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조카 공들여준다고 절에 불켜주는거
하고 싶으시다는데 불자님들께 여쭤요..
종무소에 연락해서 불켜달라고 접수하면
되는거예요? 여기 불자님들한테 더 정보듣고싶어서 글남깁니다
점집에서 자꾸 굿하라해서 공들여야
풀린데서 ~~~
마음불편하면 차라리 불을키는거 어떠냐고
이모가 조카 공들여준다고 절에 불켜주는거
하고 싶으시다는데 불자님들께 여쭤요..
종무소에 연락해서 불켜달라고 접수하면
되는거예요? 여기 불자님들한테 더 정보듣고싶어서 글남깁니다
점집에서 자꾸 굿하라해서 공들여야
풀린데서 ~~~
마음불편하면 차라리 불을키는거 어떠냐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업은 내가 해결해야지, 누가 안 해줍니다. 절에 등 켜나, 내 집에 등켜나, 공간만 달라줬지. 현실적인 문제 중 뭐가 달라질까요? 물론 마음은 조금 위안이 되겠지요. 그리고 사차라 경제에도 도움은 되겠지요. 종무소에 10만 원짜리, 혹은 100만 원짜리 등 달면 돈을 더 지불해서 더 큰 복을 주실까요? 마음이 불편하면 왜 그 마음이 불편한지 스스로 한번 물어보세요.
절에 등 다는 건 기부금이라고 생각돼요
절 운영도 해야하니까요
굿은 아니라는 거 아시는 거 같고
좋은 책 읽고
운동으로 체력 기르시고
봉사하시면
마음의 평화가 올 것 같습니다
전화로 접수해달라하고 주소 이름 가르쳐주고 송금하고 사진 부탁하면 되요
물은거에 답을 안주고....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사람이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게 잘 안되잖아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como님 감사합니다
대구갓바위는
1년 30만원내면 매일 스님이 기도하면서 이름주소 기도명 불러줘요
갓바위가 기도 잘듣는다고 소문나서
기도올리는분들 어마어마해요
전화로 신청받아요
저도 힘든환자가있어서 3년 기도 올렸었어요
연등 켜두면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별일없는게 다 덕분인거 같고 ㅎ
저도 1년 되는날 입금하고 전화로 갱신해요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