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키우면서 말조심하게 되요

말조심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24-07-13 20:26:53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거친말을 많이 쓰시고 상처많이 주는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마음에 상처가 많았어요..

저희 애들은 그런 한맺히는 마음 안주려고 

애들한테 예쁜말 사용하려고 노력했더니 애들도 아직 더 커봐야 알겠지만

아주 곱고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구요.

저같은 경우는 애들이 있어서 애들덕에 많이 고쳐지고 다듬어지고 있어요.

IP : 223.33.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3 9:54 PM (211.234.xxx.240)

    저 원래 바른말 고운말만 쓰던 사람인데..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중딩 아이 키우면서 점점 입이 더러워져요....
    딱 올해. 중2부터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64 무선 헤드폰 쓰시는 분 계신가요 9 mm 2024/07/14 852
1594563 별것 아니지만 콩국물 곱게 가는 팁 3 ... 2024/07/14 2,492
1594562 이번주 로또 심하네요 4 2024/07/14 2,807
1594561 스윗팡팡 사과토마토 2 Mm 2024/07/14 1,490
1594560 금리인하 미룬 이유 집값뿐?…'선진국 1.6배' 먹거리 물가도 .. 12 ... 2024/07/14 2,560
1594559 공수처 채상병수사 검사들 도이치주가조작 변호사들임 5 헐이네요 2024/07/14 1,132
1594558 합계 출산율0.7인데, 아파트도 달라져야하지 않아요? 21 2024/07/14 4,358
1594557 남친 만나러 가면.. 8 딸이 2024/07/14 2,488
1594556 82님들 집도 양쪽에서 수돗물틀면 한쪽이 갑자기 뜨거운물 나오나.. 11 .... 2024/07/14 2,280
1594555 원치않는 도움을 계속 받게되는 가해자가 되는 듯한 기분 16 아이친구엄마.. 2024/07/14 3,317
1594554 임예진 남편은 마누라덕 안봤을거예요. 10 2024/07/14 7,456
1594553 나이들면 얼굴이 길쭉해지나요? 13 ㅇㅇ 2024/07/14 4,077
1594552 마루바닥 세정제 추천 부탁드려요 3 7월 2024/07/14 1,532
1594551 고등생기부 유로 공개사이트 3 학부모 2024/07/14 1,216
1594550 태홍의 홈페이지는 왜 없어졌나요? 1 그 옛날 2024/07/14 828
1594549 국힘이 윤건희 비호하는 이유는? 1 쓰레기 국힘.. 2024/07/14 1,822
1594548 냥이집사님들 전용청소기 어떤거 쓰시나요 집사청소기 2024/07/14 1,048
1594547 쿠팡은 회원가입 안하면 구매 못하나요 3 ㅇㅇ 2024/07/14 2,110
1594546 본격적으로 매미가 울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2 맴맴 2024/07/14 772
1594545 내가 잘못 1 음음음 2024/07/14 810
1594544 집값이 내려야 세금도 부담 없어져요 13 ... 2024/07/14 1,914
1594543 장례식장 도우미 음식을 가져가네요 18 ... 2024/07/14 7,425
1594542 대문 집 나간 남편 이야기, 남편이 이제껏 쓴 게 아닐까요? 19 2024/07/14 5,231
1594541 트럼프 천운이네요 24 .. 2024/07/14 7,635
1594540 옷 중고판매 가격 잘해주는 곳 5 옷 정리 2024/07/14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