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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저녁 뭐 드세요?

...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24-07-13 19:41:17

아침에 시장에서 산 닭강정 옥수수 샐러드빵 꽈배기 마트표김밥 이런 것들로 조금씩 아점으로 때웠는데... 난 그냥 안 먹고 자고 싶구요. 가족들은 뭘 주죠?

라면 주면 오늘 하루 넘 성의 없는 식단 일까요?

엄마 주부는 타인 위장 상황까지 신경 써 줘야 해서. ㅜ

IP : 223.62.xxx.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기
    '24.7.13 7:43 PM (125.178.xxx.162)

    주말에는 고기가 진리죠

  • 2. 정말
    '24.7.13 7:43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너무 더워서
    남편이랑 일단 나왔어요.
    가지탕수육에 맥주 한잔하기로 했어요.

  • 3. 더운데 배달시켜요
    '24.7.13 7:44 PM (118.235.xxx.234)

    치킨 족발 보쌈등등
    단백질이 체고

  • 4. ..
    '24.7.13 7:45 PM (128.134.xxx.68)

    밥이랑 무생채만 대충 만들고 제육볶음 차돌된장 배달시켜서 먹을 거예요 불 쓰기 싫어요 ㅜ

  • 5. ...
    '24.7.13 7:47 PM (122.38.xxx.150)

    가지피자로 간식먹고
    냉동실에 있던 고기들 소고기 돼지고기 오븐에 굽고
    간장국수해서 먹고 끝냈어요.

  • 6. ..
    '24.7.13 7:48 PM (58.121.xxx.201)

    밥하기 싫어 된장찌개 하나 끓여
    냉동실 밥 돌리고
    열무김치 넣어 비벼 먹었어요

    그나마 인덕션이라 밥 하는 게 덥진 않아요

  • 7. 점점
    '24.7.13 7:48 PM (175.121.xxx.114)

    낮에 김밥말아먹고
    저녁은.라면입니다 ㅋㅋ

  • 8. ..
    '24.7.13 7:52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아침에 덜 더울 때 김밥 재료 만들어놓고
    점심 저녁 다 김밥으로 해결했어요.

  • 9. 바람소리2
    '24.7.13 7:53 PM (114.204.xxx.203)

    라면에 김밥? 김밥은 사오라고 하세요
    저는 과일로 끝
    남편은 목살 김치찌개요

  • 10.
    '24.7.13 7:5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빵뜯고 있어요
    이마트빵 맛읍어요
    가족들 배고프면 라면먹으라고 했어요

  • 11. 지니의텃밭
    '24.7.13 7:59 PM (211.105.xxx.106)

    닭개장에 애호박볶음이요~

  • 12.
    '24.7.13 7:59 PM (112.166.xxx.103)

    시켰습니다

  • 13. ㅁㅁ
    '24.7.13 8:00 PM (112.187.xxx.168)

    딸이 퇴근하며 맛집 해장국 사들고왔네요
    그거 잠시 끓이기도 무서워 밖에서 끓였어요
    저녁은 딸이랑 양해장국
    내일 아침 아들이랑 먹을건 내장탕
    만세 입니다

  • 14. ..
    '24.7.13 8:05 PM (223.39.xxx.144)

    주말부부 남편 이번주안오고
    타지에 사는 대딩아이도 알바 공부중이라 혼자
    소맥말아 파프리카 먹으며 놀토봐요

  • 15. ..
    '24.7.13 8:08 PM (223.38.xxx.151)

    갈비살구이와 발사믹 과일야채 샐러드,
    반찬은 낙지젓갈과 오징어젓갈, 오이지무침.
    스타우브에 밥한게 살짝 눌어서
    들기름 살짝 두르고 조금 더 눌려서 누룽지로 후식!

    남편이 지금 담배피러 나간다길래 커피 셔틀시킴.

  • 16. 된장국수
    '24.7.13 8:12 PM (112.214.xxx.166)

    된장찌개 남아서 소면 삶은거 넣고 끓여먹음요
    고기볶은거랑 비비고 만두 추가하고요
    다해놓고 보니 꿀꿀이죽 같았는데 맛있었어요

  • 17. ㅇㅂㅇ
    '24.7.13 8:12 PM (182.215.xxx.32)

    샌드위치 사다먹었어요

  • 18. 자녀있으면
    '24.7.13 8:40 PM (1.236.xxx.114)

    고기사놓고 구워먹어라~하고
    옆에서 몇점 같이 먹어요

  • 19. 안경
    '24.7.13 8:56 PM (175.121.xxx.73)

    딸이 소고기 먹고 싶다고 단골정육점 갔는데
    부채살이 숙성이 잘된거 있다고 해서 640그람 사다가 굽고
    양파,부추,마늘,설탕쪼꼼,후추..뿌려 소스 만들어 찍어먹었어요
    맥주 각 500미리랑 어른 셋이서 먹었는데 대만족!

  • 20. 소고기
    '24.7.13 9:05 PM (58.231.xxx.12)

    어제 소갈비에 등심에 많이 먹었는데도
    오늘저녁에 또 소고기국끓여 열무김치와먹었네요
    꽈리고추멸치볶음도 하구요

  • 21. ...
    '24.7.13 9:29 PM (175.115.xxx.148)

    콩나물밥이요
    밥위에 콩나물 얹고 전자렌지에 땡

  • 22. ..
    '24.7.13 9:56 PM (39.115.xxx.132)

    냉장고에 우유가 임박 상태라
    소진 목적으로 크림파스타
    만들었는데 땀으로 목욕했네요

  • 23. ..
    '24.7.13 10:16 PM (182.220.xxx.5)

    족발 포장해서 먹었어요.

  • 24. ㅇㄹ
    '24.7.13 10:29 PM (124.50.xxx.74)

    치킨먹었어요
    사춘기 멧돼지녀석의 취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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