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원도 쓰기 아깝다,못 쓰겠다,,이런말 어떠세요?

비디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24-07-13 13:53:20

제목처럼 전 상대방(친구나 지인)이 친해진다 싶으면 꼭 저런말이 하던데 너무 듣기 싫더라구요

처음엔 다들 안저러다가 꼭 친해지면 본인 속마음 얘기하면서 저러는데 이제는 내가 저런말 하게끔 뭘 하나 싶어요

전 누군가를 만날때 꼭 먼저 밥을 사고 돈을 좀 더 쓰는 편이예요, 그러다보면 오래 볼 사람인지 아닌지 좀 알게 되더군요,고맙게 생각하고 보답을 할려고 하거나 아님 당연히 얻어먹거나...

근데 예를들면 3명이서 만날때 돈도 척척 잘 내는 사람이 저랑 둘이 있을땐 '나 만원도 쓰기 힘들어,뭐 살때마다 못쓰겠어' 이런식으로 말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저런말을 왜 나한테 할까? 다른사람하고 만날때 있는척,잘 쓰면서 나랑 만날땐 나보고 다 사달라는 말인가?내가 만만한가? 싶고 ... 별로 그렇게 안친한 지인이 저러면 바로 안만나요

근데 얼마전에 진짜 친한 동생도 저러네요

아,진짜 어쩌라는건지... 어떤 댓글에서 처럼 저하고는 만원 한장 쓰기 싫고 얻어먹어야만 만나줄수 있다는건지 ...,그래서 저 동생이 징징이라 항상 좋게 말해주다가 이번엔 짜증나서 그냥 대놓고 '너 나이에 만원 한장 쓰기 힘들어서 어떡하니,,' 해 줬어요 ..제가 그동안 본인 징징도 다 받아줘 ,맛있는것도 사줘 하다가 저리 말하니 당황하더군요,

제가 누누히 말했거든요,나 안 착하다고... 

그냥 다 아는데 피곤해서 모르는척 배려 하는것 뿐이라고 ..서로 좋은거 나누고 싶음 나누고 각자 알아서 계산하면 하고 선물도 가끔 툭 주는 그런 좋은 사람도 있는데 저런사람들은 진짜 한번씩 내가 이상한가 싶게  만드네요

 

 

 

IP : 58.235.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3 1:55 PM (106.101.xxx.253)

    서민인데도 그런말 평생 못들어봤어요

  • 2. ...
    '24.7.13 1: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저런 지인 딱 한번 겪어봤어요. 싫어서 멀어졌고요. 저런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하다? 님이 변해야 돼요. 왜 꼭 먼저 밥사고 돈을 좀 더 쓰세요? 님의 이 방식이 거지들을 키운 걸지 몰라요. 이제는 더치 하고 돈 딱 반씩 써가면서 사람 만나세요. 그렇게해도 님이랑 친해지는 사람이랑만 관계 이어가셔야죠.

  • 3. 바람소리2
    '24.7.13 1:57 PM (222.101.xxx.97)

    더 내지 말고 꼭 더치페이해요
    은근히 니가 내 ㅡ이런 맘 같으니

  • 4. 비디
    '24.7.13 1:58 PM (58.235.xxx.210)

    본인 할꺼 다 하면서 저리 말하니 너무 싫더라구요

  • 5. ㅇㅇ
    '24.7.13 2:01 PM (106.101.xxx.253)

    부자에서 서민까지 폭넖은 관계유지하지만
    저런사람 못봤어요.
    뭘 안먹고 말지
    안 만나고 말지

  • 6. 비디
    '24.7.13 2:03 PM (58.235.xxx.210)

    전 누구에게 다 비슷하게 해요,,안그런 사람이 더 많고 저 또한 다른사람에게 저런말 해 본적도 없고 왜 저런말을 남한테 하는지 모르겠어요.돈 없으면 안만나면 되고 저도 돈이 부족하다싶으면 혼자 아껴쓰던지 하지 왜 본인 돈 없다 아까워서 못쓰겠다 말하는지,,저도 혼자만의 궁상스런 부분도 있지만 그건 나혼자 나한테 하는거지 왜 다른사람하고 있을때 궁상맞게 언행을 하는건지 ,,

  • 7. ㅎㅎㅎ
    '24.7.13 2:03 PM (121.162.xxx.234)

    그렇구나
    나와 돌아다니면 다 돈인데 상황 좋아질때까지 참고 집에 있어.

  • 8. ㅇㅇ
    '24.7.13 2:07 PM (220.121.xxx.190)

    저도 비슷한 경우인 지인 있었는데
    만나자고 해도 안봐요.
    꽤 오랜기간 사줬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바래니까 그냥 만나는게 시간낭비에
    돈낭비인거 같아서요.
    제일 아까운건 내 에너지 소모가
    제일 아까워요

  • 9. 55세인데
    '24.7.13 2:33 PM (58.29.xxx.96)

    한번도 못들어 봤어요.
    제가 늘 샀지


    이제는 돈쓰기힘든상황이라 사람 안만나니 돈이 고이네요.

  • 10. 도무지
    '24.7.13 4:08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들을 곁에 두고 계신가요?

  • 11. ㅡㅡ
    '24.7.13 4:41 PM (106.101.xxx.253)

    그러게 사람들이 이상합니다

  • 12. 킹정
    '24.7.13 5:01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그렇구나
    나와 돌아다니면 다 돈인데 상황 좋아질때까지 참고 집에 있어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300 카카오 김범수가 논란이 많다하더니 5 ㅎㅎㅎ 2024/07/18 5,900
1595299 초등 여아 친구관계 5 초딩 2024/07/18 1,676
1595298 원피스 사고픈데... 사이트 추천해주시겠어요? 5 ㅇㅇ 2024/07/18 2,420
1595297 휴가 많이들 가시나요? 6 다들 2024/07/18 2,673
1595296 교육이 무너진 시대의 결말...有 4 ,,,,,,.. 2024/07/18 4,318
1595295 39개면 날 수 있다... ㅇㅇ 2024/07/17 1,378
1595294 엄태구 덕질 시작했어요 19 2024/07/17 3,127
1595293 요즘 20대 97%가 틀린다는 문제 27 ..... 2024/07/17 14,233
1595292 베스트글 중 자세교정으론 발레가 최고일까요?? 14 ㅇㅇㅇ 2024/07/17 3,984
1595291 이혼하면서 초딩딸 양육권을 아빠가 가지는 경우 26 거의채식 2024/07/17 5,819
1595290 일하면서 도의적으로 나쁜 사람이 된적 있으세요? 나쁜 2024/07/17 778
1595289 맨발걷기 궁금한 거 있어요 8 ㅇㅇ 2024/07/17 2,058
1595288 행복이라는 것이. 1 2024/07/17 1,704
1595287 나솔 영수 너무 이상해요. 11 영수 2024/07/17 6,629
1595286 문상 복장 어떤게 나을까요?? 6 ?? 2024/07/17 1,618
1595285 디올백, 기분 상할 수 있으니 추후 돌려주라' 지시" 19 0부아 2024/07/17 3,390
1595284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 7 ㅇㄵ 2024/07/17 2,984
1595283 화요일 코로나 확진 받은 사람이랑은 언제 만나면 괜찮을까요? 4 아우아오 2024/07/17 1,500
1595282 파크골프에서 정분 많이나나요? 9 ㅇㅇ 2024/07/17 3,932
1595281 여름휴가는 언제 어디로 가세요? 6 어여 떠나자.. 2024/07/17 2,245
1595280 남편이랑 베프라고 글 올리는 회원님들 글보면.. 13 .. 2024/07/17 5,258
1595279 맨발걷기 다들 발바닥 괜찮나요?이물질요 22 ㅇㅇ 2024/07/17 4,037
1595278 등급계산 궁금해요 7 2024/07/17 1,185
1595277 유튜브에 돈버는 방법 엄청 많이 알려주네요 16 ㅇㅇ 2024/07/17 7,632
1595276 푸바오 중국 생일광고 8 ㅇㅇ 2024/07/17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