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거친말을 많이 쓰시고 상처많이 주는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마음에 상처가 많았어요..
저희 애들은 그런 한맺히는 마음 안주려고
애들한테 예쁜말 사용하려고 노력했더니 애들도 아직 더 커봐야 알겠지만
아주 곱고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구요.
저같은 경우는 애들이 있어서 애들덕에 많이 고쳐지고 다듬어지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키우면서 말조심하게 되요
말조심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24-07-13 20:26:53
IP : 223.33.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13 9:54 PM (211.234.xxx.240)저 원래 바른말 고운말만 쓰던 사람인데..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중딩 아이 키우면서 점점 입이 더러워져요....
딱 올해. 중2부터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19840 |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2 | .. | 2024/09/14 | 5,065 |
| 1619839 | 시계를 사고싶어요. 5 | ㅇㅇ | 2024/09/14 | 1,688 |
| 1619838 |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8 | . . . .. | 2024/09/14 | 13,101 |
| 1619837 | 코스트코 밤 4 | ㅠㅠ | 2024/09/14 | 1,381 |
| 1619836 |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 | 2024/09/14 | 1,693 |
| 1619835 |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 | 2024/09/14 | 906 |
| 1619834 |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4 | … | 2024/09/14 | 5,577 |
| 1619833 |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 adler | 2024/09/14 | 2,979 |
| 1619832 |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 | 2024/09/14 | 1,068 |
| 1619831 | 초6 아들들 뭐하고 지내나요 4 | … | 2024/09/14 | 1,011 |
| 1619830 | 전은 돈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ㅜㅜ 49 | .... | 2024/09/14 | 6,212 |
| 1619829 | 딸이 이뻐지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별로 이뻐지지가 않아서 안쓰.. 20 | 에고 | 2024/09/14 | 4,927 |
| 1619828 | 살찌고 체력 좋아진 분 계신가요? 17 | 체력 | 2024/09/14 | 1,598 |
| 1619827 | 재산세가 또 나왔는데요 7 | ㅁ ㅇ | 2024/09/14 | 3,361 |
| 1619826 | 등산 많이 다니시는 분께 여쭈어요 7 | 등산시작 | 2024/09/14 | 1,488 |
| 1619825 | 창문 닫았어요 11 | … | 2024/09/14 | 3,714 |
| 1619824 | 시동생글 감사 2 | 삭제 | 2024/09/14 | 1,860 |
| 1619823 | 버리기 2 3 | ㅇㅇ | 2024/09/14 | 924 |
| 1619822 | 백일상 꽃 1 | 레몬 | 2024/09/14 | 499 |
| 1619821 | 코로나 한 번 걸리면 얼마동안 안전할까요? 3 | 건강하자 | 2024/09/14 | 1,133 |
| 1619820 | 45,살 피부상태 3 | 11 | 2024/09/14 | 2,053 |
| 1619819 | 나 한 만두 한다 하시는 82님들 비법 좀 알려 주세요. 8 | 만두장인 | 2024/09/14 | 1,434 |
| 1619818 | 엄마와 외출, 5살 아이 데리고 다니는 기분 11 | 00 | 2024/09/14 | 2,506 |
| 1619817 |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명절은 어케 지내세요? 17 | 지방 | 2024/09/14 | 3,179 |
| 1619816 | 냉차고 대찬 성격은 어떤가요? 3 | 03 | 2024/09/14 | 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