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키우면서 말조심하게 되요

말조심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4-07-13 20:26:53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거친말을 많이 쓰시고 상처많이 주는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마음에 상처가 많았어요..

저희 애들은 그런 한맺히는 마음 안주려고 

애들한테 예쁜말 사용하려고 노력했더니 애들도 아직 더 커봐야 알겠지만

아주 곱고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구요.

저같은 경우는 애들이 있어서 애들덕에 많이 고쳐지고 다듬어지고 있어요.

IP : 223.33.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3 9:54 PM (211.234.xxx.240)

    저 원래 바른말 고운말만 쓰던 사람인데..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중딩 아이 키우면서 점점 입이 더러워져요....
    딱 올해. 중2부터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969 뉴진스 cctv결과, 아일릿이 90도로 인사함 70 ㅇㅇㅇ 2024/10/08 8,483
1635968 현대백화점 한도 얼마나 받을수있어요? 6 joosh 2024/10/08 1,214
1635967 친정엄마 건조기 몇 킬로짜리 사드릴까요. 10 .. 2024/10/08 1,115
1635966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 연고(나름 정리) 31 오늘 2024/10/08 6,331
1635965 밥먹고 움직이기 싫어요 2 ㅇㅇ 2024/10/08 919
1635964 본인의 수익률 공개한 여인의 최후! 7 2024/10/08 3,095
1635963 매일 청소기를 돌리는데 7 ... 2024/10/08 2,586
1635962 소형탈수기 너무 좋네요 10 ㅇㅇ 2024/10/08 3,003
1635961 경구 피임약 복용중 생리 1 ㄱㄴ 2024/10/08 530
1635960 고등학생 경량 패딩 색깔 문의합니다. 7 2024/10/08 854
1635959 키에는 우성 열성이 없어요. 5 아까 2024/10/08 3,008
1635958 흑백요리사보다 더 맛에 진심인 분 2 ㅋㅋ 2024/10/08 2,748
1635957 전세의 최초 시작이 12 ㅇㅇ 2024/10/08 2,836
1635956 키위 보관 2 ... 2024/10/08 586
1635955 박완서 작가 자제들 다 서울대인거 보면 24 ㅇㅇ 2024/10/08 13,205
1635954 특이점이 온 K-POP 이라고 1 ..... 2024/10/08 2,109
1635953 필리핀에 이멜다 마르코스가 있었다면 우리나라엔 김정숙여사가 있었.. 12 -- 2024/10/08 1,770
1635952 해군, 동해서 세슘 WHO 기준치 초과 측정…전문기관 자문 없이.. 2 ,,,,, 2024/10/08 1,155
1635951 방탄, 위버스 앱-큐알코드 입력 아시는분? 5 위버스 2024/10/08 364
1635950 감자 물에 담가놔도 될까요? 4 딜리쉬 2024/10/08 878
1635949 상대에 대해 너무 넘겨짚지 말 것 12 ㅁㅁㅇㄹ 2024/10/08 2,916
1635948 고등학생자녀, 공부하는 것도 가르쳐줘야 되나요?? 15 공부 2024/10/08 1,980
1635947 남편이 후드를 안틀어요ㅜ 13 2024/10/08 3,461
1635946 결혼식 축의금 9 미소 2024/10/08 1,958
1635945 알타리 솎은거 뭐 해먹나요? 4 텃밭 2024/10/08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