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나이들었다고 느끼는게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며
경제관념이 생긴거더라구요. 나이들면서 단촐, 단순하게 사는게 우선이 되어가고 있어요.
20초중반에 똘똘하고 현명했던 친구들은
커피값 아끼고 과외비도 잘 모았죠. 그들은 지금 번듯한 집 한채 있을듯해요.
어릴때 미친짓(=쓸데없는 소비)
1.스타벅스 별 세개 더준다고 기간안에 밥먹듯 출석한것
2.신상 화장품 사기 ㅡ 기초화장품이며 틴트며 파운데이션이며 할것없이 있는데 또 사기,
3.어울리지도 않는 옷, 유행되는 한철 가방 지르기
4.냉장고 밀폐용기도 쓰다 정리하고 또 사기
5.가까운데 택시타기
6.냉동실 쟁여놓기 ㅡ 고등어 닭가슴살 류들, 고추장, 된장 아끼다 똥된것
7.쓸데없는 인연 붙잡으려 애쓴것
8.도파민 중독 ㅡ 커피 빵 중독, 쇼츠, 유튜브, 넷플 외
홈쇼핑에 파는 모든것
샀는데 애매하게 안어울리는 옷 반품비 아까워 그냥 놔둔거요.100퍼 안입어요.
그리고 애들 학원비 ..
빵중독 한두개 먹으면 될걸 가득샀죠
아 맞아여...애마한거 5000원 내더라두 환불해야겠더라구요 의류수거함행되는..
쓸데없는 만남들요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ㅋㅋ맞아요 당일 생산빵이여야 맛있는데
쓸데없는 만남 진짜여..
차라리 혼자인편이 나은 그런만남이요
커피사고 밥사고 옷사입고 사람한테 목매던 시절
돈과 시간이 아깝
오히려 저는 제 안목을 믿게 됐어요. 물건이며 옷이며 장신구 가구 등등.
단점은 너므 질려요, 너무 오래써서. 그런데 지금 봐도 괜찮아서 버리는 결심하는데 한참 걸리고.
아 그릇은 좀 많이 샀어요ㅜㅜ 근데 이것도 너무 괜찮아서.. 그래도 주변에 나눌수 있어 덜 아깝긴 해요. 받아가는 친구들 디게 좋아합니다 ㅋ
돈을 너무 많이들였어요
장비병이 있나봐요
앗ㅋㅋ저도 그릇 있네요
돈지랄 가지가지로 진짜많이했네요..
수납 및 살림에 편하다고 소개한 영상 보고 산 것들
덕질굿즈요
목록중 6번 8번 해당됩니다.
혼자 사는더 머그 50개가 넘고.
사은품 맥주컵에 꽂혀서 거의 모든 브랜드
맥주잔이 가득. 맥주는 마셨으니 괜찮은 소비인가?ㅋㅋ
다이소 보이면 들어가서 쓸데없이 산 5천원어치들이 제일 한심 그게 수억됨
취미가 은근히 돈들어가더라구요
그거에 집중하고있는중엔 과소비하는지 모름ㅋㅋ
그릇이나
희귀식물키우기나
홈카페취미들도요ㅋㅋ
인연에 돈 쓴게 젤 아깝
취미는 안아까워요
사는 편이라 후회되는게 없어요
지방흡입에 몇 천 썼어요.
또 찜.
1번 2번 .. 어 이거 왜 다 제 얘긴데요
한정거장도 안되는 거리 택시 타고 다녔고요 ㅋ
화장품은 그거 아시죠 비슷한데 다 다른거 .. 남들은 그게 그거라지만 ㅠㅠ
취미에도 돈 엄청 써서 하…… 비행기값이..
당연히 맥주잔 머그 많고요
술에 꽂혀서 엄청 샀고요
냉동실에도 뭐가 많아요
다행히 아이돌 굿즈는 쪼끄만? 상자 하나로 선방했네요 ㅋ
원글님이 나열한 소비를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자도 되지 않았어요
중년이 되고보니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걸
인생 별 거 없다는 생각만..
편하게 소비하던 주변인들도 경제적으로 비슷하게 사는 모습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돈 안썼다고 뭐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었네요
내가 안쓰면 남이 다 써버리는게 돈이에요
TV에 홈쇼핑채널
다 지웠어요
홀린듯 보다가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맞아요
얼마이상사면 사은품증정 받으려고 필요없는거 사재꼈던거 후회해요
그동안 무수히 쟁임병있었는데 몇년전부터 안사게되더군요 유통기한 지나 못쓰는 것들 다버리면서 다짐했어요 화장품 문구류 옷들 다 한때더라구요
잊어버리는 게 건강에 가장 좋아요
성형폭망해서 조금이라도 되돌리려고 재수술 되풀이한돈ㅜ 돈 엄청쓰고 수술전보다 개망한현재ㅜ 덤으로 누가봐도 성형녀ㅜ
런닝머신
사고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ㅠㅠ
아직까지 그대로 있다는
지금 보면 쓸데 없는 물건들 옷들 그릇들 사 모은것
후회 되긴 합니다
안맞는 사람은 진작에 멀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시절 ㅡ집 안산것
넌씨눈 죄송한데 단한개도 안했네요
그래서 그런건지 뭔지 잘살긴합니다
TV에 홈쇼핑채널
다 지웠어요
홀린듯 보다가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맞아요22222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0018 | 맛있는 김치 정보 4 | qnd | 2024/09/15 | 2,716 |
| 1620017 | 짜장면 곱배기로 드세요? 6 | 짜곱 | 2024/09/15 | 1,605 |
| 1620016 | 재밌는 아재개그(저 아래 썼던 양을 세는 농담) 6 | 111 | 2024/09/15 | 2,030 |
| 1620015 | 태국 3박 여행인데 데이타 필요할까요? 8 | 와이파이로 | 2024/09/15 | 1,361 |
| 1620014 | 올리브오일은 기다린다고 값이 내려가지 않죠? 8 | ㅇㅇ | 2024/09/15 | 3,870 |
| 1620013 | 제가 생각해도 제가 여자로는 별로네요.. 18 | 30대중반 | 2024/09/15 | 7,297 |
| 1620012 | 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동급생 도촬 5 | ... | 2024/09/15 | 1,460 |
| 1620011 | 피오얘기가 나와서-노래가사 10 | 노래가사 | 2024/09/15 | 3,286 |
| 1620010 | 원피스에 부츠면 올가을 옷차림은 성공입니다 11 | … | 2024/09/15 | 4,942 |
| 1620009 | 스페인 패키지 옵션이 22개 3 | 여행 | 2024/09/14 | 3,216 |
| 1620008 | 엄친아들 보면서 ..저렇게 친구가 연인될수있나요? 10 | ... | 2024/09/14 | 4,448 |
| 1620007 | 사주에 관이 5개인 여자 사주는 어떤가요? 12 | 샤 | 2024/09/14 | 4,290 |
| 1620006 | 굿파트너 8 | .. | 2024/09/14 | 5,675 |
| 1620005 | 101번 상습지각에 ”차가 좀 밀려서“ 6 | 아이고야 | 2024/09/14 | 4,636 |
| 1620004 | 콘서트 7080 하네요 10 | Kbs | 2024/09/14 | 2,798 |
| 1620003 |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갈때 벽걸이에어컨 이전설치 3 | 에어컨 | 2024/09/14 | 1,825 |
| 1620002 | 80년생 흰머리 얼마나 있나요? 15 | ㅡㅡ | 2024/09/14 | 3,178 |
| 1620001 | 개인이 2억짜리 섬 샀는데 20억 들여 다리 만들어준 한국 지방.. 31 | ... | 2024/09/14 | 15,649 |
| 1620000 | 노인 소변 6 | 뭐이러냐 | 2024/09/14 | 3,740 |
| 1619999 | 피오는 차태현을 잇는 차세대 멜러남친이 되겠네요 28 | 루비 | 2024/09/14 | 6,314 |
| 1619998 | 양세는 것에 관한 농담 아는거 있으세요? 2 | ㅎㅎㅎ | 2024/09/14 | 1,439 |
| 1619997 | 건희님은 대통령 되셔야합니다 13 | 건희 | 2024/09/14 | 4,394 |
| 1619996 | 고지용 근황이라네요... 41 | ..... | 2024/09/14 | 31,396 |
| 1619995 | 베트남 코코넛 과자 추천해주세요 3 | Dd | 2024/09/14 | 1,363 |
| 1619994 | 사랑이 꽃피는 나무 우리들의 천국 그다음은? 23 | .... | 2024/09/14 | 2,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