든 다 먹어버리던 신경 안써요
    깬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음
    잘 먹는 사람 있으면 내꺼 먹어줘서 좋아요
    글로 풀면 비매너는 맞는데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꺼에요

  • 29. ...
    '24.7.14 10:50 AM (49.143.xxx.196)

    구내식당에서도 정도껏 먹어야지 너무 많이 먹는 사람 종사자들이 다알고 싫어해요. 음식도 양 정해서 만드는건데 맛있는것만 미친듯 담아가면 모자라게 되고 다시 만들거나 재료없음 대체품 만들어야하니까요. 심지어 특식나오면 싸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는 사이에 거절할수 없어 싸주지만 간 다음에 다들 욕해요. 더 이상한 인간은 급식업체 계약담당 과장인가 하는 인간인데 어찌나 갑질을 하는지 볼일있어 급식시간 못맞추면 자기음식 한상 차려놓게 시키고 죵사자들 쉬는 방에서 혼자 쳐먹었어요. 시간못맞추면 나가 사먹아야지 뭐하는 짓인지...

  • 30. 사회생활안하시나
    '24.7.14 1:00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누가 다 먹어버리는 상관 없는 건 자기 입장이지 사회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단체가 나누는 거면 적당량이라는 게 있는데 다 쓸어가는게 맞는지..

  • 31. 사회생활안하시나
    '24.7.14 1:02 PM (110.70.xxx.253)

    누가 다 먹어버리는 상관 없는 건 자기 입장이지 사회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단체가 나누는 거면 적당량이라는 게 있는데 다 쓸어가는게 맞는지..구내 식당도 메인만 정해져있지 다른 건 아니잖아요. 뭐든 미친듯 많이 먹으면 모자라잖아요. 일행이면 기다리는 시간까지 있으니 같이 안가면 좋을듯

  • 32. 눈치가 있었으면
    '24.7.15 5:05 PM (125.128.xxx.139)

    모임에서 식사를 할때 좋아하는 반찬이라고 혼자서 다 먹길래 다시 달라고 주문하면 본인이 한접시 다 먹었으면 그만 먹어야 하는데 추가 주문한 것도 혼자서 마구 먹어댈때
    진짜 눈치도 없고 식탐도 많아 보여서 좀 얄미워요
    뭐든지 눈치가 있고 좀 참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먹고 싶은데 자꾸 더 달라고 하기가 민망해서 참는건데 본인 좋아하는 반찬이라고 혼자만 독점하는거 진짜 싫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모임에서 그사람 있는 테이블에 안갈려고 해요 저는
    고기를 구워도 먹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 가끔 화가 나거든요.
    그런거 보면 나도 식탐이 있나 한번씩 반성하게 되요. 식탐이 없는 사람들은
    저런 사람을 봐도 아무 생각이 없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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