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이나 내일이나 똑같아요

ㅇㅇ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24-07-13 21:19:51

50중반

대학생 자식있구요

일주일에 3번 알바하고

친구 거의 없어요

학교때 친한 친구들 다 연락 안하고 있고

동네 엄마들 간혹 만나요

겨우 빚은 다 갚아서 모은 돈은 없지만

쫒기는 느낌은 없네요

(대출이랑 자동차 할부 갚는다고 열심히 모으고 일했어요)

지금은 한달 벌어 한달 다 나가네요

자식땜에 지금 좀 힘든게 있어

걱정땜에 다른 의욕이 없어요

일없으면 하루종일 누워지네요

남편은 저 한테 간섭하고 하는거 없네요

 

그런데 재미도 없고

뭘하기도 싫어요

아이 걱정이 커서 관계된 사람들 아무도 연락 안하고 싶어요

매일 이렇게 무료하게 사는데

더 오래 살아 아프기만 하지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싶네요

 

뭘하는것도 혼자 하기가 싫은데

맘 맞는 친구도 없고

한가지 걱정이 있으니 아무것도 즐겁지도

좋지도 않아요

IP : 39.117.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비슷한
    '24.7.13 9:35 PM (124.49.xxx.188)

    것 같아요. 애드루걱정이야 어느집이던 잇겟지요..이렇게 재미없이 의미없이 하루하루 살아도 되나싶어요..ㅠㅠ 일만하고 주말에 아파사.저도 누워잇어요. 남편이랑.사리도 안좋고.. 일하기는 바라고.. 아까도 말다툼햇어요

  • 2. 바람소리2
    '24.7.13 9:40 PM (114.204.xxx.203)

    걱정 없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며 버텨요
    사람도 만나고 운동도하며 잠시라도 잊고요

  • 3.
    '24.7.13 9:50 PM (124.49.xxx.188)

    아이걱정을 너무 필요이상으로 하시는거 같아요
    자식 잘되기야 모든 부모가 바라겟지만... 대학생이상이면 아이가 잘 헤쳐나가길 바래야죠.. 전 남편이랑 사이가ㅡ안좋은게 더 서럽네요.. 남만도 못한것 같아요.. 체력도 안좋아 일하기도 힘든데페이가 적은 돈은 아니다 보니 다들 일하기를 바라고..ㅠㅠ 마음이 힘들어요 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52 업소녀에 대한 82이중잣대 18 .. 2024/08/05 2,945
1594351 친정어머니 때문에 날이 갈수록 힘듭니다 15 불효녀 2024/08/05 6,593
1594350 메가 할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 으쓱으쓱 2024/08/05 1,851
1594349 이탈리아 돌로미티 뚜벅이 여행 가능해요? 3 2024/08/05 2,437
1594348 페스츄리빵에 설탕 많이 들어가나요? 13 ,,,,, 2024/08/05 1,780
1594347 산티아고 순례길 남 등산화 추천부탁드려요 12 등산화 2024/08/05 1,905
1594346 70~80년대생분들 어릴때 양치 하셨나요? 31 2024/08/05 3,478
1594345 요즘 엘지트롬 건조기 10kg 사신분들 얼마에 사셨나요? 3 ㄴㄱㄷ 2024/08/05 1,182
1594344 속이 미식한데 냉방병인가요 4 어질 2024/08/05 1,460
1594343 피부 얇은 28세 여자가 써마지를 매년 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 12 참나 2024/08/05 4,399
1594342 메가커피 메뉴 좀 추천해주세요~~ 9 아아 2024/08/05 2,282
1594341 센스,눈치없는거 좋아질수 있는 영역인가요? 14 키크케코 2024/08/05 2,834
1594340 양궁 대박!! 5 ㅇㅇㅇ 2024/08/05 4,338
1594339 저는 어젯밤이 제일 더웠어요ㅠ 10 저는 2024/08/05 3,208
1594338 최우석 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7 ... 2024/08/05 3,469
1594337 침해....... 6 ........ 2024/08/05 1,143
1594336 몸에서 제일 탄력 없는 부위 어디세요? 6 2024/08/05 2,310
1594335 제가 요즘 황토길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했는데요 15 한주도홧팅 2024/08/05 4,136
1594334 남편 옷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16 ㅇㅇ 2024/08/05 6,732
1594333 8/5(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8/05 1,025
1594332 집정리를 해야하는데.. 18 미니멀 2024/08/05 4,214
1594331 오피스텔 구입은 별로인가요 11 매매 2024/08/05 3,135
1594330 이곳에서 추천많이하는 씨마크와보니 26 페파 2024/08/05 4,847
1594329 국내주식이든 미국주식이든 다 정리할 계획이신 분 계시나요? 11 혹시 2024/08/05 3,417
1594328 이자 내며 버티고 버티다 결국…경매 11년 만에 가장 많이 쏟아.. 2 ... 2024/08/05 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