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더러워서 못먹겠던데요.
평상시 시댁가서 시어머니 음식할때보면,
중간중간 맛은 왜그리 자주 보는지
입에가져갔던 손이나, 수저등으로 또 반찬
주물럭거리고..음식하면서 막 말하고 그 침이
다 어디로 튈까요? ㅠ
맛이 있고없고를 떠나 그 생각하면 비위가 상해서
절대 싫더라고요.
음식 잘한다는 도우미 아줌마와도 찝찝해서
요리는 안시키고 하다못해 친정엄마음식도 잘 안받아요.
솔직히 전 더러워서 못먹겠던데요.
평상시 시댁가서 시어머니 음식할때보면,
중간중간 맛은 왜그리 자주 보는지
입에가져갔던 손이나, 수저등으로 또 반찬
주물럭거리고..음식하면서 막 말하고 그 침이
다 어디로 튈까요? ㅠ
맛이 있고없고를 떠나 그 생각하면 비위가 상해서
절대 싫더라고요.
음식 잘한다는 도우미 아줌마와도 찝찝해서
요리는 안시키고 하다못해 친정엄마음식도 잘 안받아요.
그러니까 왜 그런수준의 남자를 골라서는 저런집이랑 엮였는지
위로드려요
그게 타인이고 시어머니라 더 그렇게 보이죠
내 엄마라면 익숙하고 정겨운 장면이 되는거고요
내 엄마라도 자꾸 맛보고 침묻히면 싫어요
원글님네 엄마는 마스크 쓰고 집에서 요리하세요? 말도 안 하고 간도 안보고...시어머니가 싫으니 하긴..
불쌍한 분이네요
어쩌다 친정까지 그런 더러운 사람뿐이니,,ㅉㅉ
그럼 외식도 절대 못해요
식재료를 제대로 씻겠어요, 마스크 쓰고 조리하겠어요?
반찬 재활용은 얼마나 하는지 쌈장까지 다른상에 올랐던것 주고 찌게건더기까지 건졌다 주던데.
삼시세끼 집밥이나 해먹어야죠.
엄마한테 며느리 뭐 주지 말라고 했어요
알아서 필요한거 있으면 가져가라고 하고요
저도 그러려고요
돈이나 줘야 고마워하고 그거마저 당연시 해요 ㅎㅎ
눈나빠져서 본인 딴에는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안깨끗하고
곳곳 다 더럽고
저희엄마 개수대 렌지 매일 청소하는 분인데도 그릇 아랫면 수저 위쪽 옛날과 다르게 더러워서 엄마가 주는거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