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에서 붕어빵 구라3대 웃겨요ㅋ
거칠거 없고 말빨 쎈 김구라가 어머니한테는 엄마 엄마 엄마~ 이러며 아이처럼 불러대는거 의외였어요
엄마 앞에서는 덩치만 컸지 걍 평범한 아들이네요
김구라 어머니 86세인데 새벽마다 매일 수영1킬로에 오후에 또 다른 운동을 하신다는데 그래서인지 몸매 여리여리하고
성격은 직선적 가식없고 완전 쿨하시네요
천하의 김구라도 엄마 앞에서는 깨갱ㅋ
동현이가 중간에서 통역? 비슷하게 하고ㅋ
암튼 재방 보는데도 계속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