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13 7:33 PM
(112.154.xxx.66)
푸바오 인기좋으니
일부가 낚시질 하는거죠
그리고 감동드라마 보고싶으면
그런거말고 영화나 드라마를 봐요
2. 여기
'24.7.13 7:35 PM
(118.235.xxx.127)
여기 댓글들도 보면 무슨 판다를 자기 집 강아지로 여기는 사람들 너무 많죠
3. ...
'24.7.13 7:35 PM
(220.75.xxx.72)
-
삭제된댓글
어그로들이예요
푸바오 팬이 아니라, 푸바오 유명세 이용해 조회수 장사
물건팔이들. 컨셉보면 서너계정 돌리고 장사해요
지금 그거 문제 너무많아서 보이는데로 신고한다더군요
유튜브가 그런 제재를 너무 안해서
여튼 한글도 이상하게 쓰고 짜집기하고 한국인 아닌
중국상주 조회장사꾼듯ㄴ
진짜 팬들은 강,송바오님과
오래도록 활동하신 두어분은 직접 가셨고
그외가 전하는 이야기 아니고서는 보지도 듣지도 않아요
4. 어그로장사
'24.7.13 7:38 PM
(220.75.xxx.72)
어그로들이예요
푸바오 팬이 아니라, 푸바오 유명세 이용해 조회수 장사
물건팔이들. 컨셉보면 서너계정 돌리고 장사해요
지금 그거 문제 너무많아서 보이는데로 신고한다더군요
유튜브가 그런 제재를 너무 안해서,여튼 한글도 이상하게 쓰고 짜집기하고 한국인 아닌 중국상주 조회수 팔이 장사꾼
진짜 팬들은 강,송바오님과 오래도록 활동하신 익숙한 분들 직접 가셨고 그 외가 전하는 이야기 아니고서는 보지도 듣지도 않아요. 자주 보는 팬들도 공해가 심해서 자꾸 뜨니 화나요.
5. ㅇㅇ
'24.7.13 7:39 PM
(222.108.xxx.29)
엥 어그로 낚시라뇨 저 공식영상본건데요;;
유튜브 인기급상승 1위여서요
https://youtu.be/Q8gqj1gpZdI?si=_3Fo_67h44IpyF3x
이영상이요
감동은커녕 푸바오가 눈길한번을 안줘서 제가 다 민망
6. 뭘요
'24.7.13 7:49 PM
(211.234.xxx.251)
연예인 좋아하는 거나 다름 없는데 뭐 어때요
다들 적당히 알아서 소비하는 거니 고깝게 여기지마세요
7. ...
'24.7.13 7:50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꼭 푸바오뿐만이 아니라 요즘 덕질 문화가 그렇더라고요
8. ..
'24.7.13 7:51 PM
(58.228.xxx.67)
푸바오 예전에 루이후이 생겨 사육사님이
신경 덜 쓸때 푸바오가 삐져서 강바오얼굴
제대로보지 않았을때 행동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다음날 푸바오가
9. 어그로장사
'24.7.13 7:52 PM
(220.75.xxx.72)
요즘 어그로 영상들 너무 많아서
그런 영상 댓 말하는 줄 여긴 양반입니다만
그리고 눈길 안주긴요.
푸바오 성격 그대로 드러나던데 판다가 강아지아니구요
본인이 판다에 대해 모르시니 그럴수도
그렇다고 공식영상 팬 댓글까지 이렇게 씹을일은 아니죠
10. ..
'24.7.13 7:57 PM
(58.228.xxx.67)
중간에 끊겼네요
강바오가시고난 그 뒷날 푸바오가
유달리 사람들 쪽으로 와서 얼굴 일일이 확인하는 동영상도 봤구요
그리고 풀숲으로가서 몸을 돌려 얼굴 푹수그리고
한참동안 앉아있는 모습도 동영상으로 봤어요
그런모습 처음이었구요
푸바오입장에선 강바오가 그렇게 일찍
가리라 예상못했을거예요
어쨌든 그렇게 한동안 얼굴 푹 수그리고
밥도 안먹고 있는 모습이 많이 짠했습니다
11. ㅋㅋ
'24.7.13 7:57 PM
(112.166.xxx.103)
맞아요..
그깟 중국팬더가 뭐라고
12. ...
'24.7.13 7:57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저기는 그래도 무난한거예요. 여타팬 카페나 덕질사이트 장난 아닙니다. 서사가 뭐예요. 슈퍼우주대스타도 모자라 신격화 여기도 그런 분들 천지인데
선택적으로 취하는거 가능한 덕 영상에 보고 엄청 부들거리시네요 결이 다르다는거와 다양성 존중이 없는
원글이 갑갑이네요
13. ㆍ
'24.7.13 7:5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판다는 먼 곳은 식별을 못하고
가까운 곳만 식별한데요
잠결에 긴가민가하다가 가까이 오던데요
14. ....
'24.7.13 7:58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저기는 그래도 무난한거예요. 여타팬 카페나 덕질사이트 장난 아닙니다. 서사가 뭐예요. 슈퍼우주대스타도 모자라 신격화 여기도 그런 분들 천지인데 선택적으로 취하는거 가능한 덕 영상에 보고 엄청 부들 시네요
결이 다르다는거와 다양성 존중이 없는 원글과 욕하는 분들이 더 갑갑입니다
15. ...
'24.7.13 7:59 PM
(106.101.xxx.4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이해를 못하는데 왜 찾아보세요?
예를 들면 전 양준일인가 하는 사람 동영상은 커녕 글도 절대 클릭 안해요.
푸바오는 태어나면서 3년간 일거수 일투족 공개되며 아기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3년간 키워온 사랑을 갑자기 영상 한두개 본다고 이해할수 있는건 아니죠.
아무 관심 없으시면 그냥 관심 끊으세요
16. ....
'24.7.13 7:59 PM
(211.234.xxx.79)
저기는 그래도 무난한거예요. 여타팬 카페나 덕질사이트 장난 아닙니다. 서사가 뭐예요. 슈퍼우주대스타도 모자라 신격화 여기도 그런 분들 천지인데 선택적으로 취하는거 가능한 덕 영상에 보고 엄청 부들거리시는데요
바라보는 결이 다르다는거와
관심에 다양성 존중이 없는 욕하는 분들이 더 갑갑입니다
17. 강바오만
'24.7.13 8:01 PM
(58.29.xxx.96)
애타서 부르는데
푸바오는 모르는듯
저는 그거보면서 다행이다 생각되던데요.
매일 그리우면 어떻게 살아요.
강바오도 마음정리 잘하고 왔을꺼라 믿어요.
푸바오가 국가간 거래에 의해서 잠시 맡겨진 동물인데
왜 푸바오 안보러 가냐고
푸바오가 강바오 소유도 아니고
18. 어지간히
'24.7.13 8:02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마음 둘 곳이 없나봐요
19. ...
'24.7.13 8:08 PM
(39.125.xxx.154)
중국에서 학대받아 기억상실증 걸린 거 아닌가요?
어쩜 저렇게 아는 척도 안 하나요.
포유동물은 그래도 사람하고 교류가 될 텐데..
20. 그냥
'24.7.13 8:09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모르시는게 속 편해요
알면 알 수록 괴롭더군요
공산국가라서 푸바오 관련 영상 문제 생길만한건
삭제 많이 당해요
중국 홍수 피해 영상도 실시간으로 삭제 많이 당해서
중국 바이두엔 열심히 제건한다는 영상과 글만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여기에 링크걸었던 일본 방사능 누출 동영상이
유튭에 남아 있는게 별로 없듯이요
일본 방사능 관련 책 83일이 중고로 10만원 돈이였어요
그것도 이제는 없고요
루이 후이도 정 안 붙이려고 노력 중이예요
21. ㅇㅂㅇ
'24.7.13 8:12 PM
(182.215.xxx.32)
팬더는 엄청난 근시라던데요
22. 윗님
'24.7.13 8:14 PM
(106.101.xxx.47)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 팬들도 개인적 또는 패키지로 가서 동영상 사진잔뜩 찍어 오던데 특별히 문제 있는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삭제 되느니 주사를 놓느니 다 확인되지 않은 조회수 높이려는 어그로꾼들 얘기에요.
23. ...
'24.7.13 8:16 PM
(58.228.xxx.67)
강바오가 키웠덤 1세대 팜다 리리도
십몇년지나서 강바오가 부르니
알아봤다고했는데..
사실이던 아니던 저는 알나봤다고 생각해요
판다가 지능이 아주 나쁜것도 아니고
둚째날 아침 일찍갔을때
푸바오부르고 하니 앞쪽으로 나왔고
이제 마지막이라고
간다고 강바오쪽으로 이쪽으로와라하니
앞쪽으로 어슬렁거리며 왔잖아요
물론 몸을 일으켜 얼굴을 서로 마주보며
반가워 어쩔줄몰라하진 않았지만
알아봤다고 생각해요
자기를 갑자기 이상한곳에 두고
이제온거에 대한 서운한 감정에
살짝 삐졌을거라보고..
나중에 또 볼수있을거라고 생각했을거라고
봅니다
나중에 일일이 사람들 찾아보는 모습을 보면..
그쪽으로 갔으니 알아
24. ...
'24.7.13 8:17 PM
(58.228.xxx.67)
봤을거예요
25. ..
'24.7.13 8:23 PM
(106.101.xxx.47)
이제 겨우 적응중인데 갑자기 할부지가 나타났으니 긴가민가 어리둥절했겠죠. 첫날 잠깐 봤을 때도 자다 깨서 봤고 둘째 날도 자고 일어난 아침 7시였잖아요. 시동 부릉부릉 거는데 다시 이별한거죠.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강바오 눈물 나서 코 잡으며 돌아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26. ㅁㅁ
'24.7.13 8:25 PM
(116.32.xxx.100)
저도 위의 어느 분처럼
루이후이 태어나고 강사육사가 쌍둥이때문에 바쁘니까
푸바오가 삐져서 강바오를 대했는데
자기를 낯선 곳에 두고 가서 삐진 것 같던데요
27. ᆢ
'24.7.13 8:28 PM
(118.32.xxx.104)
판다 지능높고
푸바오 매우 영리해요
28. ..
'24.7.13 8:31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삐지고 시간이 더 있었다면 뜨거운 재회를 보일것 같지도 않고...알아보지 못하는
29. ..
'24.7.13 8:35 PM
(223.38.xxx.166)
삐지기까지? 시간이 더 있었다면 뜨거운 재회를 보일것 같지도 않고...그저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30. ...
'24.7.13 8:37 PM
(211.227.xxx.118)
푸바오를 모르니 이런 반응이 나오죠
푸바오 삐지면 하는 행동 나와요.
안보는 척..힐끗 보고..
그리고 독립 시킨 후부터는 가까이 못가요.
31. ...
'24.7.13 8:41 PM
(106.101.xxx.146)
푸바오가 머리가 나쁜가보죠
알아보고 울고 뛰고 했으면 뉴스도 나오고 난리가 났을텐데 다들 감동적인 스토리를 기대했건만 푸바오는 그저 똥멍청한 팬더였을뿐
32. 저도
'24.7.13 8:44 PM
(175.115.xxx.131)
참 유난스럽다..왜 곰한테 아이돌처럼 덕질할까?
그러다가 호기심에 봤는데,주키퍼들과 푸바오,아이바오,러바외의 교감에 푹 빠졌어요,
푸바오는 지금 낯선곳에 던져져서 살아가러고 엄청 힘든상태에요.믿고 의지하던 할부지도 없고 쾌적하지않은 방사장에
석달을 얼마나 울부짖었을까요.그런데 낮잠자는데 느닷없이 할부지 목소리..저게 꿈인가?다음날 아침에도 할부지가 나타나서 부르네..생시 맞구나..흥.이제 나타나다니..일부러 모른척 삐진티 내저라구요.쌍둥이 동생 태어났을때처럼..
할부지 갈실때쯤 겨우 맘 풀고 다가왔는데..또 긴 이별..
한번만이라도 먹이도 주고 안마도 해주고, .푸한테 이별이야기를 제대로 해주었으면 싶더라구요.
푸바오 다 알아요.
33. ㅇㅇ
'24.7.13 9:00 PM
(1.234.xxx.148)
철창에 매달려 막 울부짖는 거 기대하셨나요 ㅎㅎ
그동안 서사를 다 봤다면
푸바오는 단순하지 않고 예민해서 토라지거나 잘 삐진다는 걸 알 수 있었을텐데.
첫날은 낮잠자다깨서 비몽사몽,
둘째날은 맑은 정신에 알아보고 곁에 와서
담 하나 두고 앞에 있지만
할부지 목소리 내내 들으면서도
절대 고개 들어 올려다보지 않아요.
관광객들한테 눈맞춤 잘해주는 애가.
"회피 " 는 푸바오가 자기 삐진 거 알아달라고 할때 하는 행동.
할부지 못 알아봤으면 할부지 근처에서 계속 어슬렁거리지 않았겠죠.
https://youtu.be/CMI-ZyoifTY?si=ESNENfPu9K35JPeC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526869/articles/218398?tc=article_b...
34. 쯧쯧
'24.7.13 9:03 PM
(211.205.xxx.63)
원글 아줌니가 판다에 대해서도 모르고
더더군다나 푸바오에 대해서는 더더 모르니
이런 글 올린거에요
판다 공부를 하던가...이해력이 부족한것같으니
푸바오가 태어나고 중국으로 간 4년의 시간동안의
영상을 보시던지요
대체 푸바오 영상을 몇개나 보고 글 올린건지.. 참 답답하네요
이러니 아줌마 소리 듣는거에요
공부를 하세요
판다 공부든
푸바오 영상 수십편 보면서
푸바오의 매력이 뭔지 알아는 내셨어야죠
영상 한 두편 제대로 보지도않고
뭔 이딴글을 올린건지..생각없는 아줌니네요
35. ㅇㅇ
'24.7.13 9:10 PM
(1.234.xxx.148)
흥, 칫, 왜 이제야 나타났어.
그 동안 섭섭함 서러움 원망 화남
다 표현하려고
절대 고개 안 들고 눈 안 맞추고 앞에서
왔다갔다 하잖아요.
고양이 개들도 집사가 며칠 있다 나타나면
뛰어오르는 애들도 있지만
삐져서 고개 돌리고 자기 화난 거 시위하는
애들도 있어요.
푸바오는 마치 싸운 여친처럼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성질 다 내고
늘 하던대로 못 이기는 척,
화해하려고 했는데
또 다시 할부지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당황했을 거에요.
회포도 안 풀고 그리웠다는, 반갑다는,
제스쳐 하나도 표현 못 했는데
다시 기약없는 긴 이별.
36. ...
'24.7.13 9:15 PM
(211.227.xxx.118)
굳이 영상 보면서 이 글 쓴 이유가 뭔지?
4년간 쌓아온 정이 있고
거지핑에서 혼자 애써 적응하려 노력하는 푸바오 생각하면 눈물 나는구만..푸바오에게 힘들게 갔지만 어이없는 선슈핑 대처에 속 상한 상황인데 더 열받게스리
37. ...
'24.7.13 9:20 PM
(143.58.xxx.72)
판다 매력이 뭔지 모르시겠다면 안 보시면 되죠
저도 양준일이나 나쏠 매력없고 재미 없어서 소비 안 하는데 게시판에 관련글 엄청 올라와도(특히 나쏠) 한번도 불만글 쓴 적 없어요 관심 없으시면 소비 안 하시면 됩니다
38. ㅇㅇ
'24.7.13 9:24 PM
(1.234.xxx.148)
유튜브에서 봤는데
어떤 길냥이가 길에서 유독 젊은 여자만 보면
가까이 가서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본다는데
전에 자기를 버리고 간 주인이 젊은 여자여서
몇년째 그런 행동을 한다는 영상이었어요.
할부지 가신 다음날
푸바오가 유난히 관객들 얼굴을
하나하나 살펴봤다는 댓글을 읽었는데
푸바오는 이제 할부지가 다시
자기에게 예전처럼 돌아왔다고 생각해서
왜 오늘은 안 오지
군중 속에서 찾았다고 생각해요.
(이건 걍 내 추측)
39. 푸바오
'24.7.13 9:33 PM
(112.152.xxx.66)
동생들 태어났을때
강할부지 한테 삐졌을때랑 비슷하더라구요
할부지 바빠서 푸바오에게 관심덜 줬을때
딱 저러더라구요
안타까운건 할부지 알아보고 삐진걸 맘껏표현하고
싶었던겁니다 ᆢ한번씩 눈으로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계속 할부지 근처를 어슬릉 하더라구요
며칠 더 봤으면 충분히 서로 교감했을것 같아요
40. 푸바오
'24.7.13 9:34 PM
(112.152.xxx.66)
다음날 높은곳 올라가서 계속 이리저리 둘러보는것보니
안타깝고 맘아파요
41. ...
'24.7.13 9:40 PM
(211.227.xxx.118)
https://theqoo.net/baofamily/3317965372
오늘자 루이.후이 깜놀 해서 나무위로 튀튀하는 장면.
지금부터 루이.후이 같이 키워 보실래여
42. ㅠㅠ
'24.7.13 9:54 PM
(211.205.xxx.63)
길냥이 글 읽으니 맘이 넘 아프네요
어제 뿌빠 영상보고 가슴이 참 많이도 먹먹했어요
지금까지도 헌재진행형이고요
푸바오 넘 안쓰럽고
속상해요...내가 도와줄 수없다는것에 넘 미안하고요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 지...
접객 과 학대속에서 푸바오는 참 많이도 힘들었을거에요
푸바오 부디 행복하고 또 행복하럼
네가 나에게 그리고 또 우리에게 준 행복처럼!!
멀리서 항상 응원한다 복보야!!
43. 판다는 동물
'24.7.13 10:07 PM
(113.61.xxx.156)
샹샹의 일본말 알아듣는듯한 그 영상에 빙의해서 푸바오에게 기대한듯...
44. …
'24.7.13 10:28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푸바오 영상 하루에 적어도 10개씩
한달은 봤어야 할부지랑 만난 영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푸바오 중국 간 다음부터 푸바오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푸바오가 할부지 알아본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글이도 댓글 달았지만
푸바오 입장에서는 꿈인가 생시인가 했을 것 같아요
45. 결론은
'24.7.13 10:44 PM
(88.65.xxx.19)
중국이 짱깨짓 한거죠.
천 개로 쪼개질 나라.
푸바오 도로 내놔.
46. ㅡㅡ
'24.7.13 10:51 PM
(1.232.xxx.65)
푸바오한테 관심끄시고 현생사세요.
관심 안가면 안보면 되는걸
누가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왜 자꾸 보는지 전 원글님이 더 신기해요.ㅎ
먹방 관심 없으면 안보면 되는걸
먹방 왜 봐요? 남 먹는거 봐서 뭐하나요?
이거랑 똑같잖아요?
사람들이 왜 푸바오 좋아하는지 보려면
사육사한테 팔짱끼고 뽀뽀하는것도 많은데
굳이 우적거리며 먹거나 어슬렁거리는것만 보고와서
왜 좋아하냐고 묻는것도 이상하고
여러모로 신기한분.
또 푸바오 왜 좋아하냐고 글쓰면
푸바오가 꿈에 나타나 잡아갑니다.
각오하세요.
47. 푸야
'24.7.13 11:20 PM
(175.115.xxx.131)
이번에 왕삐짐이에요.
표정 단호한거 보세요.
날두고 이제 나타난 할부지한테 자기마음 보여주는거에요.
절대 눈길 한번 안주겠다..
그치만 그리운 나머지 외나무다니 건너다 턴해서 어슬렁
다가오죠.할부지 시간이 촉박해서 더 머무를 수 없는데..
돌아가는 할부지 표정ㅠ 아흑
48. ㅇㅇ
'24.7.13 11:40 PM
(1.234.xxx.148)
삐짐 - 밀당 - 할부지 반성문 ㅋ -쓰담쓰담 - 죽순 대나무 조공 - 화해
이런 과정과 단계를 거치며 사춘기 겪고
성장한 푸질머리인데
이번에는 할부지가
풀어주지도 달래주지도 않고
또 사라짐.
실내에서 가깝게 만나게 해주지.
이혼한 전 아빠가 새 양아빠 눈치 보느라
면접교섭권 쓰지도 못하고
내 새끼 쓰담쓰담도 못 하고
그저 멀리서 이름만 불러보다
주먹 꽉 쥐고 어금니 꽉 물고
돌아선 느낌이라
가슴이 더 아프오
49. ᆢ
'24.7.14 12:50 AM
(183.99.xxx.230)
저 바오가족 팬이고 직접보러 가기도 햤는데
동물은 동물일뿐이죠.
거기다 서사 부여하고
중국에서 학대 받는 게 맞아야 직성이 풀리는 많은 사람들.
강바오처럼 스킨십안하고 자상하게 안돌본다고 중국 사육사 (요즘엔 또 주키퍼라 하대요. 뭔) 욕하고
강바오 안반겨 준다고 욕하공
중국인 관람객들끼리 하는 대화도 나노단여로 쪼개서
분석하며 욕했다고 욕하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게 진짜 푸바오를 위한 마음인지.
50. 183.99
'24.7.14 9:20 AM
(211.227.xxx.118)
윗님은 어디가서 바오팬이라고 하지 마시길..
중꿔런인가?
한국팬 ..주기퍼 비난하고 있네.
거지같은 선슈핑 환경은 눈에 안들어와요?
큰 나무 하나..쉘터 보완 좀 해달라는게 그리 힘들어?
푸바오 보러 오는 입장관람료만 챙기는게 더 짜증나고 화가 나는 상황인데..
푸바오 보러 오는 관람객들 삥뜯는것도 맞고
나노 단위로 깔 놈들이 중국 갸들이라고.
51. 183.99
'24.7.14 9:22 AM
(211.227.xxx.118)
중국 사육사들에게 애저녁에 포기한 상황이우.
갸들에게 뭘 바래..
구박이나 안보이는 곳에서 접객이나 시키지 마!!
52. ...
'24.7.14 9:47 AM
(106.101.xxx.52)
남의 감정을 이렇게 폄하하고 왜곡하다니 ..
자신이 겪지않았다고 푸바오 사랑을
비웃으니 우습네요
자기 관심분야 아니면 이해해보려고 노력이라도
하든가 아니면 지나치면 될것을
꼭 다리걸듯 한소리 하네요
53. ...
'24.7.14 9:49 AM
(211.227.xxx.118)
https://theqoo.net/baofamily/3318536443
이것도 나무라고 올라간 푸바오..
제발 큰나무 하나 심어주라고..
54. 00
'24.7.14 11:49 AM
(98.59.xxx.153)
판다 지능이 높은걸로 알아요. 강사육사님이 푸바오는 자기가 원하는걸 어떤 행동을 취해서 얻을수있다는걸 아는 정도로 영리한 편이라고 했구요. 예를들면 뭐가 맘에 안들어서 바꾸고싶거나 사육사의 관심이 필요할때 앞구르기를 연속으로 하는거, 정원에 심어진 대나무잎 따먹고 싶어서 두발로 서서 대나무잎 따먹려고 하는순간 강사육사님이 푸바오이름부르면 대나무 만지려다 순간 동작그만자세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대나무잎 따먹고는 싶고 강사육사가 이름부른다는건 따먹지말라고 야단치는거란것도 알아요. 그래서 순간 고민하느라 동작그만이 될 정도죠. 지능이 높기때문에.푸바오가.삐지기도 하고 삐지는걸 표현할줄도 압니다..강사육사님이 루이후이.
돌보느라 바빠서 푸바오에게 소홀한 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온 강사육사님이 푸바오이름 가정하게 불러도 안 다가오고 일부러 못들은척하고 나 화났어..라고 온몸으로 표현도 할줄도 알아요.
제 생각에 첫날은 자다가 잠결에 할부지.목소리 듣고 비몽사몽일어났다가 비가 거세지니 동굴속에 있었던거 같고, 둘째날엔 확실히 사육사님 목소리 알아듣고 가까이.다가와 주변을 계속 맴돌았어요. 관람객쪽 울타리가 높아서 얼굴을 마주볼수도 없고 강사육사님 목소리가 들리니 주변을 계속 왔다갔다 맴돌더라구요. 근데.제 느낌엔 몇개월동안 자기를 버린(푸바오 입장에선 버렸다고 생각이 들겠죠) 사육사에게 좀 삐져있는 행동같았어요..루이후이 돌보느라.자기에게.소홀했을때 삐진 마음 드러낼때랑 비슷했습니다
55. ..m
'24.7.14 12:27 PM
(106.101.xxx.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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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듣고 반응한 일본 판다처럼
드라마 나올거라 기대를...
56. 저
'24.7.15 7:38 AM
(203.142.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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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를 비롯한 바오패밀리 팬입니다만, 그래서 주토피아도 가입했고, 인스타니 유튜브도 관련 구독 많이하고 있고요. 일부 푸바오팬들이 푸바오를 사람인양 감정이입해서 그러는거 보면 한심할지경이에요. 저도 팬질좀 해본사람인데(가수) 그래서 왠만하면 덕후의 마음을 이해를 하는데,, 엊그제는 푸바오가 발바닥을 긁는 영상이 인스타에 올라왔는데 댓글에 진드기가 많은가보다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푸바오는 강아지가 아니라 야생동물입니다. 설령 진드기가 있다고 해도, 그것때문에 문제될 피부를 갖지않았고. 그 두꺼운 피부와 근육과 지방으로 만들어진 몸인데, 왜...진드기 피해서 실내에서만 생활하게 해야 맞는건지..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새끼들 데려가는것도 잘하는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무분별하게 판다 낳아서 제대로 관리도 안되게 여기저기 동물원 전전할껄요. 사람들이 돈이 된다고 하면, 뭐든 않할까요? 일례로 얼마전에 7년동안 지하에 갇혀있던 백사자 부부얘기 혹시 못들어보셨나요? 그리고 푸바오가 강바오님 보고 좋아하는 모습 너무 보였음 그걸로 또 마음아파서 난리였을테니. 적당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거기에서 살아야 하는데 언제까지 주키퍼를 그리워해야할까요? 빨리 적응하는게 푸바오를 위해서도 좋고, 거기 사육사들도 잘해주던데요. 여기 주키퍼분들이 정도이상으로 잘해준거죠. 그럴수밖에 없는게 여기서 케어하다가 아프거나 죽으면 국제문제까지 발생하니, 더 열심히 잘해주셨겠죠.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57. 저
'24.7.15 7:45 AM
(203.142.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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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자는 아니지만 저위의 남의 감정 펌하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데 원글님이 남의감정 펌하하는게 아니라 착각을 떠나 헛소리를 하는 일부사람들에게 대해서 얘기하는거죠. 이성이 제대로 발달된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그렇게까지 안하는데 오버하는분들이 있죠. 여기 댓글에도 몇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