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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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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감평사 시험 보러 갔어요

.. 조회수 : 3,216
작성일 : 2024-07-13 11:34:22

옆에서 챙겨 주지도 못하고 어제도 신경 쓰일까 봐 전화도 못하고..

지금 시험 보고 있을텐데 잘 하고 있겠죠?

82에도 감평사 시험보러 간 자녀 있으신가요?

IP : 211.201.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격
    '24.7.13 11:41 AM (122.46.xxx.45)

    기원드려요. 합갹하면 후기 올려주세요~

  • 2. ..
    '24.7.13 11:46 AM (211.201.xxx.111)

    어떻게 해주지도 못하면서 안절부절하고 있었는데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3. 저도
    '24.7.13 11:50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합격 기원 보탭니다.
    시험 잘보고 있을거에요.

  • 4. ..
    '24.7.13 11:53 AM (211.201.xxx.111)

    82들어와서 이 글 저글 보며 시간 가기만 기다리다 글 올렸는데 ..고맙습니다.흑..
    F는 왜 눈물이 나는지..

  • 5. ㅇㅇ
    '24.7.13 12:34 PM (58.29.xxx.148)

    잘보고 올거에요 마음 편히 기다리세요~
    합격 기원합니다

  • 6. . .
    '24.7.13 12:37 PM (114.203.xxx.111)

    넘 맘 졸이지 마세요 원글님부터 힘내세요
    기도드릴게요

  • 7. ..
    '24.7.13 12:53 PM (211.201.xxx.111)

    그냥 조용히 주변에도 알리지 않고 있는데
    당일 되니 제가 좀 힘드네요.
    아들은 셤보느라 정신 없을텐데..
    세상에 태어나면 평가의 연속인데
    또 이렇게 지나 가겠죠.
    답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점심 시간되니 점심은 싸간건지 나가서 먹는건지
    어제는 생각도 못했는데 또 신경쓰이네요.

  • 8. ㄴㄴ
    '24.7.13 12:59 PM (124.50.xxx.74)

    찬찬히 잘 플어나가시길

  • 9. ...
    '24.7.13 1:09 PM (221.151.xxx.109)

    이 더운 날 어려운 시험보고 고생이 많네요
    후일에 다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꼭 합격하기를 기도합니다

  • 10. dma
    '24.7.13 1:42 PM (1.248.xxx.113)

    기특한 자녀 두셨네요. 좋은 소식 들려주세용.

  • 11. ㅇㅇㅇ
    '24.7.13 2:07 PM (221.147.xxx.20)

    삶의 어려운 순간을 넘어가고 있네요 화이팅을 외칩니다.

  • 12. ...
    '24.7.13 2:13 PM (211.234.xxx.27)

    오늘 시험이면 2차겠네요.
    1차 통과 축하하구요
    2차 합격 기원합니다.

    저는 아들이 아니고 제가 감평사 준비 중이예요 ㅎ

  • 13. 기도드립니다
    '24.7.13 2:14 PM (58.236.xxx.146)

    꼭 좋은 결과 있길 기도드립니다

  • 14. 찰떡같이
    '24.7.13 2:34 PM (118.235.xxx.189)

    붙어라 얍! ^^

  • 15. ..
    '24.7.13 2:40 PM (211.201.xxx.111)

    애는 고생할텐데 넷플보다 82보다가 좀미안해서 욕실 청소 하수구까지 깨끗히 청소하고 왔더니 고마운 댓글
    많이 주셨네요.
    이제 끝날 때 다 되어 가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2님들 덕분에 중요한 하루 덜 불안하게 감사히 보냈어요^^

  • 16. 화이팅!!!
    '24.7.13 5:40 PM (106.101.xxx.190)

    붙어라 얍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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