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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덥다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24-07-13 12:09:06

댓글 감사합니다. 

IP : 180.134.xxx.9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내지마시고
    '24.7.13 12:10 PM (175.120.xxx.173)

    이유를 물어보시고 대화를 해보시죠.

  • 2. 에구
    '24.7.13 12:11 PM (58.234.xxx.21)

    왜요?
    주차장이 따로 없는곳인가요?
    아니 왜 말을 못해요? 지하철로 가는거 싫다고
    남편이 화를 내나요? ㅜ

  • 3. them
    '24.7.13 12:1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왕 먹을 거 기분 좋게 가세요.

  • 4. ㅡㅡ
    '24.7.13 12:12 PM (211.246.xxx.211)

    말못하고 화가 난다
    아이고 답답하네여 참말로
    지하철로는 더워서 못간다 말도 못하나요? 남편인데

  • 5. 우래옥
    '24.7.13 12:15 PM (121.166.xxx.230)

    우래옥가시는거면 남편인장!!!
    차댈곳도없는데 기어이 그 골목길을 쿠역꾸역 밀고들어
    오는거보면 어지간하다싶던데

  • 6. ..
    '24.7.13 12:16 P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하나만 하세요.

    말못하고 화가 난다
    아이고 답답하네여 참말로 222222

  • 7. ...
    '24.7.13 12:17 PM (183.102.xxx.152)

    시원하자고 먹는건데...오며 가며 땀범벅이면 냉면 먹으나마나...ㅠㅠ

  • 8. ..
    '24.7.13 12:19 PM (211.208.xxx.199)

    덥다가 얼음 동동 냉면을 먹으면 시원하겠지 하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전철역까지 덥게 가고 시원한 전철에서 땀좀 식히고
    또 잠시 더우면 시원한 냉면을 만날수 있어. 하고요.
    어차피 끌려 나가는거 좋게 좋게 자기최면을 하자고요.
    저희도 우래옥에 갈때는 일부러 전철을 타고.가요

  • 9. 그냥
    '24.7.13 12:21 PM (223.32.xxx.121) - 삭제된댓글

    냉면 먹을 때 소주 시켜서 먹으려고 차 안가져가는거에요

    지난 주에 여행갔는데 그때도 제가 너무 더웠거든요
    질책하듯이 짜증내듯이 ‘뭐가 그렇게 더워?’라는거에요
    여행중 몸이 힘드니 더 더운것일텐데 저렇게 매정하게 말해서
    아직 앙금이 좀 있어요

  • 10. 그리고
    '24.7.13 12:22 PM (223.32.xxx.121) - 삭제된댓글

    저는 냉면 육수 맛을 몰라요
    항상 비냉만 시켜먹고요 메밀맛도 몰라요
    제 딴엔 같이 나가주는거라고 생각드나봐요.

  • 11. 맛있게 드시고
    '24.7.13 12:23 PM (218.50.xxx.164)

    택시타고 오세요 소주 먹고 대리부르는셈치고

  • 12. ㅇㅇ
    '24.7.13 12:30 PM (39.7.xxx.33)

    원글은 운전을 못하나요?
    그럼 이건 남편이 안된 일이네요
    운전 못하는 아내 둔 남편들 정말 불편하고 갑갑할거 같아요

  • 13. ///
    '24.7.13 12:30 PM (58.234.xxx.21)

    냉면 별로 안좋아한다고
    자동차로 가는거면 몰라도
    지하철은 더워서 싫다고
    그냥 담백하게 얘기하고 화내던 기분나빠하던 신경끄기
    해보세요
    저렇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말해줘야 알까말까에요
    평생 그렇게 사느니
    싸우고 기분 안좋더라도 그냥 말하고 사세요
    그러면서 조율도 되고 그러는데 말 안하면 평생 한쪽만 힘들어요

  • 14. 소주
    '24.7.13 12:33 PM (118.235.xxx.84)

    ㅋㅋㅋㅋㅋ아 이유 알겠어요
    우래옥 가시는 거면 불고기까지 같이 먹으면 소주랑 더 맛있다고 해서 불고기도 드세요
    그 앞에 헬카페도 가시고 원두도 사오시고요

  • 15. ...
    '24.7.13 12:52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어휴 그런남편이면 운전면허 따세요

  • 16. 부럽네요
    '24.7.13 12:55 PM (221.167.xxx.130)

    첩년아니고 마눌이랑 냉면 먹으러가서

  • 17. ㅇㅇㅇ
    '24.7.13 12:59 PM (221.147.xxx.20)

    님이 운전하시면 될텐데 아님 택시를 타던지요

  • 18. ㅋㅋ
    '24.7.13 1:00 PM (211.241.xxx.107)

    첩년이 좋을때도 많네요 ㅋㅋ

    스스로 운전해야죠
    남편이야 걸어가든 말든 난 운전해서 차 가지고 가면 되는데
    그게 안된다면
    지하철로 못 간다 아니 안 간다하고
    택시를 부르든 대리운전을 부르든
    내가 원하는걸 제시해야죠
    그냥 따라와 놓고 궁시렁거리는건 본인 잘못이네요

  • 19. 평소에도
    '24.7.13 1:02 PM (175.114.xxx.221)

    본인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시면 좋겠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죠. 제일 가까운 사이인 남편에게도 할말 못하면 너무 힘들쟎아요 ㅠ

  • 20. ㄴㄴㄴ
    '24.7.13 1:09 PM (14.63.xxx.60)

    원글은 운전을 못하나요?
    그럼 이건 남편이 안된 일이네요
    운전 못하는 아내 둔 남편들 정말 불편하고 갑갑할거 같아요
    ...
    무조건 여자탓...

  • 21. ㅇㅇ
    '24.7.13 1:19 PM (58.29.xxx.148)

    여긴 공감능력 없는 T들만 있는지
    원글님이 민폐끼친것도 아니고 하소연하는건데
    그냥 공감해주면 안되는지
    지적질 하지 말고요

    좋아하지도 않는 냉면먹으러 더운 날씨에 지하철역까지 가는거
    짜증 날수도 있죠

  • 22. 저도t
    '24.7.13 1:21 PM (180.66.xxx.110)

    일단 저라면 안갑니다. 난 더워서 대중교통 타기 싫으니 혼자 가라고 하면 되잖아요?

  • 23. ...
    '24.7.13 1:26 PM (211.234.xxx.183)

    이왕드실것 맛있게 먹으면서 화풀리기도 해요 아셨죠^^

  • 24. 더워요
    '24.7.13 1:30 PM (124.56.xxx.95)

    솔직히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맛없는 거 먹으러 가는데 땀까지 삐질삐질 흘려야 되면 저도 기분 나쁠 듯해요. 화는 나는데 화를 내야 할 논리적 이유를 찾기가 힘든 문제들은 식욕과 관련된 부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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