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사람이란 사람은
다 저를 함부로 보고, 함부로 말하고, 무시하고,
상처주는 말 쉽게하고, 이용하고, 사기치고 했어요.
이제 사람 관계는 안 맺을려구요. 그리고 이젠
조금이라도 저한테 함부로 하면 저도 공격성을
보여줘야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릴땐 친구 잘 만나고 안이랬는데, 이젠 그러지 못할것 같아요.
친구,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사람이란 사람은
다 저를 함부로 보고, 함부로 말하고, 무시하고,
상처주는 말 쉽게하고, 이용하고, 사기치고 했어요.
이제 사람 관계는 안 맺을려구요. 그리고 이젠
조금이라도 저한테 함부로 하면 저도 공격성을
보여줘야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릴땐 친구 잘 만나고 안이랬는데, 이젠 그러지 못할것 같아요.
나이 들수록 저도 그래요.
타인에 대한 기대치도 없는데…
요즘은 인간 혐오 수준이예요.
물론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아요.
무심히 툭툭 공격도 하세요
사람 싫은 것 이해합니다
100에 1사람 괜찮은 정도니까 확률상 드물죠
원글님 스스로 사랑하며 따뜻하게 사세요
그게 정답이고 그러다보면 가끔 좋은 사람도 만나요
행복하세요
좋은건 아니지만
그럼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저도요 모든사람은 단점도있고 장점도있는데
자꾸 단점만보이고 굳이 맞춰가면서,만나야하나싶고
피곤한 인간관계 스트레스 참아가며 만나고해도
정작 나필요할땐 딱맞춰서 나타나주는사람은 없으니
친구없어도돼요
그래도 사람 곁엔 사람 밖에 없지않나요?ㅜㅜ
순간순간 즐겁게.만나고.헤어지고 그것만으로도 좋던데요. 만남에서 헤어지면 끝이고요
이런 얘기도 결국 다른 사람한테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의 마음
211. 234.
익명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거 잖아요.
익명이 아닌 실제로 맺어지거나 하는 사람 싫다고요.
모든 사람이 무시하면 나를 돌아볼필요가 있어요
저도 사람 싫어요. 반격하는 공격성이 없는 제가 문제라면 문제겠죠. 하지만 나는 누굴 공격하거나 이용하려고 들지 않는데 가만 있는 사람을 공격하고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 자체에 질렸어요.
제가 쓴 글 인줄 알았어요.
저도 그래요
나이 들수록 , 더그래요. 다행히 요즘엔 혼자 생활하는것이 편해져서 너무 좋아요.
사람이 제일 악하고, 잔인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반려견 키워 보니, 너무 순수해서 사랑듬뿍 주고 있어요.
인간이란 동물은 정말 ...
인간관계는 아주 얕게만 유지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친한 친구들도 사실 뒤에서 질투에 쩔어서 행동하고 그러거든요.
예외는 거의 없었습니다.
앞에서 쿨한척 한 친구도 뒤에서 질투에 쩔어 행동한 걸 알게되고 그런게 반복되니,
친구 아무소용 없다는걸 40대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저도 사람 싫어요. 반격하는 공격성도 없는 제가 문제라면 문제겠죠. 하지만 나는 누굴 공격하거나 이용하려고 들지 않는데 가만 있는 사람을 공격하고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 자체에 질렸어요.
106. 102
제 말이 그말이에요. 태어나길 공격성 없고, 착한데
세상은 못된 인간들 득실거리고요. 그래서 이제 저도 본성을 버리고 저도 어쩔수없이 공격성 띄려고 합니다.
나이 들수록 저도 그래요.222
공감합니다.
제가 겪은 바에 따르면 보통은,
드럽게 안풀리면서 성격 안 좋은 사람들이
만만한 대상한테 그렇게 풀더라구요.
잘나가고 그 사람 현실이 다 좋은데 단지 성격이 드러워서 그런 경우는 드물고요.
법륜스님이 한 말 중 (주제 ㅡ 남의 말 한마디, 남의 나를 무시하는 반응 하나에
상처받는 내 자신이 힘듭니다)
많은 경우 상대방의 반응은 그 사람의 기분에 달려있으니
나와 관련있는 것으로 받아들여 자꾸 곱씹으며 집착하지 말라는데 정말 공감 갔어요.
연관이 있다면 비참하지만(?) 그 사람한테 내가 만만하게 보였다 정도겠죠.
근데 비참해해서 뭐하겠습니까.... 그냥 너가 드럽게 안풀리고 성격이 그정도니까. 하고 말 일.
저는 화가 많은 타입이라 터지면 촌스럽게 화내는 타입인데(낯설거나 안친하면 더 오래 참음)
이성적으로 볼 때 굳이 화내지 않고도 거절하는 방법은 있다 생각해서
그냥 무표정, '노'라고 말하기, 도발에 응하지 않기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여튼 나이 먹을수록 감정적으로 화를 표출하고 싶지도 않고
걍 거리감을 유지하다 아니다 싶으면 멀리 떨어지고만 싶네요..
안건드리면 세상 순둥한데
사람이 예의차리고 생글거리면 무슨 호구잡은거마냥 함부로하는 사람들 더러있어요
예전엔 똥피하듯 그냥 피했는데 요즘은 저말고 다른 희생자가 또 나올까우려해(이상한 정의구현욕) 저도 똑같이 미친년처럼 밟아줍니다
어차피 그들은 강약약강이라 효과있어요
질투없는 인간이 어딨어요
그냥 사람본성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수용할수 있는 선을 찾아
관계를 맺는거죠
그럼 원글은 뭐 완벽한가요?
나만 괜찮고 남들은 다 이상해 인가요?
공감합니다.
제가 겪은 바에 따르면 보통은,
드럽게 안풀리면서 성격 안 좋은 사람들이
만만한 대상한테 그렇게 풀더라구요.
잘나가고 그 사람 현실이 다 좋은데 단지 성격이 드러워서 그런 경우는 드물고요.
법륜스님이 한 말 중 (주제 ㅡ 남의 말 한마디, 남의 나를 무시하는 반응 하나에
상처받는 내 자신이 힘듭니다)
많은 경우 상대방의 반응은 그 사람의 기분에 달려있으니
나와 관련있는 것으로 받아들여 자꾸 곱씹으며 집착하지 말라는데 정말 공감 갔어요.
내 신세를 갖다대자면 비참하지만(?) 그 사람한테 내가 만만하게 보였다 정도겠죠.
근데 비참해해서 뭐하겠습니까.... 그냥 '니가 드럽게 안풀리고 성격이 그정도니까.' 하고 말 일.
저는 화가 많은 타입이라 터지면 촌스럽게 화내는 타입인데(낯설거나 안친하면 더 오래 참음)
이성적으로 화내는 게 옳을까 따져볼 때
굳이 화내지 않고도 거절하는 방법은 있다 생각해서
그냥 무표정, '노'라고 말하기, 도발에 응하지 않기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여튼 나이 먹을수록 감정적으로 화를 표출하고 싶지도 않고
걍 거리감을 유지하다 아니다 싶으면 멀리 떨어지고만 싶네요..
질투를 숨기지 못하는 미성숙한 인간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너무 사람을 안 만나면
멘탈강화가 안될 수 있어요
공감합니다.
제가 겪은 바에 따르면 보통은,
드럽게 안풀리면서 성격 안 좋은 사람들이
만만한 대상한테 그렇게 풀더라구요.
잘나가고 그 사람 현실이 다 좋은데 단지 성격이 드러워서 그런 경우는 드물고요.
법륜스님이 한 말 중 (주제 ㅡ 남의 말 한마디, 남이 나를 무시하는 반응 하나에
상처받는 내 자신이 힘듭니다)
많은 경우 상대방의 반응은 그 사람의 기분에 달려있으니
나와 관련있는 것으로 받아들여 자꾸 곱씹으며 집착하지 말라는데 정말 공감 갔어요.
내 신세를 갖다대자면 비참하지만(?) 그 사람한테 내가 만만하게 보였다 정도겠죠.
근데 비참해해서 뭐하겠습니까.... 그냥 '니가 드럽게 안풀리고 성격이 그정도니까.' 하고 말 일.
저는 화가 많은 타입이라 터지면 촌스럽게 화내는 타입인데(낯설거나 안친하면 더 오래 참음)
이성적으로 화내는 게 옳을까 따져볼 때
굳이 화내지 않고도 거절하는 방법은 있다 생각해서
그냥 무표정, '노'라고 말하기, 도발에 응하지 않기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여튼 나이 먹을수록 감정적으로 화를 표출하고 싶지도 않고
걍 거리감을 유지하다 아니다 싶으면 멀리 떨어지고만 싶네요..
함부러하면 공격성보여야죠 최소한 피해입기전에 피하구요
함부러하는데도 웃고있고 가만히 당하는건 좋게말해 착한거지 좋은성격이라는 할수없어요
뒤집어보면 못된사람에게까지(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으로 보이고싶은 욕심이 있다는거죠.
조금이라도 함부러하면 공격성 보여야되는게 맞고
함부러 안대하는사람들도 많아요. 본인이 그렇게 특이한건아니예요.
사람은 다 이래 하고 문을 다 닫진말고 비슷한사람 잘 찾아서 좋은인연 맺으시길
저 요즘 부쩍 다 세상과 사람이 다 맘에 안들어서 뇌mri를 찍어봐야하나 고민중이에요..
다행히 남편과는 사이 매우 좋아요^^
인복 없는 사람은 독고다이가 맞아요 ㅜ저도 상처 받고 다 손절..직장도 관뒀어요
저도 사실 그래요
그냥 집에서 강아지랑 노는 게
제일 행복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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