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13 9:42 PM
(104.234.xxx.89)
그러니 동네 성인나이트마다 불야성이죠 ㅋ 90% 바람
2. ..
'24.7.13 9:45 PM
(211.234.xxx.243)
모쏠. 그만 그만.
아이피가 참 많네요?
3. ...
'24.7.13 9:48 PM
(106.102.xxx.46)
남의 스킨십 영상으로 보고 이런 생각까지 도달하다니 뭔가 좀 징그럽네요
4. ㅇㅇ
'24.7.13 9:51 PM
(115.138.xxx.224)
남녀간의 스킨십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반려동물 쓰담쓰담할때, 자식이나 조카 볼때마다 쪽쪽거리고 안아줄때. 연인간, 부부간에 성적인 키스아니어도 수시로하는 뽀뽀에서, 다큰 자식과 부모도 손잡고 있을때, 토닥토닥, 안아줄때,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해지고 다 그런거죠.
5. 사실인데요
'24.7.13 9:53 PM
(220.245.xxx.4)
섹스 오르가즘 할 때
도파민 많이 나오고요
성장호르몬도 나온 다나.. 그게 노화방지에 갑 이라는 것 같았어요
여자에게 최고의 행복 조건이 필요할 때 와서 ㅅㅅ 가능한 이성.
6. ㅇㅇ님
'24.7.13 9:54 PM
(124.56.xxx.95)
일상적인 스킨십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도파민이 아니라 세로토닌 아닌가요?
7. Aaa
'24.7.13 9:55 PM
(220.245.xxx.4)
https://www.naturalhealthwoman.com/the-anti-ageing-power-of-sex
8. ㄹㅇ
'24.7.13 10:03 PM
(1.234.xxx.148)
그게 도파민 중독이고
그런 짜릿함 중독 때문에
계속 바람 피고 불륜을 저지르죠.
오래된 연인, 익숙한 와이프에게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라서.
9. ㅇㅇ
'24.7.13 10:11 PM
(119.192.xxx.193)
마약의 몇배라고 했어요
10. ㅇㅇ
'24.7.13 10:21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반려동문 쓰담쓰담은 옥시토신 편안함이고
도파민은 남녀간 초반 스킨십이 맞죠… 이것도 안정화되면 흥분감이 사라지니 바람피는거고요
11. 인간은
'24.7.13 10:32 PM
(220.117.xxx.61)
인간은 홀몬의 노예에요
평생 그렇게 살다 가는거에요. 자연이라
어쩔수 없어요. 참고 못참고의 절제력도 사람 나름이지만
뭐라 말할수 없는 뇌작용 홀몬이 거의 태반인거 같더라구요.
12. …
'24.7.13 10:36 PM
(211.234.xxx.15)
저는 진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면서
고가의 귀한 물건 돈주고 살 때
최고의 도파민이 분비되는 거 같아요.
스킨쉽은 그닥..
13. ...
'24.7.13 10:44 PM
(175.195.xxx.214)
생각해보면 저도 가족과 함께 맛있는거 먹을때와 허그할때가 제일 행복한거 같네요
14. 몬스터
'24.7.13 11:21 PM
(125.176.xxx.131)
스킨쉽은 세로토닌 이죠
15. ㅇㅇ
'24.7.13 11:33 PM
(223.38.xxx.131)
문장이 너무 이상해서 클릭.
도파민은 화학물질인데
이게 어떻게
짜릿함이 도파민이에요
스킨십이 도파민이에요
라는 말로 성립하는 거죠…?
말이 되게 좀 씁시다…ㅠ
16. ㆍ
'24.7.13 11:42 PM
(211.235.xxx.253)
가장 큰 기쁨은 가치관 나름이에요.
원글은 인생에 큰 기쁨이
원글이 묘사한 스킨쉽인가 보죠.
그 외는 기쁨을 느낄 경험치가 없었던지
17. ..
'24.7.13 11:54 PM
(219.241.xxx.51)
맞아요.. 저도 원글님 글에 완전 동의해요...
사랑만큼 충만히 감정을 채우는게 없는 것 같아요..
이거 진짜 완전 중독이에요..
그래서 I addicted you 라는 말이 완전 이해가 돼요..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해주는 사람.. 막 도파민이 분출되게 만들어주는 사람에게 완전 중독되는 거죠..
그 사람에게서만 느끼니깐요..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그 사람이 운명 같구요.. 온 지구상의 유일한 사람같구 그렇더라구요..
진짜 강렬한 감정이에요.. ㅠㅠ
사랑만큼 강렬한게 있을까 싶어요 ㅠㅠ
18. 세로토닌은
'24.7.14 2:08 AM
(222.121.xxx.204)
세로토닌은 우울 불안 수면등과 관련되어 우울증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이고 세로토닌이 수면 홀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되어 숙면에 이루게 하고요.
스킨쉽,허그에서 오는 사랑 홀몬은 자궁 수축 홀몬이기도 한 옥시토신이 더 가깝고 뇌의 복측 피개부에서 분비된
옥시토신이 복측 선조를 자극해서 도파민이 분비되도록
해서 성적 쾌락을 느끼게 한다고 해요.
엔돌핀은 운동할때등 통증을 덜 느끼게 하면서 쾌감을
느끼게 하는 행복 홀몬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