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조카 공들여준다고 절에 불켜주는거
하고 싶으시다는데 불자님들께 여쭤요..
종무소에 연락해서 불켜달라고 접수하면
되는거예요? 여기 불자님들한테 더 정보듣고싶어서 글남깁니다
점집에서 자꾸 굿하라해서 공들여야
풀린데서 ~~~
마음불편하면 차라리 불을키는거 어떠냐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자님들 절에 불켜는거
물어보아요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24-07-13 08:44:29
IP : 118.235.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니까야
'24.7.13 8:5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업은 내가 해결해야지, 누가 안 해줍니다. 절에 등 켜나, 내 집에 등켜나, 공간만 달라줬지. 현실적인 문제 중 뭐가 달라질까요? 물론 마음은 조금 위안이 되겠지요. 그리고 사차라 경제에도 도움은 되겠지요. 종무소에 10만 원짜리, 혹은 100만 원짜리 등 달면 돈을 더 지불해서 더 큰 복을 주실까요? 마음이 불편하면 왜 그 마음이 불편한지 스스로 한번 물어보세요.
2. ㅇㅇ
'24.7.13 9:12 AM (125.130.xxx.146)절에 등 다는 건 기부금이라고 생각돼요
절 운영도 해야하니까요
굿은 아니라는 거 아시는 거 같고
좋은 책 읽고
운동으로 체력 기르시고
봉사하시면
마음의 평화가 올 것 같습니다3. como
'24.7.13 9:25 AM (125.181.xxx.168)전화로 접수해달라하고 주소 이름 가르쳐주고 송금하고 사진 부탁하면 되요
4. ㅇㅂㅇ
'24.7.13 9:35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물은거에 답을 안주고....
5. ㆍㆍ
'24.7.13 9:40 AM (118.235.xxx.188)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사람이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게 잘 안되잖아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como님 감사합니다6. ..
'24.7.13 10:0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대구갓바위는
1년 30만원내면 매일 스님이 기도하면서 이름주소 기도명 불러줘요
갓바위가 기도 잘듣는다고 소문나서
기도올리는분들 어마어마해요
전화로 신청받아요
저도 힘든환자가있어서 3년 기도 올렸었어요7. 인등이나
'24.7.13 10:08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연등 켜두면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별일없는게 다 덕분인거 같고 ㅎ
저도 1년 되는날 입금하고 전화로 갱신해요8. ㆍㆍ
'24.7.13 10:48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